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아마존 웹 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와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관련 협약(Collaboration Letter)을 체결했다.양사 협약은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시대를 함께 연다는 관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지난 9일(현지 시각) CES 2024 ‘HL만도’ 부스에서 열린 양사 협약식에는 HL만도 조성현 부회장과 아마존 웹 서비스 야세르 알사이드(Yasser Alsaied) IoT 부문 부사장이 참석했다.이날 HL만도는
LG유플러스가 현대차∙기아에 자사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 ‘U+모바일tv’를 제공한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을 탑재한 ▲디 올 뉴 그랜저 ▲디 올 뉴 코나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산타페 ▲EV9 등 현대차∙기아 대표 차량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예정이다.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기반으로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와는 차별화된 고품질의 미디어 콘텐츠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U+모바일tv를 통해 시청 가능한 채널은 ▲뉴스
KT가 포드세일즈앤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와 협업해 포드와 링컨 차량에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KT는 국내외 완성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14개 브랜드에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사용하는 가입자는 320만 이상에 달한다. 이와 함께 KT는 일부 제조사 차량에 ▲내비게이션 ▲음성인식 솔루션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등을 특화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KT는 보다 고도화된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 운영까지 총괄하
KT(대표 구현모)가 위치 정보 테크 기업과 손잡고 초정밀 측위 사업에 본격 나선다.KT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위프트 내비게이션(Swift Navigation)社와 기술 및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초정밀 측위 사업을 본격화 한다. 초정밀 측위 서비스는 기존 GPS 등을 통해 제공되던 위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수십 미터(m)의 오차를 센티미터(cm)단위까지 줄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스위프트 내비게이션은 초정밀 측위 영역에서 글로벌 리딩 기술 기업으로 측위 오차를 보정하고 정확한 위치를 계산할 수 있는 플랫폼과 솔루션을
현대자동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영준 사단법인 희망VORA 사무국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오늘도 안전운전’은 현대자동차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공동으로 운영하며 고객이 안전운전 서약 및 챌린지에 참여하면 건당
쌍용자동차가 준중형 전기SUV ‘코란도 이모션’을 4일 출시하고 본계약을 실시한다.지난 10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 결과 3주만에 초도 물량 3500대를 돌파한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은 오는 4일 ‘온라인 론칭 세레머니’를 통해 신차 소개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코란도 이모션의 판매 가격(개소세 3.5%)은 트림에 따라 ▲E3 4056만5000원 ▲E5 4598만7000원이며, 전기차 세제혜택을 적용하면 ▲E3 3880만 원 ▲E5 4390만 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면 2000만 원
MINI의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MINI Electric)’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오는 1월 11일 15시부터 2월 28일까지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하며, 가격은 4600만 원에서 5100만 원 선이 될 예정이며 오는 3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MINI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 유일의 순수전기차이자 MINI 브랜드의 완전 전기화 시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이다.MINI 3-도어 해치백만의 정체성을 지닌 디자인과 개성을 간직한 채, 소형 순수전기차만이 가지는 감성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고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정통 리얼 픽업(K-Pick Up)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한다.신형 스포츠&칸은 모델별 사양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니즈를 강화해 가격부담을 최소화했다.스포츠 모델의 판매가격은 ▲와일드(M/T) 2519만 원 ▲프레스티지 3075만 원 ▲노블레스 3450만 원 ▲익스페디션 3740만 원이다. 칸 모델은 ▲와일드 2990만 원 ▲프레스티지 3305만 원 ▲노블레스 3725만 원 ▲익스페디션 3985만 원이다.국내 픽업 시장은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약 2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 오고
커넥티드카 서비스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커넥티드카 서비스는 자동차와 스마트폰 모바일 앱의 직접 연동을 통해 원격차량제어, 차량진단, 내비게이션, 주문결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무선통신서비스 차량관제 가입회선은 2019년 약 247만 회선에서 2021년 7월 기준 약 450만 회선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커넥티드카 서비스 이용 실태를 조사했다.조사대상은 ▲현대차(블루링크) ▲현대차(제네시스커넥티드) ▲기아(기아커넥트(UVO)) ▲쌍용자동차(인포콘) ▲르노삼성자동차(이지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는 자사가 수입·판매한 일부 차량에서 멀티미디어 시스템 관련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대상 차량은 ▲C 300(2021.03.16~2021.03.26) ▲C 200 4MATIC(2021.03.24) ▲S 350 d(2020.11.13~2021.08.18) ▲S 400 d 4MATIC(2020.11.19~2021.08.16) ▲S 450 4MATIC(2021.06.22~2021.09.06) ▲S 500 4MATIC(2021.03.27~2021.08.10) ▲S 580 4MATIC(2020.12.18~20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통신기능이 장착된 블랙박스의 보급 확대에 따라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을 출시한다.이 특약은 차량 연식이 12년 미만인 개인소유의 승용차가 가입가능하다.2022년 2월 1일부터 보험기간이 시작되며,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장착해 인증을 하면 된다.'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랙박스'는 기존 블랙박스에 GPS와 유심을 장착해 실시간 무선 통신이 가능하다. 운전습관을 분석해 안전운전 리포트를 제공하고, 충격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해 주는 것도
기아가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뱅크샐러드에 투자한다.기아는 개인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비롯해 뛰어난 데이터 기술을 보유한 뱅크샐러드와 향후 모빌리티 분야에서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시너지를 기대하며 투자를 결정했다.투자 규모는 100억 원이다.뱅크샐러드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 대표적인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이다.마이데이터는 금융, 의료, 통신 등 다양한 정보의 주체를 기업이 아닌 개인으로 정의하는 개념이다.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통해 흩어진 자신의 정보를 자유롭게 열람, 가공, 분
제네시스 GV70(지브이세븐티, 이하 GV70)가 공개됐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8일(한국시각) 온라인으로 ‘GV70 글로벌 디지털 공개’를 통해 GV70를 선보였다.제네시스는 이날 행사에서 ‘GV70의 여행기(GV70: A Travelogue)’라는 제목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도전하는 제네시스와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조해가는 고객과의 여행을 GV70로 표현한 론칭 영상을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했다.이날 장재훈 제네시스사업본부장은 “제네시스는 디자인부터 상품, 서비스, 라이프스타일까지 고객과 맞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생체 인식을 활용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지능형 자동차 기술을 개발해 내달 공개 예정인 GV70에 탑재한다.GV70에 적용될 신기술은 ‘차량 내 간편 결제 제네시스 카페이 연동 지문 인증 시스템’과 레이더 센서 기반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Advanced ROA, Rear Occupant Alert)’이다.GV70에는 차량 내 간편 결제 시스템 ‘제네시스 카페이’와 연동된 지문인증 기술이 적용됐다.지문 인증으로 도어 개폐, 시동 및 주행 등이 가능한 기술은 이미 적용된 사례가 있지만 전자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이 업계 최초로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를 통해 정식으로 시장에 선보인다.공개 후 호평이 이어진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이 주목을 받고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정규트림의 경우 중형 SUV 수준의 ▲럭셔리 3695만 원 ▲프레스티지 4175만 원으로, 스페셜 모델 ▲더 블랙 4975만 원으로 결정됐다.신차 출시 이벤트로는 업계 최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2일 정유사 최초로 주유소에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를 도입했다.가입자 기준 상위 3사 간편결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및 제로페이를 모두 도입하게 됐다.이번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GS칼텍스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실물카드나 현금 없이 전국 250여 개 직영주유소 및 1200여 개 자영주유소에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초까지 전국 모든 주유소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GS칼텍스 주유소를 방문한 고객이 네이버 앱에서 QR코드를 생성하여 결제단말기에 스캔하면 네이버페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집콕 생활에 염증을 느끼는 이들이 야외 여가활동으로 개인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차박’이나 ‘차크닉(차+피크닉)’을 선택하고 있다.SUV는 트렁크 공간이 넓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차박족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SUV 명가로 손꼽히는 쌍용자동차는 차박에 최적화된 다양한 SUV 라인업을 보유한 것은 물론, 트렁크 공간을 넓혀 최상의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2021 티볼리 에어’와 편의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코란도 R-Plus’를 출시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일상 속 여가생활이 그립다면
현대차그룹 커넥티드 카 서비스 국내 누적 가입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19년 6월 100만 명 달성, 올해 4월 150만 명 달성에 이어 6개월 만에 기록한 수치다(현재 서비스 유지 고객 기준).커넥티드 카 서비스(Connected Car Services)란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IT)을 융합,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차량 제어, 차량 관리 등을 가능하게 한 서비스로, 현재 현대차 블루링크(Bluelink), 기아차 유보(UVO),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GCS)가 운영되고 있다.
제네시스의 중형 스포츠 세단 G70이 출시된다.20일 공개된 더 뉴 G70는 2017년 출시된 G70의 첫 번째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성이 극대화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고성능차의 감성을 더한 주행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으로 고객들을 한층 더 만족시킬 계획이다.더 뉴 G70의 기본 가격은 ▲2.0 터보 4035만 원 ▲2.2 디젤 4359만 원 ▲3.3 터보 4585만 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제네시스는 더 뉴 G70를 ▲엔진 ▲구동방식 ▲색상 ▲기본/스포츠 ▲휠 및 타이어 ▲내장 디자인 ▲패키지
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안전에 대한 렉스턴 고유의 신뢰성에 더해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적용을 통해 비약적으로 향상된 예방안전성을 ‘렉스턴이니까 믿고. 간다’ 슬로건으로써 대변한다.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성능, 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렉스턴은 더욱 새로운 론칭 이벤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쌍용차는 19일 전국 200여 개 전시장에서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 정식 출시는 업계 최초로 오는 11월 4일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