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9월 들어 네번째 리로케이션 매장을 오픈한다. 아웃백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코네스트 아파트 2층에 리로케이션 매장인 ‘양재점’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양재점’은 기존 도곡점을 리로케이션 한 매장으로 총 208석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아웃백의 정체성을 살린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2인석에서 6인석까지 다양한 테이블로 구성된 프라이빗 한 독립 부스 설계로 내방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
이랜드가 부산 도심의 중심 서면에 ‘이랜드 PEER 서면’을 짓고 오는 20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한다.‘이랜드 PEER 서면’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부산시 드림아파트 사업이 결합된 청년 임대주택으로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지하 5층~지상 33층에 총 299세대 규모로 들어선다.공급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소득과 자산의 기준을 충족한 청년층이다. 전 세대 특별공급으로 구성된 만큼 임대료가 주변 시세 대비 85% 이하 수준으로 저렴하다. 보증금은 부산은행과 연계해 ‘청년 맞춤형 전세자금 대출’과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이랜드건설(대표 김일규)이 신촌에 역세권 청년주택 1호점을 짓고 다음 달 중순부터 청약 신청을 받는다.정식 명칭은 ‘서울신촌 역세권 2030 청년 주택’으로 마포구 창천동에 위치한 이 청년 임대주택은 대지면적 5232 m²에 세대수 589세대의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다. 이랜드건설이 지은 첫 번째 청년 주택으로 해당 부지는 원래 이랜드의 발상지인 이랜드 신촌 사옥이다.1988년부터 백화점, 아파트, 오피스텔 사업 등을 진행해온 이랜드건설은 지난 2016년 이랜드리테일 사옥으로 쓰던 신촌 사옥을 역세권 청년 임대주택으로 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