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운영하는 패션플랫폼인 코오롱몰이 다양한 봄맞이 신상 아이템을 한곳에 모은 오엘오 봄 페스티벌 ‘스프링 헌트’를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코오롱몰의 봄 페스티벌 스프링 헌트는 봄맞이 신상 아이템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파격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다가온 봄을 맞이해 코오롱몰이 제안하는 취향 저격 봄 아이템을 본격 추천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이다. 봄 페스티벌 ‘스프링 헌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페스티벌 그랜드 오픈
한진이 30여년 업력의 B2B 패션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2월 론칭한 K-패션 해외진출 지원 서비스인 '숲(SWOOP)'이 미 동부 프리미엄 패션 B2B 시장에 첫 진출한다.한진은 1300억 원 규모의 B2B 패션 유통물류 운송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48% 가량을 차지하는 전통의 1위 기업이다.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11일 '숲(SWOOP)'은 '누오더(NuORDER)'에 브랜드관 형태로 입점하면서 한국 중소 브랜드가 해외 프리미엄 시장에 진출하는 데 다리를 놓게 됐다. ‘누오더’는 '주어(JOOR)', '르뉴블랙(
코오롱인더가 창출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고 평가됐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산업자재부문은 작년 3분기를 저점으로 올해 매 분기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신차용 타이어(OE)·교체용 타이어(RE) 수요 개선, 수익성이 높은 베트남 증설분 온기 반영, EV·SUV 등 고 중량 차량향 수요 증가 등으로 PET 타이어코드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이어 "메탄올·베이스 레진 가격 하락으로 코오롱플라스틱의 제품 스프레드 개선되고, 증설분 가동으로 아라미드부문의 물량 측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글로벌 브랜드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글로벌 행사 후원 및 지원을 하며 눈도장 찍기에 나선다.먼저,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해 대회 운영 인력과 자원봉사자에 유니폼 일체를 공급한다. 동계올림픽의 유니폼인 만큼 ▲스키 다운 점퍼 ▲스키 팬츠 ▲플리스 점퍼 ▲장갑 ▲모자 등 5종으로 구성해 총 5000 세트를 공급했다.이번 유니폼의 가장 큰 특징은 친환경 제품으로 기획한 것이다. 충전재는 RDS(Responsible Down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김영범)가 아라미드 더블업(Double-Up) 증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 생산,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구미공장에 2989억 원을 투자해 연산 7810톤 규모의 아라미드(제품명: 헤라크론) 생산설비 증설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2005년 국내 최초 양산을 시작으로 18년만에 총 1만5310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국내시장 1위에 해당하는 생산량이다.현재 시운전을 통해 생산공정을 더욱 고도화 중이며, 증설 물량은 내년초부터 본격적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아라미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연말 시즌을 맞아 현대미술작가 유이치 히라코와 협업을 진행한다. 커스텀멜로우는 2010년 미디어 아티스트 정연두와 첫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매 시즌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유이치 히라코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생태학적 주제를 위트 있는 비유와 상징으로 풀어내는 작가다. 머리는 나무, 몸은 사람인 하이브리드 인물 ‘트리맨(Tree Man)’을 중심으로, 인간과 숲속 동식물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모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패션 플랫폼 ‘코오롱몰’이 2023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TV영상 단편 대상과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대한민국 광고대상은 1994년부터 한국광고총연합회(舊 한국광고협회,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최, TV, 디지털, 옥외 등 광고 매체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종합광고대상이다.코오롱몰은 지난 2022년 하반기에 ‘너, 보는 눈 있잖아’를, 올 해 상반기에는 Y2K트렌드를 반영한 ‘Year 2 Kolonmall’ 영상을 공개하면서 코오롱몰에 대한 새로운 브랜딩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가 가을 라운딩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세일 프로모션 ‘합인더카트’를 진행한다.‘합인더카트(HOP IN THE CART)’는 ‘지금 카트에 올라타’라는 의미로 더카트골프가 2021년부터 선보이는 하반기 가장 큰 할인 이벤트다. 작년에는 15일간 ‘합인더카트’를 진행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전년비 거래액 200%, 신규 회원 수 250% 이상 신장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인기에 힘입어 올해 ‘합인더카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모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모델 안유진 효과에 힘입어 23년 가을상품의 판매 반응이 뜨겁다.럭키슈에뜨는 올해부터 브랜드의 유니크한 감성을 대변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아이브 안유진을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시즌에는 ‘젠틀 카리스마’를 주 콘셉트로, 안유진의 시크한 매력과 경쾌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주는 다채로운 캠페인 화보를 선보이며 MZ세대 여성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8월에 공개된 화보 속 안유진은 가을과 어울리는 차분한 색상의 상품과 독특한 액세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럭키마르쉐’가 파리 진출성과를 나타내며 해외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럭키마르쉐는 팬데믹 이후 해외 진출 활로를 모색하고자 지난 6월 22~28일에 24SS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파리에 위치한 빅터 쇼룸에서 컬렉션을 선보였다. 빅터 쇼룸은 파리에 거점을 두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하고 해외에 소개하는 글로벌 세일즈 에이전트로 알려져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쇼룸에서는 럭키마르쉐 24PS(Pre Spring) 컬렉션이 선공개됐으며, 파리 지역 곳곳에 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23S/S 시즌 총 여섯 종류의 라피아 햇을 선보인다. 라피아 햇은 라피아야자의 잎에서 얻는 자연섬유로 만든 모자를 말한다. 럭키슈에뜨는 지난 시즌 판매 인기에 힘입어 올해 라피아 햇 1개 스타일, 2종을 확대했다. 본격 무더위가 시작된 6월 1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라피아 햇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73%가 넘는 신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럭키슈에뜨에서 출시한 라피아 소재의 모자는 ▲둥근 형태의 버킷타입 ▲뒷부분이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기반 브랜드 ‘래코드’가 제 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제 14회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94일간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예술공간 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지에서 펼쳐진다.래코드는 브랜드 론칭 때부터 예술분야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기존 패션 브랜드와 다르게 재고를 해체하고 다시 리디자인하기 때문에 창의성, 즉 크리에이티브가 브랜딩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래코드는 국내외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이번 시즌 더욱 업그레이드된 전략상품으로 봄 시즌을 공략한다.코오롱스포츠는 2022년 매출신장율이 전년비 약 140%(1.4배)를 보이며 심상치 않은 신장세를 보여줬다. ▲‘솟솟’으로 대표되는 공간 브랜딩 ▲타겟 고객에게 알맞은 마케팅 ▲매장과 윈윈하는 협력 전략 등 다양한 이유를 들 수 있지만, 가장 주요했던 것은 단연코 상품에 대한 저력이다.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고객에게 어필하며 여기에 전략상품의 종류 자체를 세분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2월 23일부터 6월 21일까지 솟솟리버스 제주에서 일곱번째 지속가능 전시 ‘조각 모아, 봄’을 진행한다.‘조각 모아, 봄’은 업사이클링 설지미술 작가 김은하와 협업한 전시로, 코오롱스포츠의 재고와 상품을 제작하고 남은 부자재를 활용해 제주도의 특산물인 ▲한라봉 ▲콜라비 ▲구좌 당근 등의 대형 조형물로 탈바꿈한 것이 특징이다. 재료가 된 코오롱스포츠 재고상품 자체적인 프린트나 질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생동감을 부여했다. 추운 겨울을 버텨낸 후
KT&G(사장 백복인)가 코오롱인더스트리(사장 김영범)와 함께 친환경 소재인 라이오셀 토우(Lyocell tow)를 적용한 담배 필터의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체결식을 지난 20일 KT&G 서울 사옥에서 진행했다.이번 체결식은 김진한 KT&G 전략기획본부장과 윤광복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지원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개발을 통해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담배 필터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는데 합의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사업 진행사항에 대한 모니터링과 주요 의사결정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라이오셀 토우를 담배 필터에
코오롱인더가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411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9.5%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이는 패션부문의 성수기 효과에도 불구하고, ▲산업자재·필름부문의 비수기 효과 발생 ▲환율 하락으로 수출주에 부정적인 요인 증가 ▲필름부문의 대규모 일회성 비용 계상 전망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이어 "산업자재부문 영업이익은 501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8.8% 감소할 전망이다"며 "아라미드는 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새로운 워크슈즈 3종을 출시한다.볼디스트는 지난해 4월, 첫 워크슈즈 ‘볼트’를 출시하며 안전화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기획부터 상품명 선정까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했으며 ▲기능성 ▲착화감 ▲디자인 측면에서 기존 안전화 와는 차별화된 요소들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볼트’는 출시 8개월 만에 브랜드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23년을 맞아 볼디스트는 워크슈즈 라인업을 확대하며 작업·안전화 상품군을 강화한다. 워커들의 작업 환경과 선호도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토끼 캐릭터인 ‘오스왈드 더 럭키 래빗’ 특별 에디션을 출시한다.‘오스왈드 더 럭키 래빗(Oswald the Lucky Rabbit)’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최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이자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미키마우스의 전신 모델로 알려져있다.이번 특별 에디션은 ‘오스왈드 더 럭키 래빗’의 그래픽에 럭키슈에뜨만의 디테일을 더해 한층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루, 레드,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감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더 홀리데이 윈터 에디션’을 출시한다.‘더 홀리데이 윈터 에디션’은 이 시대 여성들이 꿈꾸는 판타지를 그려낸 쿠론의 22F/W 세 번째 컬렉션이다. 쿠론은 뮤즈 신민아를 통해 여성들의 연말 룩을 빛내줄 4가지 디자인 ▲도로시 ▲키스 캣 ▲캐롤린 푸피 ▲캐롤린 팅크 백을 제안한다.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유리알 및 유광필름을 적용하거나, 페이크 퍼 소재 등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다. 화보 속 신민아와
코오롱인더의 주력 사업 부문에 실적 개선 효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된다.IBK투자증권 이동욱 연구원은 산업자재 부문에 있어 내후년까지 증익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 이유로 "주력제품인 PET 타이어코드는 올해 하반기 베트남 증설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기차·SUV 등 고 중량 차량의 판매 확대로 수요·가격이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에어백 원단·쿠션에 있어서 인도의 에어백 의무 장착 개수가 확대되고, 자율주행 차량 증가에 따른 세이프티 파트(Safety Part)에 대한 장착률 확대된다"고 분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