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한국타이어는 2014년 1분기에 국제회계기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조 6748억 원, 영업이익 260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각각 0.3%, 0.7% 줄어든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액은 2.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1% 증가했다.회사 측은
한국타이어가 3분기 매출 1조 7,858억 원을 달성했다.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올해 3분기 글로벌 연결경영실적 기준, 1조 7,858억 원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21.7% 증가한 2,196억 원을 달성했다.유럽 재정위기로 저하된 소비심리에도 불구하고 한국타이어가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