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활발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상품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식품, 외식 프랜차이즈부터 게임, 캐릭터 등 이종 산업을 아울러 다양한 협력사와 손잡고 차별화 상품을 확대한다는 목표다.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1~11월 유통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상품(이하 컬래버 상품)의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 상품 종류는 38% 확대한 70여 종을 선보였다. 외식 프랜차이즈의 대표 메뉴를 급식용 상품으로 선보이고 유명 IP를 상품 콘셉트에 적용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활동을 전개한 성과다.해당
LG유플러스가 자사 대표 캐릭터인 ‘무너’를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과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소개한다.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틈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무너의 아무너케 팝업스토어’는 ▲인형 ▲피규어 ▲양말 ▲에코백 등 총 50개 이상의 무너 굿즈를 판매한다. 특히 와디즈, 배틀그라운드 등 다른 브랜드와 함께 제작한 컬래버 굿즈도 출시 전 미리 만날 수 있다.다음달 펀딩 오픈 예정인 와디즈 컬래버 굿즈는 ▲트럼프카드 ▲다이어리 ▲휴대용 가글 ▲셀카 그립 ▲비
CJ프레시웨이가 ‘캐리와 친구들’과 손잡고 아이들을 위한 상품 및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CJ프레시웨이는 키즈 콘텐츠 전문 기업 캐리소프트와 지난 1일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의 키즈 사업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협약으로 양사는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에 캐리소프트의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접목한 상품과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전국 어린이 보육시설에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CJ프레시웨이는 상품 및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상품 개발과 유통을 담당하고, 캐리소프트는 인기 캐릭터 ‘캐리와 친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글로벌 게임사 ‘크래프톤’과 손잡고 ‘뉴배 팡콘’ 팝콘을 출시했다.CJ프레시웨이와 크래프톤이 함께 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 건 지난달 출시한 ‘+350 힐박스’ 도시락에 이어 두번째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3월 크래프톤과 ‘PUBG: 배틀그라운드’ 및 ‘뉴스테이트 모바일’ 게임 IP를 활용한 식음료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배 팡콘’은 크래프톤의 인기 모바일 게임인 ‘뉴스
CJ프레시웨이가 오리온 ‘꼬북칩’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꼬북칩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큰 호평을 받은 ‘초코츄러스맛’을 그대로 적용한 미니 츄러스다.신제품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는 기획단계부터 학생들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했다. CJ프레시웨이는 대면 수업 확대 흐름에 맞춰 인기 과자의 맛과 IP를 적용한 상품을 통해 더욱 맛있고 즐거운 급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꼬북칩은 오리온이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지속해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과자다. 특히 이번 협업 상품에 적용된 초코츄러스맛은 초콜릿과 시
CJ프레시웨이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글로벌 게임사 ‘크래프톤’과 손잡고, 게임 IP를 활용한 식음료 개발에 나선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8일, 크래프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래프톤의 게임 ‘배틀그라운드’ 및 ‘뉴스테이트 모바일’ IP를 활용한 식음료 상품 생산과 유통 및 판매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식품과 게임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계기로 CJ프레시웨이는 게임 주 소비층이자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의 관심
국내 게임업계 최대 지식공유 콘퍼런스 NDC21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NDC21은 약 7만1100여 명이 누적 참관한 것으로 집계돼,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NDC의 최대 누적관람객(2019년 2만457명)을 훌쩍 넘었다.■ 온라인 개최로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 정보 전달력도 UP!2007년부터 줄곧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NDC는 올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NDC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별도 등록 절차 없이 강연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강연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펍지 스튜디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특유의 개성이 담긴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우선 5월 28일 레전드 아이템 카트 ‘3레벨 헬멧’과 ‘클래식 수트(남)’, ‘3레벨 배낭’, ‘프라이팬 핸드봉’, ‘3레벨 헬멧 장식’을 출시했다.각 아이템들은 상점에서 구매 또는 서프라이즈 포인트 및 랭킹 코인으로 교환 가능하다.이와
넵튠이 그간 보유하고 있던 크래프톤 지분 16만6666주 중 8만 주를 매각했다.매각 대금은 총 464억 원으로 주당 58만 원에 책정됐다.지난 2017년 초, 넵튠이 크래프톤(전 블루홀)에 5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할 당시의 주당 가격인 3만 원에 비해 19배 이상 높은 수준이며, 현재 장외 시장에서 형성된 크래프톤 주가에 비해서도 높은 가격이다.넵튠 측은 “이번 매각은 코로나19 등으로 예측이 어려운 장기적인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현금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매각 지분은 당사 보유 크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