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늘어나는 미주 여행 수요에 맞춰 시애틀과 포틀랜드 등 미국 북서부를 여행하는 '색다른 미서부’를 선보인다.여행이지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주 여행 수요를 고려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이달에 출발하는 미주 상품 예약 건수는 전월 대비 1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 들어 가장 많은 송출객 수를 기록할 전망이다.‘색다른 미서부’는 미국 커피의 본고장인 시애틀과 소박하고 자연친화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킨포크 라이프'
하나투어가 올 여름 해외여행은 일본, 베트남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등으로도 확대되고 특히, 7월 말에 출발하는 여행 수요가 집중된 상황이라고 밝혔다.하나투어가 7~8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베트남이 19.9%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일본(18.2%), 유럽(17.6%)과 큰 차이가 없고 최근 여행 회복세가 두드러지는 중국이 13.3%를 차지하는 등 해외여행시장이 본격적인 정상화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여름휴가 극성수기로 볼 수 있는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출발일별 예약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오는 15일에 미주 취항 30주년을 맞는다.지난 1991년 11월 15일 오전 10시, 아시아나항공의 첫 미주 항공편 LA행 OZ202편이 김포공항을 출발했다. 해당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의 첫 태평양 횡단 직항편이자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는 출발점이기도 했다.아시아나항공은 취항 이래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미주 첫 취항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고객분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우선 인천-로스앤젤레스 첫 취항편인 OZ202/OZ201편(왕복)에 탑승
대한항공이 화물 전용 여객기로 1969년 창사 이래 최장 거리 직항 운항 기록을 경신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12일 밤 9시14분 인천공항을 출발한 화물 전세기 KE8047편이 14시간 42분 동안 1만3405km를 직항으로 비행해 미국 마이애미 공항에 도착했다. 지금까지 대한항공의 최장 거리 직항 운항 기록은 인천발 애틀랜타 노선으로 거리는 1만2547km, 비행시간은 13시간50분이었다. 대한항공의 이번 기록 경신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이루어낸 결과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한 여객 수요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프리미엄 항공권 수요가 늘어났으며, 그중에서도 동남아행 비즈니스 항공권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해외 항공권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19년 1월부터 11월까지 비즈니스 좌석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해 국제선 항공권 평균 성장률(30%)을 크게 상회했다.특히 비즈니스석 발권 인원 기준으로 집계한 인기 도시 상위 5곳이 ▲방콕(태국) ▲타이페이(대만) ▲발리(인도네시아) ▲호치민 시티(베트남) ▲다낭(베트남) 등 모두 동남아 지역으로 압도적이었으며, 전년 대비 성장세 역시 타이페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하바롭스크, 사할린 등 러시아 극동 지역 항공 여행이 한층 편리해진다.대한항공은 최근 글로벌 항공동맹체 스카이팀(SkyTeam) 회원 항공사인 러시아 아에로플로트와 공동운항(Codeshare) 노선을 확대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양사 간 공동운항 확대로 대한항공은 기존 ▲인천~모스크바에 더해 지난 13일부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부산~블라디보스토크 ▲인천~하바롭스크 ▲인천~유즈노사할린스크 등
진에어(대표 최정호‧권혁민)가 호주 케언스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29일 진에어는 ‘올해 남은 연차를 케언스에서 털어라’는 주제로 12월 20일까지 호주 케언스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진에어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인천-케언스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OK캐시백 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참여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항공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국내 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수로 매년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표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중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선 다변화를 통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스케줄 변경에 맞춰 ▲중국노선의 공급력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일본·동남아 노선의 공급을 증대하고 ▲중·장거리 노선의 증편과 ▲전세기 운항 등을 통해 중국 지역 수요 감소에 대응할 계획이다.먼저, 아시아나항공은 4~
대한항공이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선재편에 나선다. 대한항공(사장 지창훈)은 신규시장 노선 개설, 부진노선 운휴 등 수익성 제고를 위한 여객 노선 재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먼저 대한항공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노선 개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내년 4월말 스페인 제2의 도시이자 대표 관광지인 바르셀로나에 주3회 정기편 신규 취항을
바쁜 일상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슬로우 라이프 경험이 필요하다면 조용하지만 매력이 넘치는 나라 ‘라오스’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2008년 뉴욕타임즈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1위로 꼽은 라오스가 부산에서도 쉽게 갈 수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방출발 여행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부산출발 라오스 직항상품을 오는
대한항공이 오는 27일부터 하계스케쥴을 적용한다.항공사는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운항 스케줄을 변경하는데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하며,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올해 하계 스케줄은 3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로 대한항공은 미주 및 구주, 동남아 노선 등의 증편을 통해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스베누, 짝퉁논란부터 품질논란까지 : 스베누, “SNRD와 같은 제품으로 가격 뻥튀기 사실 무근”, “타사 제품 따라하기보다는 유행 맞춰 출시한 것”, “소수 제품에 이염 문제...모두 교환해주고 있어”(관련기사 링크)△[분쟁해결기준] 가전제품 구입 1개월 이내 고장, 환급 가능 : 가전제품의 경우, 공정위 고시 소비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인천-밴쿠버 노선을 매일 직항으로 운행하고 있는 에어캐나다가 2015년 3월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도입한다. 국내에서 태평양을 건너 북미로 향하는 최초의 B787 이다.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공기역학적으로 우수한 설계, 진보된 날개 디자인과 엔진 테크놀로지에 힘입어 편안한 여행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여객기이다. 난기류에서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10월26일부로 대만 에바항공(EVA Air)과의 코드쉐어(공동운항)를 확대 시행한다.아시아나는 그동안 에바항공과의 코드쉐어를 통해 인천~가오슝 구간을 주5회 (월,화,목,금,일) 운항해 왔으며, 이번 양사간의 코드쉐어 확대 시행으로 해당 구간을 매일 운항하게 된다.아시아나는 인천~타이베이 노선 주 11회 직항과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7월8일부로 인천~베네치아 노선에 대한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여름 성수기간인 9월12일까지 주 2회(화, 금) 운항되는(정부 인가 조건) 이번 아시아나 항공의 전세기는 인천~베네치아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직항노선이 된다.베네치아는 국제영화제와 해수욕장, 카지노 등으로 유명한 리도섬과 미술·건축예술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인천에서 세계적인 관광도시 바르셀로나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아시아나항공은 5월 13일부터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에 대해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는 다음달 20일까지 6주간, 주 2회(화, 금) 운항되며 인천~바르셀로나 직항 노선은 아시아나가 유일하다. 전세기 첫 취항에 앞서 아시아나는
충청북도는 신성장동력인 의료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해외 현지에 ‘충청북도의료관광 홍보관’을 설치, 의료관광시장의 본격 공략에 나섰다.1일 충청북도는 지속적인 환자유치를 위해 의료기관 및 유체업체와 공동으로 중국 항주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홍보관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중국 항주는 청주공항에서 주 4회 직항로가 개설돼 있어 교통의 편리성과 더불
지난 2월 외국항공사에 개방된 리장공항에 아시아나가 외항사 최초로 전세기를 운항한다.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동양의 베니스’로 불리는 중국 리장(麗江)에 주2회 부정기 전세편을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리장 노선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운항하며 인천-리장 구간 운항편은 18시 5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당일 22시 40분(현지시각)에 리장공항
인터파크투어의 땡처리 항공권 방출로 일본 왕복을 49,000원에 다녀올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인터파크의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는 올 가을, 겨울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해 일반요금 보다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하는 ‘땡처리 항공권’을 다양하게 내놨다고 30일 밝혔다.‘땡처리 항공권’이란 판매 활성화를 위해 여행사에서 미리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