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세빛섬에서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대규모 친환경 페스티벌을 연다.효성은 내달 8일 서울시 서초구 세빛섬 일대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Sevit ESG Color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서울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세빛섬이 주최하고 효성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회색 빛의 서울 빌딩 숲 사이에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세빛섬과 한강공원 일대를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색깔들로 바꾸어 나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은 효성의 친
하이트진로가 와디즈와 협업해 ‘2022 테라X와디즈기획전’을 통해 친환경 굿즈 펀딩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을 반영한 굿즈 2종을 준비했으며 오는 9월9일부터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할 계획이다. 테라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이번에 펀딩을 진행할 굿즈는 피크닉 매트백과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쇼퍼백이다. 피크닉 매트백은 업사이클링 대표 브랜드 ‘큐클리프’가 테라의 100% 호주청정맥아를 담아온 톤백(포대)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했다. 피크닉백의 양쪽 옆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청정라거-테라의 친환경 행보를 적극 이어간다.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 친환경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테라의 ‘청정’ 콘셉트에 집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하이트진로는 누깍과 함께 주요 유흥 상권 및 대학가에서 버려지는 현수막, 에어간판과 같은 홍보물을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해 소비자들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학가 및 상권에서 사용되는 현수막은 업소명, 메뉴, 기간 등이 특정 기재돼 있어 재활용에 한계가 존재, 결국 소각
이스타항공이 기내지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펀딩과 제품 판매수익금 전액을 서울식물원에 기부하는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이스타항공은 지난 10월부터 업사이클링 기업 ‘큐클리프’와 협업해 버려지는 과월호 기내지를 활용한 여권지갑, 러기지택, 카드지갑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먼저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오픈해 온라인 판매를 진행했으며 서울디자인페스티벌, DDP 서울라이트마켓 등 각종 오프라인 판매도 선보이며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홍보해 왔다.이번 기부 약정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452만1000원)은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