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추석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지역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에게 케어푸드 간편식과 음료로 구성된 ‘효(孝) 선물 꾸러미’ 400세트를 전달했다. 추석을 앞두고 매년 진행하는 나눔 활동은 올해로 3년째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마련됐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일 마포구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효(孝)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달식 행사에는 김진중 CJ프레시웨이 급식SU장과 박강수 마포구청장,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준비한 선물 꾸러미에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제15회 미추홀구 어르신 건강 엑스포’ 행사에 참가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미추홀구 어르신 건강 엑스포’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매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주민들의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위해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이날 아워홈은 약 10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밥비티아이(BBTI)’ 실시 및 영양 컨설팅 ▲인지기능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밥비티아이(BBTI)는 성격유형검사인 ‘MBTI’에서 착안해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이 영남지역 시니어·키즈 식자재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아워홈은 22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과 안전 먹거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주현식 아워홈 TFS사업부 부문장과 오태희 희망세상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아워홈과 희망세상은 요양보호시설 소속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 시니어 전용 케어푸드 등 고품질 식재료 공급과 함께 개인별 영양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며, 건강 상담 서비스도 실시한다. 또한 주방 조리 시설, 식당 등 공
CJ프레시웨이의 키즈 및 시니어 대상 식자재 유통사업 부문 매출이 지난해 2000억 원을 돌파했다.전년 대비 증가율은 25%, 최근 3년간(2020~2022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31%에 달한다.CJ프레시웨이는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친환경, 기능성 식품 등 프리미엄 먹거리에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CJ프레시웨이는 생애주기별 맞춤 상품 브랜드인 ‘아이누리’와 ‘헬씨누리’를 운영하며 키즈 및 시니어 식자재 유통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와 케어푸드
현대그린푸드가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전류 ▲삼색나물 ▲잡채 등 간편 차례상차림 제품을 판매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 전용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오는 17일까지 ‘그리팅 명절 상차림 기획전’을 진행한다.현대그린푸드는 명절마다 차례상을 차리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명절 상차림 제품들을 선보였다. 음식의 맛과 모양은 유지하면서 치아가 약한 고객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연화식(軟化食)을 비롯해, 건강반찬, 영양밥 등 가정간편식(HM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경기도노인복지시설연합회(회장 김영기)와 시니어 대상 안전 먹거리 공급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9일 아워홈 안산공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웅철 아워홈 부문장을 비롯해 김영기 경기도노인복지시설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워홈이 진행하고 있는 시니어 시설에 대한 식단 운영 솔루션을 공유하기로 했다.고령친화우수식품 인증을 받은 아워홈 ‘케어플러스’와 ‘행복한 맛남’ 제품은 맛, 영양, 조리 편리성 측면에서 시니어 시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아
아워홈의 자사 식재 브랜드 ‘행복한 맛남’ 제품 7종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고령친화우수식품으로 지정됐다.고령친화우수식품은 고령자의 영양보충, 섭취 등을 돕기 위해 ▲물성 ▲형태 ▲성분 등을 조정해 제조·가공하고 고령자의 사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등 기본요건과 고령자 대상 섭취 안전성, 취식 편의성 등 품질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해 지정된다.아워홈은 지난해 3월 아워홈 케어플러스 연화식 양념육 3종이 고령친화우수식품으로 된 데 이어 제품 7종이 추가로 지정되며 총 10종의 제품이 고령
아워홈이 지난 2일 마곡 본사에서 푸드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사내 강연회를 열었다.이번 사내 강연회에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 및 본사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전국 지사 근무자는 온라인 동시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푸드테크 권위자로 꼽히는 스탠퍼드 대학교 김소형 교수의 ‘Food Innovation: Silicon Valley Perspectives, 뇌 활동 및 건강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자유 토의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특별강연 세션에는 글로벌 선진 푸드테크 동향 및 주요 사례 소개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는 추석을 앞두고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추석 선물세트 6종을 선보인다.현대그린푸드는 우선, 연화식 선물세트 4종을 선보인다. 연화식은 기존 음식의 모양과 맛은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제품으로, 치아 등 구강구조가 약한 고연령층과 유·아동이 섭취하기에 최적화돼 있다. 일반 조리 과정을 거친 동일한 제품보다 평균 1/5, 최대 1/10로 낮추는 연화 공정을 거쳐, 음식의 경도가 잘 익은 바나나와 두부 수준인 게 특징이다.대표 상품은 ▲'연화식 한우 갈비찜 세트
CJ프레시웨이가 케어푸드의 수요 증가 추세에 발맞춰 맛과 영양,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케어푸드 간편식 세트 ‘소담한상’을 선보였다.‘소담한상’은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가 개발한 케어푸드를 다양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맞춤형 건강식 세트로 ▲균형 잡힌 영양 ▲소화 및 흡수촉진 ▲저작활동 용이 ▲상온 보관 4가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기획했다.‘소담한상’은 필요한 영양분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튼튼한상(칼슘)’, ‘고기한상(단백질)’, 총 2종으로 출시됐다.한 세트당 부드러운 식감의
현대그린푸드가 지역자치단체, 의료기관과 손잡고 고령사회를 대비한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CSR) 모델을 선보인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경기도 성남시·하나로의료재단·서울의과학연구소와 손잡고 성남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케어푸드 저당식단과 출장 건강 검진 등을 제공하는 '그리팅 돌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민간기업이 지자체, 의료기관과 협업해 지역의 독거노인들에 대한 지원 활동에 나서는 건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3월부터 성남시 독거노인 약 200명을 대상으로 '
현대그린푸드가 설을 맞아 다음달 9일까지 그리팅몰에서 ‘설 상차림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갈비찜·모듬전·나물 등 명절 상차림용 케어푸드 반찬 13종 및 설 한정 특별 패키지 2종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올 설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간소한 명절을 지내는 ‘스테이 홈 트렌드’가 지속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그리팅 인기 제품을 한데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리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프리미
현대그린푸드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글로벌 장수(長壽)마을’의 식습관을 테마로 한 건강식단을 선보인다.전세계적으로 무병장수 지역으로 검증된 ‘블루존(Blue Zone)’ 사람들의 식습관을 담은 장수 건강식단을 간편식으로 내놓는 것이다. ‘블루존’은 전세계적으로 100세 이상의 장수 인구 비중이 높은 무병장수 지역을 말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세계 장수마을의 식사법, 건강식단(이하 건강식단)’을 론칭한다. ‘그리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신세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그룹 차원의 총력 지원에 나선다.신세계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구 지역의 현장 의료진과 구급대원, 자원봉사자 및 보건당국 관계자를 위해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구호물품 ‘힘내라 키트’ 3000세트를 긴급 제작해 전달키로 했다.또, 매출 하락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총 9000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도 나선다. 특히, 사업장이 대구∙경북에 있는 중소 협력회사에 우선적으로 지원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힘내라 키트’ 전달신세계그룹은 ‘희망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제조·물류 인프라 확충을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첨단 식품제조시설 설립에 필요한 투자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약 30% 늘리고 물류센터 확장도 검토하는 등 공격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월 착공 예정인 ‘스마트 푸드센터(가칭, 경기도 성남시 소재)’ 설립에 총 761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기존 설립계획(600억 원)보다 26% 늘어난 금액으로, 현대그린푸드의 지난해 영업이익(697억 원)보다 큰 규모다.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기존
CJ제일제당이 ‘케어푸드(Care Food)’라는 신시장 시장 개척에 나선다. 케어푸드는 CJ제일제당이 새로 정의한 개념으로, 건강상 이유로 맞춤형 식품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차세대(Next) HMR’ 제품이다.CJ제일제당은 25일 “CJ제일제당이 그동안 축적해 온 차별화된 R&D 경쟁력과 HMR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에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케어푸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