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카센터 측이 수리비를 과잉 청구했다고 주장하며 환급을 요구했다. A씨는 차량를 후진할 시 조수석 후륜에서 소음이 발생해 카센터를 찾아가 엔진오일 및 좌측 브레이크 패드 교체 등의 수리를 요청했다.수리기사는 차량 점검 결과, 브레이크 패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나 좌측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교체를 권유했다.A씨는 1차 수리견적서의 비용 66만1896원을 확인한 후, 수리비용이 과잉 청구된 것 같다며 타이어 교환 비용을 제외한 수정된 견적서를 요청했다.그에 따른 2차 견적서 38만7294원에 따라 수리를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연식 변경 모델 ‘2022 GV80’를 30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이번에 출시한 2022 GV80는 6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고급 편의 및 안전사양과 내∙외장 컬러를 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6136만 원 ▲가솔린 3.5 터보 6695만 원 ▲디젤 3.0 6528만 원이며,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사양 구성이 가능하다(개별소비세 3.5% 기준)2022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 새롭게 돌아왔다.기아차는 27일 기아차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스팅어 마이스터 온라인 론칭 필름’을 공개하고,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했다.스팅어 마이스터는 2017년 출시한 스팅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신규 2.5 터보 엔진,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한층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를 ▲2.5 가솔린 터보 ▲3.3 가솔린 터보로 새롭게 선보였다(기존 2.0 가솔린 터보 /
기록적인 장마가 끝났다. 전국 곳곳에서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가 다발했다. 그중에서도 많은 차들이 침수로 인한 피해를 입게 됐다.굳이 올해와 같은 물폭탄이 아니더라도 매년 수만 대가 침수 피해로 폐차장에서 고철 처리되거나 가능하다면 정비업소에서 수리를 받게 된다. 수리를 받은 차들은 중고차 시장으로 나오게 되는데, 유통과정에서 소비자들은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기 마련이다. 자동차시민연합 임기상 대표는 “침수차의 가장 큰 피해는 보이지 않는 부식으로 차체가 썩는 현상”이라며 전국 30년 이상 경력의 정비고수들의 노하우를 모아서 침수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N을 새롭게 출시했다.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모델 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N 8-Speed Wet Double-Clutch Transmission, N DCT) 사양을 추가하고 기존 수동변속기 모델의 상품성을 개선한 ‘2020 벨로스터 N’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특히 이번에 추가된 N DCT 사양은 다양한 특화 기능을 통해 현대차의 고성능 N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인 ‘운전의 재미(Fun to Drive)’와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9일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지브이 에이티)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제네시스는 GV80 가솔린 모델에 신규 2.5 터보, 3.5 터보 엔진을 최초 적용했다.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GV80를 3.0 디젤 모델과 함께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한다.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2.5 터보 6037만 원 ▲3.5 터보 6587만 원부터 시작된다(개별소비세 1.5% 기준).제네시스는 GV80 가솔린 모델의 후면부에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 형상과 디자인 통일감을 준 범퍼 일
현대자동차가 N브랜드의 감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N Performance parts)’를 출시했다.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차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시킨 외·내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이다.현대차는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고성능차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일반 차종과 N 모델 등에 커스터마이징 부품 및 사양을 추가하는 N 상품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이번에 출시된 N 퍼포먼스 파츠는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미니밴 ‘오딧세이’ 차종 91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3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2017년 6월 19일부터 2018년 3월 8일까지 생산된 4세대 ‘오딧세이’ 중 669대에서 슬라이딩 도어 조작방법에 따라 슬라이딩 도어가 완전히 닫히지 않거나 수동모드로 전환하는 경우 모터 브레이크가 해제돼, 주행 중 슬라이딩 도어가 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또 ▲2018년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생산된 ‘오딧세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가 오래된 고객 차량을 리모델링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으로 변신시켜 주는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기아차는 본인 자동차에 애정이 많은 고객과 사회공헌 단체를 대상으로 자동차와 함께 한 추억과 사연을 접수 받고 총 6대를 선정해 특별한 자동차로 리모델링 해주는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쿠팡이 '자전거 기획전'을 진행한다.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본격적인 여름 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자전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하이브리드, 로드, MTB, 미니벨로 등 도심부터 산길까지 달릴 수 있는 자전거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보호장비, 라이트, 안전장치 등을 포함한
닛산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멀쩡한 차량의 부품을 교체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나타나 물의를 빚을 것으로 보인다.닛산은 부품 교체 유도에 그치지 않고 교체비용도 시중에 비해 매우 비싼 값을 불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닛산차를 몰고 있는 A씨는 "닛산이 차값에서 많이 남기기 어렵자 잦은 부품교체와 이에 수반되는 공임에서 이윤을 챙기려는 의도가 있는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슈퍼 스포츠 바이크 BMW S 1000 RR의 고성능 버전인 BMW HP4가 새롭게 출시됐다.BMW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는 24일 최고 수준의 첨단 장치와 HP 시리즈 고유의 디자인 감각을 갖춘 BMW HP4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HP4는 하이 퍼포먼스(High Performance)의 약자인 HP를 딴 동급 최
현대차 '벨로스터'와 기아차 '모닝'이 제작 결함으로 리콜처분이 내려졌다.17일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벨로스터 승용자동차(수동)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모닝 승용자동차(수동)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벨로스터와 모닝의 후륜 주차브레이크 작동케이블과 브레이크 캘리퍼 연결부위 부식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