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준중형 SUV ‘더 뉴 투싼’을 6일 출시했다.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을 갖춰 국내 준중형 SUV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현대차는 더 뉴 투싼에 더욱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신차 수준의 변화로 고급감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내장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N 라인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또한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하고 정숙성을 강화해 주행 감성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8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더 뉴 카니발은 2020년 8월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뿐만 아니라 ▲디자인 특화 트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운영하고 ▲승차감 및 정숙성 개선 ▲다채로운 첨단 및 편의사양 추가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더 뉴 카니발에 정제된 세련미와 S
기아가 K8의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K8은 지난달 23일 시작한 사전계약 첫날에만 1만8015대가 계약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어 이달 7일까지 12영업일동안 총 2만4000여대가 계약됐는데 이는 기아가 연간 국내 K8 판매 목표로 설정한 8만 대의 약 30% 달하는 수치다.K8은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로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준대형 세단을 다시 정의한다.기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
기아가 4월 초 출시 예정인 K8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K8은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에 걸맞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 ▲운전의 부담을 덜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모든 승객을 위한 편안하고 쾌적한 탑승 공간 ▲감성적 만족감과 편리한 연결성을 겸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K8은 2.5와 3.5 가솔린, 3.5 LPI 등 총 3가지 모델로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상반기 중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모델별 가격은 2.5 가솔린 3279만~38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가 아웃도어 시즌에 맞춰 파워풀하고 4WD의 안정성을 갖춘 NEW QM6 dCi 모델을 1일 출시한다.지난해 11월 감각적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NEW QM6 GDe와 LPe 론칭에 이은 출시로 독보적인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동급 최고수준의 정숙성부터 최상의 경제성, 파워풀한 주행성능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솔린부터 LPG, 디젤까지 모든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준비했다.NEW QM6 dCi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개소세 3.5% 적용 기준) RE 트림은 346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아파트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개발했다.대우건설은 지난달 관련 기술의 특허 등록(특허 10-2210028호)을 완료했으며, 해당 구조를 시공하기 위한 추가 기술 2건도 특허 출원했다.대우건설이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3중 바닥구조’는 ▲1st Layer-내력강화 콘크리트 ▲2nd Layer-고탄성 완충재 ▲3rd Layer–강화 모르타르로 구성된다. 기존 아파트 바닥구조 보다 재료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성능이 강화됐으며, 소음 발생을 세대 내 월패드를 통해 알려주는 기술(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이 서울시 서초구 반포아파트3주구 재건축에 랜드마크 단지 디자인을 제안했다.삼성물산은 래미안의 디자인 역량을 총결집하고,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퍼킨스 이스트만(Perkins-Eastman)과 협력한다.퍼킨스 이스트만은 다양한 대형, 고급 주거시설을 설계했던 노하우를 살려 반포3주구 단지 디자인 또한 차별화된 주거단지의 모습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임.단지 외관 디자인은 다이아몬드 콘셉트의 다이나믹한 커튼월룩으로 차별성을 부여한다. 마주하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독특한 외관디자인은 반포3주구
현대건설은 부산 진구 범천1-1구역에 강남 최고급 아파트 수준의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안했다.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부산 진구 범일로 192번길 26 일원 2만766㎡ 부지에 지하6층, 지상49층 규모의 8개동, 총 1511세대(아파트 1323세대 및 오피스텔 188세대) 및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이다.범천1-1구역은 더블역세권과 숲세권, 몰세권과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를 모두 갖춘 명품 주거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입찰에서 현대건설의 제안이 두드러진 점은 층간소음 최소화
전기차 소형 트럭 '포터II 일렉트릭' 1호차의 주인이 탄생했다.17일 현대자동차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시장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조명래 환경부장관,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주인공인 박내옥(68)씨에게 포터II 일렉트릭을 전달했다.현대자동차는 포터II 일렉트릭의 주 고객이 될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가락시장에서 10년 이상 청과 운송을 하고 있는 박 씨를 1호차 고객으로 선정하고 100만 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 카드를 증정했다.박 씨는 전달식에서 “먼 거리를 장시간
기아자동차 ‘3세대 K5’가 출시했다.기아자동차는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자동차 기자단과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등 행사 관계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이날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K5는 2010년 1세대 출시 때부터 디자인과 혁신성을 높이 인정받아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3세대 K5는 보다 압도적인 디자인과 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아차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3세대
대림산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29일대에 ‘e편한세상 보라매 2차’를 2월 말 분양한다.e편한세상 보라매 2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동, 총 859가구 규모로 이 중 62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모든 가구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일반 분양 가구수는 △59㎡ 210가구, △84㎡ 416가구이다.e편
고려개발은 오는 11월 길동 신동아 아파트3차를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를 분양한다.‘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는 서울시 강동구 길동 4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 총 366가구 규모로 8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51~84㎡로 구성돼 있다. 강동구는 최근 전체적으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 이하 르노삼성차)가 중형 가솔린 SUV ‘QM6 GDe’ 모델이 계약 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일 출시된 QM6 GDe는 지난 19일까지 영업일 기준 13일 만에 누적 계약 대수 1,020대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기존 중형 가솔린 SUV의 올해 전체 판매량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대림산업이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e편한세상 일광'을 분양한다.11일 대림산업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도시개발사업지구 B3BL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일광’을 5월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e편한세상 일광이 들어서는 일광지구는 동부산권 일대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e편한세상 일광은 동부산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민간
대림산업은 서울시 금천구 독산 2-1특별계획구역(독산동 1007-19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를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는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상복합단지이다.지하 6층~지상 39 층, 3개동, 859가구 규모로 아파트 432가구와 오피스텔 427실로 구성된다.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아파트 ▲59㎡ 280가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남양주 마석택지개발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는 주거중심지역에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620세대를 분양한다.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총 620세대로, 지하 2층~최고 27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진다.단지는 전용 59㎡A 274세대,
[소비자고발신문 미디어팀] 기아차의 아이콘, 쏘울이 더욱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새롭게 돌아왔다.22일 기아자동차는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 비스타홀에서 이삼웅 기아차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쏘울(All New Soul)’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올 뉴 쏘울’은 지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