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정부의 재생원료 확대 정책에 동참해 파스퇴르 750ml 전 제품에 재활용 페트를 적용했다.롯데웰푸드의 ‘파스퇴르’는 750ml 제품 6종에 대해, 용기의 25%를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가 포함된 원료로 변경했다. 용기 재질이 변경된 제품은 ▲바른목장우유 ▲무항생제우유 ▲유기농 우유 ▲바른목장 산양프로틴 우유 ▲바른목장 소화가 잘되는 우유 ▲바른목장 유산균 우유다. ‘재활용 플라스틱이 포함된 착한 용기입니다.’라는 문구가 적용된 포장재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진행된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레트로 과자종합선물세트 ‘햇님과자세트’를 이커머스 전용으로 선보였다.‘햇님과자세트’는 과거 롯데제과의 심벌이었던 ‘햇님’ 마크를 사용하고 옛날 느낌의 글자체를 적용해 예스러움을 한껏 살린 레트로 콘셉트의 과자선물세트다. 제품 안에는 60~70년대 인기있었던 ‘뱀주사위놀이’가 들어있어 구매자로 하여금 추억을 상기시킨다.‘햇님과자세트’에는 빼빼로 2종(초코, 아몬드)과 마가렛트, 가나초콜릿, 빠다코코낫, 꼬깔콘, 롯데샌드, 제크, 칙촉 등 총 9종의 제품이 들어 있으며 과거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옛 감성을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초코 디저트 브랜드 ‘칙촉’을 통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와 손잡고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했다.롯데제과는 서울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10곳을 선정해 ‘칙촉’의 제품 포장지에 간단한 카페 정보를 소개했다.또한 제품 겉면에 QR 코드를 삽입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 카페의 주소와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들 10곳의 카페에는 ‘칙촉’과 함께 머그잔, 그립톡 등을 지원해 방문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역 카페를 돕고 커피와
1996년 출시된 ‘칙촉’의 두 번째 변신이 또 한번 소비자의 반응을 이끌어냈다.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칙촉 브라우니’가 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0만 봉을 돌파했다. ‘칙촉 브라우니’ 한 개의 높이는 18mm로, 제품을 하나씩 쌓아올리면 롯데월드타워 높이(555m)의 약 100배에 해당된다.‘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촉’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몬스터칙촉’은 작년 8월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워 출시 3개월 만에 500만 개를 판매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몬스터칙촉’이 출시 3개월 만에 500만개의 판매고를 돌파했다. 올해 롯데제과에서 나온 비스킷 신제품 중에서 가장 좋은 실적이다. 기존 ‘칙촉’보다 크기가 2배이상 커져 ‘몬스터’라는 이름을 붙인 이 제품은 현재 온라인 및 SNS상에 수백 개의 관련 시식 후기가 게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 식품 시장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미코노미(Me+Economy)' 트렌드 등으로 저용량, 소포장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몬스터칙촉’은 이를 뒤집어 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지난 27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특별 재난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약 8,000만 원 상당의 과자를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를 통해 전달했다.전달된 과자는 카스타드, 초코파이, 몽쉘, 칙촉 등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간식류로 평소 식사대용으로 인기가 좋은 제품들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지역 주민들의 상심이
달달한 칙촉 쿠키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만났다.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겨울철 아이스크림 시장의 꽃이라고 알려진 아이스과자 시장을 겨냥해 ‘칙촉 샌드아이스’를 선뵀다.‘칙촉 샌드아이스’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과자시장에서 20여 년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칙촉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이다.이 제품은 초코칩이 덩어리째 들어
홈플러스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40개 점포에서 ‘물가안정 기획전’을 실시, 인기 생필품을 비롯해 약 70여 가지 상품을 1+1 또는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50% 할인해 애경 스파크세탁세제(리필)는 8,450원, 케주얼가방 1만9,500원, 남/여/아동 컬러 런닝 및 여성팬티를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일부 과자의 포장상자가 내용물보다 최대 5배나 ‘뻥튀기’ 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낱개 포장, 질소포장, 완충재, 받침접시 등을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몸집을 부풀려 소비자를 현혹하는 것이다.아울러 과대포장을 규제하는 당국의 규정이 제품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예외조항을 너무 많이 둬 되레 업체들의 ‘면죄부’로 전락했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