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대표 최희문)은 지난해 미국, 중국(상해A, 심천A), 홍콩주식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일본주식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일본주식 온라인 거래 오픈으로 메리츠종금증권의 고객들은 HTS 'IMERITZ XII'와 MTS 'IMERITZ SMART'를 통해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일본에 상장된 현지 주식과 ETF 등을 온라인으로도 매매할 수 있게 되었다.신규 고객이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지점방문이나 비대면 계좌개설 후 해외주식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대표 최희문)이 지난 2016년말 1조 규모 항공기 딜을 성사시킨데 이어 2여 년 만에 세계 6위 항공기 리스사인 DAE캐피탈(Dubai Aerospace Enterprise Capital)과 5억4,000만 달러(환율 1,130원 환산 시 약 6,100억 원) 규모 항공기 투자에 성공했다.DAE캐피탈은 두바이에 본사를 둔 항공기 리스전문업체로 2017년말 기준 항공기 349기를 보유한 세계 6위 업체다. 30년 이상의 업력과 네트워크로 항공사 리스 관련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12일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대표 최희문)은 공모형 부동산펀드 ‘현대 전남화순 부동산투자신탁11호’를 11월20일부터 23일까지 모집, 판매한다고 밝혔다.‘현대 전남화순 부동산투자신탁11호’는 전남 화순군 교리에 위치한 현대 힐스테이트 공동주택 신축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본 개발사업에 선순위 PF대출을 실행하여 공동주택 및 상가 분양수입금으로 펀드 원리금을 상환하는 구조다.현대엔지니어링이 책임준공을 맡은 전남 화순 힐스테이트는 화순에서 공급되는 최고층(30층),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총 6개동 604세대)이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대표 최희문)이 3분기 또 한 번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종금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1,412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0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898억 원 보다 19.4% 확대됐다.이로써 메리츠종금증권은 3분기 순영업수익, 영업이익, 세전이익에서 각각 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실적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특히 올해 들어 3분기 연속해 분기 1,000억 원대 당기순이익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대표 최희문)의 2분기 또 한 번 사상최대 순이익을 경신하며 시장컨센서스 상회했다.종투사로서 기업금융 부분 경쟁력 강화가 돋보이는 실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향후 리스크 대비 수익성 강화 능력과 비즈니스 다각화 성공여부에 주목이 쏠린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종금증권은 2분기 연결기준 시장 컨센서스(920억 원)를 18% 상회한 1,09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1.2% 증가한 수치로 전분기 1,000억 원대 분기 순이익 달성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대표 최희문)은 2분기(4∼6월)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090억 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작년 2분기 981억 원 보다 11.2% 늘고, 지난 1분기 1,034억 원에 비해 5.5% 증가한 것이다.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1분기 1,000억 원대 분기 순이익 달성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순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재차 신기록을 경신했다.2분기 영업이익은 1,269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351억 원에 비해서는 6.1% 줄었다. 법인세차감
지난 3분기(7~9월까지)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금융업 가운데 가장 다수의 금융당국 제재가 쏟아진 것은 증권업이었다.유안타증권의 경우 3분기에만 3건의 제재 조치를 받아 증권사 중에서 가장 많은 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제재현황을 보면 올해 3분기 증권사 제재 건 수는 총 18건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금융업계가 관료 출신 인사를 대거 영입하면서 이른바 금피아(금융 관료+마피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금융업 올해도 ‘금피아’ 만연최근 주요 금융업체들의 주주총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도 상당수의 관료 출신 인사들이 금융계 사외이사 또는 감사 등 주요 직책에 선임됐다.지난달 18일 대신증권(대표 나재철)은 박찬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사외이사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