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가 6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위비프렌즈는 지난 27일 일산 킨텍스 ‘2024년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한 조병규 은행장 등 우리은행 1200여 명 임직원 앞에서 컴백 영상 ‘꿀따러 가자’를 공개하고 화려한 복귀 무대를 선보였다.우리은행은 K-POP 아이돌로 재탄생한 위비프렌즈를 우리금융그룹 전체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육성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해 금융권 캐릭터 1위 자리를 되찾겠다는 계획이다.지난 2015년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꿀벌 ‘위비’캐릭터를 런칭했다. 이듬
콘도 회원권을 구입한 뒤 일부 콘도 사용이 제한됐다.소비자 A씨는 콘도 1구좌를 1000만 원에 구입했다.계약 당시에는 이용가능한 시설이 전국에 10개였다.그러나 최근 설악 지역의 콘도의 경우 더 이상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 A씨는 이러한 이유로 위약금 공제 없이 계약 해제가 가능한지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위약금 없이 계약 해제가 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일반적으로 사정 변경이 발생하는 경우 소비자는 위약금 공제 없이 계약 해제가 가능하다.이 건에 있어 설악지역 소재 콘도이용이 더 이상 불가능한 경우가 사정 변경에
콘도의 헬스장에서 낙상사고가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한 콘도를 이용했다.콘도에 마련된 헬스장을 방문한 A씨는 러닝머신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사고 당시 러닝 머신은 고무 발판이 제대로 고정돼 있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사업자에게 이의를 제기하자 소비자의 실수가 더 크므로 책임을 질 수 없다고 한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사업자의 일부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먼저 소비자의 사고 발생에 있어 책임의 유무가 어느 쪽에게 있는 지 판단해 보아야 한다.만약 러닝 머신의 고무 발판이 제대로 고정돼 있지 않은 경우 사업자의 관리 의
한 소비자가 콘도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받은 혜택을 누릴 수 없어 문제를 제기했다.소비자 A씨는 콘도의 영업사원으로부터 신규 콘도회원 계약을 맺었다.영업사원은 가입시 부과되는 혜택을 설명했다. 혜택은 ▲콘도 회원가의 50%(1년) ▲스키 리프트 무료(2년)입회금 1980만 원은 10회 분할 납부하기로 했는데, 2회 차까지 지불한 후 본인의 사유로 연체해 회원 자격이 정지됐다.이후 연체료 45만3000원과 함께 잔여 계약금액 전액을 송금하며 당초 계약서상의 회원자격과 부가혜택을 복구받기로 했다.그러나 스키장 이용 시 리프트 혜택이 제공
리조트 회원권을 구매한 소비자가 사기임을 알고 환불을 요구했지만, 오히려 사업자는 소비자에게 이용 금액을 부과했다. 리조트 무료 숙박권에 당첨됐다는 전화를 받은 A씨는 리조트 숙박권 담당자와 만남을 가졌다.당시 담당자는 회사 홍보 차원에서 판매하는 상품으로 A씨가 홍보대상자로 선정돼 입회금(1550만 원) 및 연회비가 전액 면제되고 1년 후 계약금액 전액을 포인트로 환급한다고 말했다.이에 A씨는 리조트 20년 이용계약을 체결하고 298만 원을 지급했다.A씨는 해당 계약에 따라 담당자를 통해 타 콘도를 이용했다.그 후 9개월 뒤, A
콘도 내의 헬스장을 이용하던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콘도에서 숙박을 하면서 헬스장을 이용하다가 러닝머신에서 굴러 떨어졌다.A씨는 사고 당시 고무 발판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사업자 측은 소비자의 실수가 더 크므로 책임을 질 수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사고 발생에 있어 책임의 유무가 어느 쪽에게 있는 지의 판단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만약 러닝머신의 고무 발판이 제대로 고정돼 있지 않은 경우 사업자의 관리 의무가 미비된 것인 만큼, 사업자가 일정 부분 책임 지는 것이
지난 7월 여행·숙박 등 여름 관련 소비자상담이 증가했다.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했다.▲국외여행(118.6%) ▲신용카드(107.9%) 관련 상담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증가했고, ▲각종숙박시설(59.8%) ▲호텔·펜션 등(58.3%)의 상담도 전월 대비 상담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3년 7월 소비자상담은 4만4261건으로 전월(4만4880건) 대비 1.4%, 전년 동월(4만7004건) 대비 5.8% 감소했다.전년 동월 대비
콘도 회원 가입 보증금을 넣은 상태에서 취소하자 업체는 이를 거절했다.소비자 A씨는 한 콘도 텔레마케터로부터 콘도회원 가입 권유를 받았다.계약을 하기로 하고, 보증금으로 69만8000원을 지불했다.이후 회원증과 무료 숙박권 등을 수령해보니, 계약서도 없었다.A씨는 이 상태로는 업체를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한 뒤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그러나 콘도 측은 계약해지가 불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사업체와 신용카드사에 서면(내용 증명 우편)을 통해 청약 철회 통지서를 발송해야 한다.우선 계약 체결 이후 7일이 지나지 않았기
콘도에 방문했다가 숙박 당일 입실이 거부됐다.소비자 A씨는 주말에 콘도를 예약하고 계약금을 입금했다.예약 3일 전 콘도 측으로부터 전산 오류가 발생해 이중 예약이 됐다며 입실이 불가하다는 연락을 받았다.당장에 다른 숙박시설 예약이 어려워 주변 여관에서 숙박을 했다.콘도 측에서는 다음 번 이용 시 예약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예약 당시 지급했던 금액 환급과 배상 요청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계약금과 요금의 50%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숙박업의 경우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리조트 회원권을 계약을 맺고 결제 당일 취소했지만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일주일전 리조트회원권 신청 권유를 받아 신용카드로 90만 원을 10개월 할부로 결제했다.A씨는 결제당일 취소요청을 했으나 이미 회원권 등록이 됐다면서 거절당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7일이 지난 뒤에는 위약금을 지급하고 해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약서를 교부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매도인(회원권업체)와 신용제공자(신용카드사)에게 할부거래에 관한 청약을 철회할 수 있다.그러나 「할부거래법」은 청약철회를 '서면'
한 소비자가 콘도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소비자 A씨는 한 콘도에 2박 예약을 하고 이용하는 도중, 3층에서 2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미끄러졌다.A씨에 따르면 사고 당시 계단에는 물이 흥건하게 고여 있는 등 청소 상태가 불량했고, 이에 대한 어떠한 안내 표지도 없었다.이에 A씨는 사업자에게 보상을 요구했으나, 사업자는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사업자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봤다.「민법」 제758조에서는 점유자의 선관의무에 대해 규정을 하고 있다. 즉, 통상적인 안전에 대해서는 시설 점유자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이 MZ세대 손님들에게 올바른 금융습관을 심어주고자 '머니박스 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머니박스 통장은 MZ세대 손님들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을 적극 반영해 지난 11월 새롭게 출시한 ‘하나원큐’ 전용 상품으로, 기존에 없던 ‘통장 나누기’ 기능을 제공한다.▲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 공간’ ▲현명한 소비를 돕는 ‘소비 공간’ ▲초단기간 소액으로 저축습관을 만드는 ‘챌린지 공간’ 기능 등을 손님 취향에 맞게 설정함으로써 하나의 통장을 용도별로 나눠 쓰는 효과를 볼 수
팔도의 대표 용기면 '왕뚜껑' 누적 판매량이 22억 개를 돌파했다.올해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8000만 개를 기록하며 자체 판매량 최대치까지 경신했다. 연말까지 9000만 개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0% 신장한 수치다.왕뚜껑은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봉지면 형태의 '더왕뚜껑'과 매운맛을 극대화한 '킹뚜껑'이 대표적이다.킹뚜껑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으로 일반 왕뚜껑에 비해 3배가량 맵다. 매운맛 마니아 사이에서
한 소비자가 안내와 달리 제공된 부가서비스를 이유로 콘도 분양계약의 해제를 요구했다.A씨는 한 리조트 콘도 회원권 분양 계약을 960만 원에 체결하고 특전으로 1년에 통합 스키 시즌권 2매씩 5년 간 총 10매를 지급받기로 했다.리조트의 직원으로부터 통합 스키 시즌권 1매당 약 14만 원의 추가금액을 지불하면 셔틀 이용이 가능한 논스톱 스키 시즌권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은 A씨는 같은 해 11월 25일 리조트를 방문해 논스톱 스키 시즌권으로 교체하려하자 교체비용으로 당초 안내받았던 것과 달리 1매당 24만 원이 요구됐다.A
콘도 이용권을 계약한 소비자가 실제 이용 시 계약서 내용과 다르다며 이용권 해지 및 환급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콘도미니엄 이용권에 당첨됐다는 전화를 받았다.시설유지관리금 89만 원만 내면 10년 동안 콘도미니엄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 직원을 만나 입회계약을 체결했다.A씨에 따르면 계약 당시 직원은 사용 중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하고 시설유지관리금도 환급된다고 했다. 또 계약서에도 보증금 외에는 어떠한 추가비용도 없다고 명시돼 있었다.그러나 계약 후 콘도를 이용한 A씨는 8만3000원을 추가로 청구되는 등 계약서 내용과 달랐고,
리조트 입회 계약 철회를 하지 못하고 있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약 1년 전 한 여직원이 전화를 걸어와 리조트 무료 입회 대상자로 당첨됐다고 말했다.다음날 담당자라고 소개했던 여직원이 집으로 방문해 카드 일시불 계약을 맺었다.카드할부금액이 130만 원이라고 했으나 1주일 뒤 132만 원이 청구되고, 청구인도 리조트가 아닌 통신업체였다.이에 허위과장광고로 입회계약을 조장했기에 입회계약을 철회한다고 리조트사에 내용증명으로 통보했다.그러자 담당자는 입회철회를 없던 일로 해주면 1년 후에 회원권을 제3자에게 양도해주고, 계약금 13
콘도회원권 계약을 맺었다가 2주 이내에 해제 요청을 했지만, 업체는 위약금을 요구하고 나섰다.소비자 A씨는 전화를 통해 콘도회원권 입회 권유를 받고 297만 원을 지급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계약후 13일째 되는 날, A씨는 판매자 측에 청약철회 의사를 밝히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더불어 계약금액 전액 환급을 요청했다.그러나 회원권 판매사 측은 A씨에게 90만 원의 위약금을 청구했다.A씨는 전액 환급 받았다.「방문판매법」 제8조(청약철회 등)에 의거 방문판매 또는 전화권유 판매로 계약을 체결했을 경우 계약서를 교부받은 날로부터 14일
한 소비자가 골프회원권 만기 후 아무런 통보 없이 자동 연장돼 환급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 A씨는 5년 만기 골프회원에 가입하고, 골프텔콘도와 주중회원으로서 입회비 3980만 원을 지급했다.그러나 5년 만기 후 일방적으로 5년 자동연장돼 이에 대한 환급을 요구했다. A씨는 입회계약서에 따라 만기일 60일 전까지 갱신여부 확답을 최고했어야 함에도 아무런 통지가 없었다고 주장했다.회원자격 보증금예탁서에도 5년 예탁 후 상환요구가 있을 때에는 예탁금을 상환한다고 명기돼 있으므로 환급을 거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했다.반면에 콘도 측은 회
하나투어가 14일 오후 8시 여행 전문 라이브커머스 '하나LIVE'를 통해 7~8월 출발 중심의 동남아 항공권을 특가에 선보인다. 인천과 부산 출발 다낭 항공권은 1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하나투어는 여름철 여행수요가 집중되는 다낭, 푸껫, 보라카이 등 동남아 주요 노선의 전세기 항공권을 여행자보험과 묶어 판매한다. 전세기 항공권을 활용하기 때문에, 항공스케줄은 정해져 있지만 여름성수기에도 경제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고 유류할증료 인상 등의 부담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인천-다낭 에어부산(3박5일, 4박6일)
롯데건설이 새정스타즈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과 새정스타즈 정상헌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울산 북구 강동관광단지 내에 있는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는 베이스타즈CC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울산 북구 강동관광단지에는 허브테마지구, 건강휴양지구, 타워콘도지구, 테마파크지구 등 숙박과 휴양문화시설을 갖춘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또한, 이 리조트는 생활형숙박시설, 휴양콘도미니엄, 가든스파형 워터파크, 컨벤션센터, 실내 잠수풀, 근린생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