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출범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성일종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 서강석 송파구청장, 유재훈 예금보험공사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영환 총장,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 수협은행 우수고객 명예지점장, 수협 회원조합 조합장 등 정관계와 수산업계 주요 인사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본 행사에 앞서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영환 총장에게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1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자사주 30만6513주를 처분하기로 결의하고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또한 ㈜대웅(대표 윤재춘)은 자회사 대웅제약의 주식 취득을 결의했다.대웅제약은 지주회사인 ㈜대웅에 전체 지분의 약 2.6%를 처분하고 400억 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확보한 현금은 R&D 투자 및 해외사업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R&D 투자비용은 ▲코로나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니클로사마이드 주사제·줄기세포치료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 ▲당
우리종합금융(대표 김종득)이 우리은행을 비롯한 우리금융그룹 실적발표에 앞서, 2020년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사회에서 액면가 대비 2.0%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시가대비 1.84% 수준이며, 배당성향은 약 13.8%다.또한, 2020년 영업이익은 687억 원, 당기순이익은 629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 27.6%, 18.0% 증가하는 등 2014년 흑자전환 이후 6년 연속 최대실적을 기록하고 있다.우리종합금융은 최근 수신, 기업금융 업무 외에도 투자금융(IB), 유가증권 운용 및 중개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하현회 부회장이 LG유플러스에 열광하는 고객 팬덤을 만들자고 임직원들에 주문했다.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13일 오전 열린 4분기 임원 워크숍에서 “고객에게 더 다가가야 한다. 충성고객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며 이같이 강조했다.먼저 하현회 부회장은 “2020년에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 통신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면서 견실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데 집중해 왔다. 조직이 하나되어 어려움을 헤쳐나간 덕분에 성과가 개선됐다”며, 모바일 가입자 순증 점유율 1위를 달성했으며, 올해 누적 매출 및 영업이익이 통신사
현대건설이 지난 20일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4조4491억 원으로 늘려, 창사 이후 최대실적 달성을 가시권에 뒀다.지난 2016년 이후 매년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 원 이상을 수주해 오며 도시정비사업 강자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현대건설은 2조8297억 원의 실적을 달성해 1위를 기록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인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2017년 4조6468억 원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쌍용자동차가 올해 3분기에 ▲판매 2만5350대 ▲매출 7057억 원 ▲영업손실 932억 원 ▲당기 순손실 102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시장침체 여파로 판매 및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비용절감 자구대책의 효과로 영업손실이 감소된 실적이다.판매와 매출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추세로 인한 수출 감소 및 국내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수요 위축 상황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2%, 23.8% 감소했다.그러나 지속적인 제품별 스페셜 모
농심 신라면이 미국시장을 사로잡았다.농심은 올 상반기 미국법인 매출이 전년 대비 35% 성장한 1억6400만 달러(추정치)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푸드 열풍을 이끄는 신라면의 브랜드 파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간편식품 수요 증가와 맞물려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농심의 미국시장 성과는 메인스트림(Main Stream)이라고 불리는 미국 주류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에서 비롯된다. 신라면이 아시안을 넘어 미국 현지인도 즐겨 찾는 식품으로 자리매김한 상황에서 2분기까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의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신한금융지주는 KB금융지주를 따돌리고 리딩뱅크 자리를 수성하는데 성공했으며 우리금융지주는 지주사 출범 뒤 첫 실적 발표에서 하나금융지주를 제치고 시장 기대를 웃도는 순이익을 내놨다.다만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하면 4대 금융지주 모두 대체로 선방한 실적을 내놨다는 평가를 받는다.신한금융지주는 2019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9,18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7.1%(609억 원) 증가한 성적이다.당기순이익 증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가 지난 6월 내수 9,684대, 수출 2,894대(CKD: 반조립제품 포함)를 포함 총 1만2,57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내수에서 티볼리, 렉스턴 브랜드 등 주력모델들의 선전과 수출 회복세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 중 내수 월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에 그쳤다.내수 판매의 경우 렉스턴 스포
리테일사업본부의 수익구조 체질개선에 나선 현대차투자증권(대표 이용배)이 올해 들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대차투자증권 리테일 부문은 지난 1분기 41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은 물론, 분기 기준 사상 최대 흑자 달성 했다고 밝혔다.뿐만 아니라, 전 지점 흑자(세전이익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주식시장
KB·신한·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사들이 올해도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나가는 중이다.3대 금융지주사들은 올해 1분기에만 벌어들인 순이익이 2조5,000억 원에 달하는 가운데 ‘리딩뱅크’ 자리를 놓고 혼전양상이 펼쳐지고 있다.▶KB-신한, 리딩뱅크 ‘혼전’...하나도 ‘껑충’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올린 국내 은행계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실적도 쾌조의 스타트를
삼성전자가 2018년 임원 및 Master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16일 삼성전자는 정기 인사를 실시하면서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Fellow 1명, Master 15명 등 총 221명을 승진시켰다.사상 최고 실적을 낸 DS부문은 99명이 승진해 역대 최대를 기록,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재확인했다.※ DS부문 승진 : 20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가 내수시장에서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을 누르고 내수시장 판매량 3위를 달성했다.쌍용차는 지난 9월 한 달간 내수 9,465대, 수출 3,703대 등 총 1만3,168대를 판매하며, 올해 월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G4 렉스턴 효과와 함께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가 지난 4월(6,
대우건설이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이익 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2분기 연속 역대 최대 영업이익 기록대우건설(대표 박창민)은 26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5조7,653억 원, 영업이익 4,780억 원, 당기순이익 3,4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4,780억 원으로 전년동기(1,942억 원) 대비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0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개별 분기 실적으로는 2008년 9월 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의 2017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 8,6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65.3%(7,348억원) 증가했고, 2017년 2분기 당기순이익은 9,90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8%(1,200억원
효성이 중공업 우수 협력사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24일 효성은 지난 주말 서울 북한산에서 중공업 부문의 우수 협력사들과 함께 협력사 상생 간담회의 일환으로 ‘북한산 둘레길 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삼동, 티씨티, 포스코대우 등 22개 협력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협력사들은 효성 중공업 PG가 제조하는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대교' 착공식이 거행됐다.18일 대림산업과 SK건설은 역사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터키 차나칼레 대교의 착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한국-터키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여서 더 뜻깊은 자리가 됐다.착공식에는 비날리 을드름 터키 총리가 참석했으며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 SK건설 안재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뉴스] "코웨이, 소비자 속이고 렌탈료만 챙기는 기업" : AS불만·명의도용 등 유사 불만 지속 발생…회사 측 "사례별, 구체적 상황 파악 필요" (관련기사 링크)△[투데이이슈] CJ오쇼핑-KT스카이라이프, 송출수수료 놓고 '충돌' : KT스카이라이프, CJ오쇼핑 방송법 금지행위 위반 방
LG이노텍이 지난해 4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LG이노텍은 2016년 4분기 매출 2조546억 원, 영업이익 1,178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비 29.1%, 영업이익은 전년비 161.5% 증가한 수치다.부문별로 광학솔루션사업의 경우 매출 1조3,291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비 60% 증가한
동양생명(대표 구한서)이 지난해 9월 안방보험으로 피인수된 이후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창사 이래 첫 순이익 2,000억 달성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46.2% 증가한 2,240억 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에 기록한 최대실적 1,670억 원을 올해 들어 3분기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