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임시주주총회에서 위성사업 전문회사를 최종 승인했다.KT(회장 이석채) 은 23일 우면동에 있는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을 열고 위성사업부문의 분할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KT는 그동안 사업부문 형태로 존재하던 위성사업을 분할, 12월 1일에 ‘kt sat(가칭)(케이티샛)’으로 새로 출범시킬 계획이며, 자본금은 500억원에 KT가 지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