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신사업인 전기차 소재 PFC(Patterned Flat Cable)로 일본, 유럽, 북미 등에서 지금까지 약 5000억 원의 누적 수주액을 달성했다.PFC는 전기차 배터리 최소 단위인 셀을 연결하는 소재로, 회로가 형성된 연성동박적층판(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FCCL)에 절연 필름을 입혀 코팅처리해 만든다. PFC는 ▲과전류시 해당 전장품을 관리하는 부품(퓨즈) ▲회로의 온도 변화를 감지하는 부품(서미스터) 등을 회로에 패턴으로 새겨 내재화했으며, 차량의 별도 공간에 설치되는 배터리관리시스템(
낚싯바늘·낚싯봉 등 일부 낚시도구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이 검출됐다.버려지거나 유실된 낚싯바늘·낚싯봉 등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 중인 낚싯바늘·낚싯봉 등의 낚시도구 및 인조미끼 43개 제품을 확인했다.「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따라 중금속 등이 허용기준 이상으로 검출되는 낚싯바늘·낚싯봉·인조미끼는 사용 또는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의 제조·수입·저장·운반·진열이 금지돼 있다.조사결과 시험대상 43개 중 낚싯바늘 1개, 낚싯봉 13개 제품에서 허용기준(90mg/kg 이하)을 초과하는
한 소비자가 교환받은 소파에 동일한 탈색현상이 또 발생해 환급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이를 거절했다. A씨는 한 가구매장에서 200만 원에 가죽소파를 구입했다.8개월 정도 지나자 구입 당시 진한 밤색이었던 소파가 탈색으로 본래의 색감이 사라졌다. A씨는 이의를 제기하자, 판매자는 영업장에 진열 중인 같은 모델의 제품에도 동일한 하자가 발생했다며 작업공정에서의 실수로 그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교환 제품은 믿어도 된다고 했다.하지만 교환받은 제품 또한 6개월만에 동일한 탈색이 나타났고, A씨는 판매자에게 정상제품으로 교환 또는 구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0번 세탁해도 기능성이 유지되는 ‘대웅제약 퓨어킷 항균마스크’를 14일 출시한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위생용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 것이다.‘퓨어킷 항균 마스크’는 기존 마스크의 불편한 점을 보완하고 기능성과 경제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바깥면은 특수 코팅처리하여 바깥의 수분이 마스크 안쪽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안쪽면은 땀과 수분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되도록 제작됐다. 은이온 원사를 사용한 ATB-UV+(Antibacterial-Ultraviolet) 원단을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추석을 맞아 건강과 품격을 담은 ‘동원 추석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동원F&B는 건강한 명절 선물세트를 컨셉으로 스테디셀러인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리챔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과 면역력을 높이는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이다.리챔은 지난 2018년 약 1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고유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20% 이상 대폭 낮춰 건강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락앤락(대표 김준일, www.locknlock.com)이 텀블러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보온·보냉력을 자랑하는 원터치형 텀블러 ‘패더라이트 텀블러 8종’을 출시했다. 락앤락의 ‘패더라이트 텀블러’는 정밀하고도 매우 얇은 내벽으로 초경량을 실현, 350ml 제품의 경우 휴대폰(아이폰 6PLUS기준)보다도 가벼운 180g의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