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취임 후 첫 기업 현장 방문에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공약인 슈퍼맨 펀드에 신용불량 기업인도 지원하는 방안을 추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남경필 도지사는 14일 오전 시화도금단지에서 입주 기업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재기를 꿈꾸지만 자금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신용불량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같은 뜻을 밝혔다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기획재정부는 청년들의 꿈과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년 청년창업 지원 예산을 올해 보다 51.7% 늘어난 1670억 원을 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창업아카데미 사업에 100억 원, 창업선도대학 지원에 508억 원, 앱(App) 창작터 지원에 102억 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에 260억 원, 청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