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지의 케일을 보고 구매했으나, 다른 종류의 케일이 자라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A씨는 영리 목적으로 '건강 케일' 종자를 구입해 재배했다.케일은 용도에 따라 잎이 쭈글쭈글한 '쌈' 용도와 그렇지 않은 '즙' 용도로 나뉜다.A씨는 종자 포장지에서 즙용 케일로 확인하고 재배했으나, 쭈글쭈글한 쌈용 케일이 자라 납품 계약을 이행하지 못하게 됐다. A씨는 쌈용임에도 즙용 포장지에 담아 판매한 판매자의 과실이라고 주장하며 납품 계약금액 약 6000만 원의 50%인 30
'본 제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다 보면 이 문구를 볼 수 있다.컨슈머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또한 분야별 업체들의 '약관'을 살펴, 위 문구처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잘못된 약관으로
모유수유 후 급격히 쪼그라들고 처지는 가슴은 여성으로써의 자신감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상실감이나 우울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수유 중·후의 몇 가지 주의사항 및 관리사항을 참고할 경우 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수유 시 유방이 너무 커지지 않도록 수유 간격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지방과 유선이 수축되었을 때 이로 인한 피부탄력저하에 따
아이폰 충전기인 USB 데이터 케이블의 피복이 잘 벗겨진다는 글들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가운데 본지에도 똑같은 사례가 제보됐다.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사는 김 모씨는 작년 10월 말, 새로 아이폰을 구매했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정상적으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7개월가량이 지나자 김 씨의 아이폰 USB 데이터 케이블 한 쪽 끝이 쭈글쭈글해지면서 급기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