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홈카페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집에서 간편하게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는 홈카페용품으로 구성해 드립커피용품, 캡슐커피, 티테이블용품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드립커피용품은 커피원두와 커피 그라인더, 커피 드리퍼 등 집에서도 향긋한 드립 커피를 만날 수 있는 상품들로 준비했다. 커피원두로는 ‘홀빈(Whole Bean, 로스팅 후 분쇄하지 않은 원두)’ 2종을 준비했다. ‘에티오피아 블렌드’는 꽃향과 부드러운 산미가 인상 깊으며, ‘브라질 블렌드’는 다크초콜릿의 달콤함과 고소함을 느껴볼 수 있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프리미엄 원두의 진한 풍미를 살린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2종을 출시한다.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는 여름철 콜드브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해 원두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살린 콜드브루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콜드브루는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 것에 비해 간편하고, 취향에 맞게 다양한 레시피를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번 신제품은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케냐’와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디카페인’ 2종으로 출시된다. 먼저,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케냐’는 비옥한 화산토 지역인 아프리카 대표 커피 산지 케
동서식품이 7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 (Maxim T.O.P)’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2023 맥심 티오피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대상 제품은 총 15종으로 맥심 T.O.P ▲더 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떼 등 맥심 티오피 캔 10종과 ▲심플리스무스 ▲심플리스무스 로스티 등 맥심 티오피 페트(PET) 5종이다. 제품 상단에는 빨간색 띠로 이벤트 품목임을 표시해 알아보기 쉽게 했다.맥심 티오피 이벤트 제품 구매 후 패키지 라벨 안쪽에 인쇄된 적립코드(난수
빙그레 왕국이라는 가상세계관을 배경으로 SNS,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빙그레 자체 캐릭터 빙그레우스가 ‘아카페라 스페셜티’ 실제 광고모델로 데뷔한다.2020년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에서 수많은 화제와 팬덤을 만들어 낸 빙그레우스는 최근 버튜버로 전환,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온라인에서 많은 구독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런 인기에 힘입어 빙그레는 460ml 대용량 PET 커피인 ‘아카페라 스페셜티’ 광고 모델로 빙그레우스를 선정, 차별화된 마케팅 프로모션을 앞세워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RTD 커피 시장을 공략할 계획
대웅제약의 국산 34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중남미 시장 장악 초읽기에 들어갔다.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 HCl)’가 지난달 20일 칠레 공중보건청(ISP) 산하 국립의약품청(ANAME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이번 품목허가로 대웅제약은 에콰도르(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중남미에서의 품목허가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특히 중남미 두 국가에서 품목허가신청서(New Drug Application, NDA) 제출 10개월만에 신속히 허가를 받아내
최근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휴대가 쉬운 손전등, 소형 랜턴 등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위해정보 모니터링을 한 결과, 국내에서 유통되는 손전등 중 오라이트社 제품 2종에 화상 위험이 있다는 내용을 확인했다.이에 국내 공식유통업체인 ‘오라이트 코리아’는 해당 제품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다국적기업 오라이트社가 제조‧판매하는 손전등 ▲M2R Pro Warrior ▲warrior Mini 등 2종의 우발적 점등으로 소비자가 화상을 입은 사례가 발생해 해당 제품의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들의 중남미 시장 집중 공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현대건설기계가 올해 중남미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것을 비롯,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최근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시장에서 총 138대의 건설장비를 수주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글로벌 톱-티어(Top-Tier) 삼림 기업인 칠레 아라우코(Arauco)社와 굴착기 60대, 베살코(Besalco)社와 굴착기와 휠로더 28대 등 총 88대의 건설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아라우코에 굴착기 34톤급 모델(DX340LCA-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이 배백식(裵伯植, 45세) 경영전략실장(임원)을 영입했다.배백식 신임 실장은 카이스트(KAIST)에서 토목공학 학사 및 경영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콜롬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이후 2006년부터 보스톤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에서 프로젝트 리더(Project Leader)로 근무했고, 2014년 두산그룹에 입사해 ㈜두산, 두산중공업 등에서 전략 기획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GC녹십자 관계자는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신속
쿠팡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남미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2021 코파아메리카’를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 ‘2021 코파아메리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10개국이 참여하는 축구 국가 대항전이다. 최근 브라질 선수단은 코로나19를 우려해 ‘2021 코파아메리카’ 보이콧을 주장한 바 있지만, 팬들을 위해 보이콧을 철회하고 참여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됐다. 쿠팡플레이는 ‘2021 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 모든 경기와 8강전 2경기, 4강전 1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며, 모든 경기들의 하이라이트 영상
던킨이 ‘던킨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했다.던킨의 ‘던킨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 함량을 96.9% 제거했으며, 디카페인임에도 더욱 풍성한 맛과 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들은 물론, 늦은 오후나 밤에도 카페인 걱정 없이 커피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던킨 디카페인 커피’는 세 가지 원두(콜롬비아산 게이샤∙에티오피아∙콜롬비아)를 조화로운 비율로 조합하여 산미와 균형감을 살리는 미디엄 로스팅으로 볶아냈다. 특히, 일반 품종에 비해 복합적인 향미와 질감이 특징인 게이샤 품종의 원두를 사용해 과일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자체 특허 발효종을 이용한 무산소 발효(Anaerobic Fermentation)커피 ‘식스웍스(Sixth Works)’를 출시했다.‘식스웍스’는 커피 한 잔을 고객에게 제공하기까지 커피열매부터 농부, 커퍼, 로스터, 바리스타 등 5가지 전 단계에 최고를 추구한다는 커피앳웍스의 슬로건 ‘파이브 웍스(5 Works)’에 ‘무산소 발효 가공과정’까지 더한 커피라는 의미를 담았다.무산소 발효는 커피 가공 과정에 와인의 발효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수확한 생두(또는 커피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활발하게 해외 수출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해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일본 등에 정맥마취제 ‘포폴주사’를 비상공급물량으로 수출한데 이어, 이달에는 콜롬비아, 2월에는 멕시코와 불가리아에도 이 제품을 비상공급물량으로 수출한다.코로나19 진정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포폴’ 성분의 ‘포폴주사’는, 중증 환자 치료 시 환자의 호흡곤란을 치료하는데 고통을 경감해 주는 필수적인 의약품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과 유럽에서 수요가 계속되고 있다.그리고, 작년 12월말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랜선 세계 미식여행을 떠나는 소비자가 늘었다.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국가간 이동이 멈춘 2월부터 4월까지 각국 주요 음식과 식재료 매출이 큰 폭 증가했다.이 기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파스타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신장했다. ▲직수입 아녜지 스파게티(500g, 이탈리아산, 1990원) 매출은 무려 289%나 늘며 카테고리 성장을 견인했고, ▲오뚜기 스파게티(500g, 이탈리아산, 2490원), ▲심플러스 스파게티(1kg, 이탈리아산, 1990원) 매출도 각각 56%, 20% 늘었다.쌀국수
삼성은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국내 마스크 공급 확대를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삼성은 국내 마스크 제조기업의 생산량 증대를 지원함과 동시에 해외에서 확보한 마스크 33만 개를 기부한다.삼성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경험을 활용해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들이 생산량을 증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삼성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추천 받은 ▲E&W(경기도 안성시) ▲에버그린(경기도 안양시) ▲레스텍(대전광역시 유성구) 등 3개 마스크 제조기업들에 지난 3일부터 제조전문가들을 파견해 지원을 시작했다.삼성의 제조전문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국내외 자동차시장 위축 등 어려운 경영환경을 타개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쌍용자동차는 지난달 13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Lima)에서 주요 언론매체 및 자동차 전문기자단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코란도(현지명 뉴 코란도) 론칭 행사를 열었다.론칭 행사는 보다 젊고 감각적으로 변신한 새로운 코란도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예술가들의 거리 바랑코(Barranco District)에서 열렸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피해 회복을 위해 인도적 지원을 실시한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총 1500만 위안(한화 25억3000만 원) 규모의 의료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먼저 현대차그룹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호복과 마스크, 고글, 개인 방호용품 등 500만 위안(한화 8억4000만 원) 상당의 의료용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1000만 위안(16억9000만 원)의 성금을
엔제리너스가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싱글 오리진 커피 ‘콜롬비아 카우카(Colombia Cauca)’를 출시했다.싱글 오리진 커피는 다른 원두를 섞지 않고 단일 원산지에서 자란 커피콩을 사용해 지역 본연의 맛과 풍미에 집중한 커피다.이번 ‘콜롬비아 카우카’ 원두는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싱글 오리진 커피로 베리 향과 밀크 초콜릿의 단맛, 깨끗한 후미가 특징이다.지난해 5월 엔제리너스는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맥시코 산 크리스토발’을 출시해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콜롬비아 카우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국민 한 명이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커피 9잔 이상을 마시는 '커피공화국'인 우리나라에서 커피는 일상음료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특히 커피전문점에 가지 않아도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컵, 페트(PET) 등 다양한 형태의 RTD(Ready to drink) 커피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관 닐슨에 따르면 국내 RTD 커피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약 1조3000억 원으로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남양유업(대표이사 이광범)이 인스턴트 원두 커피 ‘루카스나인 아메리카노’를 리뉴얼한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는 슬로우 9기압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로 커피맛의 품격을 결정하는 산미가 잘 조화된 명품 아메리카노를 재현했다.고온·고압으로 내리는 보통의 에스프레소와 달리,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는 20분간 최적의 시간으로 추출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슬로우 9기압 공법을 사용했다.또, 커피와 물을 이상적인 비율과 저수율 추출공법으로 추출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페셜티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국내 업계 최초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인 ‘커스텀 커피 로스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커스텀 커피 로스팅’은 커피앳웍스 로스팅센터의 전문 로스터가 매장에서 직접 소비자 기호에 맞게 커피 생두의 종류, 볶는 강도 등을 조절해 개인 맞춤형 원두를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다.‘커스텀 커피 로스팅’은 커피앳웍스의 시그니처 블렌드 3종(디바, 블랙앤블루,앳 블렌드)과 싱글 오리진(에티오피아 시다모, 콜롬비아 트로피칼,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게이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