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먹태열풍’ 신제품을 선보인다.이번 신제품은 ▲먹태열풍 간장데리야끼맛 ▲먹태열풍 양념치킨맛 ▲먹태열풍 군옥수수맛 3종이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120여 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일 년도 채 되지 않은 현재 2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 3종 출시로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기존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에 더해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안주야(夜) 먹태열풍’은 70~80년대 구워 먹는 맥주 안주로
삼양식품이 멕시카나와 협업해 미니짱구 멕시카나 후라이드치킨맛, 양념치킨맛 2종을 출시한다.'미니짱구'는 1973년에 출시된 삼양식품의 장수 스낵 '오리지널 짱구'의 크기와 중량을 줄이고 멕시카나 치킨맛을 더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소비자가격은 1000원이다.특히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더욱 바삭해진 미니짱구는 멕시카나의 후라이드치킨 파우더, 양념치킨 소스를 더해 실제 치킨의 맛과 풍미를 잘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멕시카나의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미니짱구 2종은 오리지널 짱구를 연상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칼칼한 국물과 매운맛을 강조하던 라면이 최근 이색적인 맛을 내세운 볶음면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CU(씨유)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컵라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스파게티컵, 까르보불닭볶음면 등 국물 없는 라면(이하 볶음면)이 매출 상위 랭킹 10개 상품의 절반을 차지했다. 지난해 볶음면 중 단 2가지 상품만이 매출 10위권 안에 포함된 것과는 대비된다. 특히, 지난해 치열했던 라면업계가 최근에는 매운맛 경쟁에서 벗어나 까르보나라, 크림치즈, 토마토 소스 등 파스타에 쓰이는 소스부터 간장치킨맛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겨울 방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콘셉트로 만든 스낵 ‘공룡 박사’ 2종(핫치킨맛, 양념바베큐맛)를 선보였다.‘공룡 박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다섯 가지, 티라노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르스, 알로사우르스, 울트라사우르스의 모양을 구현한 스낵이다.인기공룡 5종은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롯데제
열대야와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으로 잠못드는 홈술족이 늘어나면서 오리온의 안주 스낵이 빛을 발하고 있다.오리온은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 찜통더위 속에 맥주 안주 대표 스낵인 ‘포카칩’, ‘스윙칩’, ‘오징어땅콩’의 매출이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오리온이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최근 2주간 포카칩, 스윙칩, 오징어땅콩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오리온그룹(대표 담철곤)은 올해 1분기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606억 원, 영업이익 118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 영업이익은 11.3% 증가했다.오리온의 이번 실적상승은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이 주도했다.중국 법인은 유수의 글로벌 제과 기업들이 고전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스낵, 파이
최근 제과업계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꼬깔콘 새우마요맛’이 출시 후 보름 만에 100만개을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출시 초기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생산물량을 3월 대비 8배 늘린다는 계획이다.‘꼬깔콘 새우마요맛’은 꼬깔콘에 자체 개발한 ‘새우마요시즈닝’을 더해, 옥수수 스낵의 고소함과 새우마요의 감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