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 53주기를 맞았다.유 박사는 지난 1971년 3월 11일 76세를 일기로 영면했다.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1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 기념홀(윌로우 하우스)에서 유일한 박사 제 53주기 추모식을 가졌다.이날 추모식은 유족 및 조욱제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을 뜻을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 부산지방보훈청(지방보훈청장 권율정)과 21일 유엔 참전용사를 추모하는 ‘턴투워드부산’ 행사 지원 및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업무협약식은 부산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롯데제과 김대우 상무(양산공장장), 박재범 남구청장, 권율정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턴투워드부산(Turn Toward Busan, 부산을 향하여)’이란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식’이 있는 11월 11일에 유엔 참전용사를 추모하고, 자유와 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우리가 물려 받은 치열함과 고귀한 정신, 단단한 저력으로 이번 코로나19 위기 극복은 물론,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하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자”고 당부했다.8일 SK그룹은 창립 67주년 메모리얼 데이를 진행했다.SK 경영진은 지난 2018년부터 그룹 창립기념일인 8일에 맞춰 경기도 용인 SK기념관에서 메모리얼 데이를 개최해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을 추모해 왔으나 올 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각 자 집무실에서 화상으로 참여, 30여분간 추모했다.이날 메모리얼 데이
故 牧岩(목암) 허영섭 GC녹십자 회장이 타계한지 10주기를 맞았다.지난 15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용인 수지 본사에서 故 허영섭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가졌다.이날 GC녹십자 임직원들은 자율적인 참배와 헌화에 참여하며 회사는 물론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헌신했던 고인의 뜻을 기렸다.이번 10주기 추모식에는 ‘목암, 그를 다시 만나다’를 주제로 고인의 생전 활동을 담은 사진전과 육성을 들을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돼 고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허 회장은 우리나라 백신 주권과 필수의약품 국
유한양행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의 47주기 추모식이 열렸다.9일 오전 유한행행은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 기념관에서 故 유일한 박사의 제 47주기 추모식이 거행됐다고 밝혔다. 추모식에는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유족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600 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한양행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5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故 강권석 은행장의 10주기 추모식을 열고,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도진 은행장을 비롯한 그룹장, 본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고인의 유족과 함께 했다김도진 은행장은 “고인께서는 저의 첫 지점장 사령장을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15주기(周忌) 추모식이 열렸다.21일 현대중공업그룹은 울산 본사 체육관에서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 백형록 노조위원장, 현대미포조선 강환구 사장, 강원식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그룹 임직원 2,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 정주영 창업자 15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이날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창업주 고(故) 가산 최수부 회장의 2주기를 맞아 24일 천안 선영에서 추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광동제약 최성원 부회장과 유가족 중심으로 검소하게 진행됐다.고(故) 가산 최수부 회장은 1963년 광동제약사를 창업한 이래 경옥고, 쌍화탕, 우황청심원 등 한방의 과학화를 선도했으며, 정직과 신뢰라는 확고한 원칙과 뚝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9일, 장원기념관과 전국의 사업장에서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 영면 12주기 추모식을 진행한다. 올해로 창업 70주년을 맞는아모레퍼시픽은 추모식을 통해 창업자의 뜻을 기리고 소명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지난 2003년 1월 9일 타계한 장원(粧源) 서성환(徐成煥) 선대 회장은 1945년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현대그룹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13주기 기일(忌日)을 하루 앞둔 지난 20일 저녁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있는 정 명예회장의 생전 자택에 범(汎)현대가(家) 가족들이 모였다.이날 오후 7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제사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지난 9일, 창업자 故서성환 회장 영면 10주기를 맞아 선대 회장의 뜻을 기리고 소명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10주기 추모식 및 추모전 '아름다운 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003년 1월 9일 타계한 장원(粧源) 서성환(徐成煥) 회장은 1945년 창업 이래 올해로 68주년을 맞는 아모레퍼시픽을 일구어 낸 창업자로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이 고 강권석 은행장의 5주기 추모식을 가졌다.조준희 기업은행장을 비롯 자회사 사장단과 기업은행 임직원 등 30여명은 28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고 강권석 은행장의 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렸다고 29일 밝혔다. 애초 추모일은 11월 30일이지만 은행 일정상 올해는 이틀 앞당
21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1주기를 맞아 범(汎) 현대가(家)가 한 자리에 모인다. 20일 범 현대가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의원 등 직계가족과 친지들이 이날 저녁 정 명예회장이 생전에 머물던 청운동 자택에서 열리는 제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추모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현대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