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오는 11일 가수 홍진영이 개발한 뷰티 브랜드 ‘시크 블랑코(Chic Blanco)’ 팩트를 업계 단독으로 론칭하는 등 고기능성 쿠션팩트 판매를 강화한다.화사한 피부표현을 돕는 쿠션팩트는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으로, 최근 야외활동 증가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10월 뷰티상품 구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쿠션팩트 주문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신장했다. 지난 6일 론칭한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의 ‘쉬어실크 쿠션’은 70분 동안 3000세트 이상 판매됐다. 롯데홈쇼핑은 쿠션 팩트 수요가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미국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2021 New York Festival Advertising Award)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은상을 받은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은 헬스 & 웰니스 이노베이션(HEALTH & WELLNESS INNOVATION) 부문으로, 자율주행시대에 필수적인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 영상이다.지난해 12
쿠팡은 국내 인기 뷰티로드숍 브랜드 상품을 모아 '뷰티로드샵 세일’ 행사를 25일 단 하루 진행한다.로켓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이니스프리, 클리오, 미샤, 페리페라, 구달 등 쿠팡에 공식 입점한 11개 인기 뷰티로드숍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로켓와우회원에게는 최대 25% 추가할인쿠폰도 제공된다.클렌징, 기초, 색조 등 다양한 상품 구색도 갖췄다. 대표 상품으로 ▲미샤 수퍼 아쿠아 히알론 크림 ▲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 세트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크림 ▲어퓨 마테카소사이드 앰플 50ml+크림2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광고가 상을 받았다.세계 3대 국제광고제로 꼽히는 ‘2020 뉴욕페스티벌(2020 New York Festivals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 이하 뉴욕페스티벌)’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광고가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제작한 '스마트 파크(Smaht Pahk)’ TV 광고는 촬영 기술(Flim Craft) 부문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등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촬영기술 부문의 세부 카테고리인 '최고의 유머 감각(Best
한화그룹이 베트남 메콩강 유역에서 진행했던 환경보호 캠페인 ‘클린업 메콩’이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친환경 PR(Public Relations:Best Use/Environmental Effort)’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미국의 클리오 광고제, 프랑스 칸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벌’은 지난 4일(미국 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광고 수상작들을 발표했다.올해 뉴욕페스티벌에는 전세계 60개국에서 광고, 콘텐츠, 홍보제작물, 파트너십 등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친 수천여 작품들이 출품됐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내 기업들이 잇달아 중국사업을 정리 중이다. 토니모리, 클리오 등 화장품업계부터 굵직한 대기업들의 이탈도 보인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CJ가 중국 시장에서 버티지 못하고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중국의 사드 보복이 장기화되고 있는 데다 중국 현지 소비트렌드 변화 등에 맞물려 수익성이 부진해진 탓이다.베이징상보는 롯데가 중국에서 운영 중인 롯데백화점 톈진문화센터점이 이달말 중에 영업을 종료한다고 보도했다.지난해 말 톈진둥마루점도 문을 닫아, 이제 중국에 남은 매장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중국에 진출한 로드숍 브랜드들이 줄줄이 사업을 정리하고 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으로 인한 매출 감소와 중국 현지 중저가 브랜드들의 성장세에 중국 사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탓이다.또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유통 채널도 빠르게 변화 중이어서 로드숍의 성장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클리오는 중국 사업 구조조정에 나섰다.현지에 있는 로드숍 매장을 대거 폐점시키는 한편, 왓슨스와 세포라 매장에서도 발을 빼겠다는 방침이다.로드숍 ‘클럽클리오’의 경우 과거 69개 매장까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 4,923대, 수출 6,798대로 총 1만1,72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0%, 전월 대비 4.9% 감소했으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1%, 전월 대비 2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내수 판매는 임단협으로 인한 파업에 판매 비수기 요인이 겹치면서 소폭 감소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력 판매모델인 QM6는 총 2,280대가 판매되면서 내수 판매 버팀목 역할을 했으며, SM6는 1,061대가 판매됐다.르노삼성차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봄 시즌 시작을 맞아 3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3월 한정 특별 할인 및 현금지원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QM6 디젤 및 SM6 가솔린 3개 트림(GDe LE/RE, 프라임)구매 고객들을 위해 3월 한정으로 150만 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여기에 ‘스페셜 프로모션’을 통해 QM6와 SM6 고객은각각 현금 70만 원, 80만 원 지원 또는 S-Link 패키지무상장착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브랜드 숍인 ‘클럽 클리오’가 지난 해 12월 베트남 현지에 3,4호점을 차례로 오픈하며 동남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클럽 클리오'는 ㈜클리오가 보유한 색조 브랜드 '클리오', '페리페라'와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 등을 판매하는 뷰티 편집숍이다.베트남 클럽 클리오 3호점 ‘호치민 에스텔라(Estella) 몰 클럽’은 1만 9백평 규모의 하이엔드(High-end) 라이프스타일 몰인 ‘에스텔라 몰’ 내에 위치하고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에 이어 내수판매 3위 자리를 기록했던 바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의 명운이 기울고 있다.18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내수시장 누적 차량 판매 대수는 7만1,157대로 집계돼 법인분리 이슈를 겪고 있는 한국지엠의 7만4,595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때 내구성이 좋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로 15만 대 이상의 내수 판매량을 달성했던 르노삼성차가 전성기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내수 부진의 원인은 ‘신차 개발 능력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빙그레(대표 박영준)가 지난 해 실시한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My Straw) 캠페인이 클리오 광고제에서 통합캠페인부문 금상, 제품혁신부문 은상의 쾌거를 거뒀다.클리오 광고제는 칸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국제 광고제로 광고계의 오스카 상이라고 불리고 있다.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은 이미 뉴욕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해 3대 광고제 중 2개 광고제에서 수상했으며 이번 클리오 광고제에 출품한 국내 작품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은 바나나맛우유를 음용할 때 빨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색조·기초 화장품 전문 브랜드 ㈜클리오 코스메틱스(대표 한현옥)가 전국의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회사 설립 이래 첫 디자인 공모전인 ‘CLIO MEETS ART’을 개최한다.오는 9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모든 일에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새로운 ‘나’를 주제로 진행되며, 사진·일러스트·콜라쥬 등 형식 구애 없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아트웍’ 작품이면 된다.참가 신청서는 이메일(cliocontest@clio.co.kr)로만 가능하며, 작품 접수는 이메일 혹은 우편으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르노 클리오 익스피리언스 나이트’ 이벤트가 르노삼성차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바쁘고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저녁부터 야간까지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경험하도록 기획한 특별 이벤트다.특히,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저녁 시간의 활용도가 높아진 고객들에게 여유로운 야간 시승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이를 위해 르노삼성차 전국 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클리오 주가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올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데 이어 여전히 반등 요소를 찾지 못한 채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태에 놓여있다.설상가상으로 이번 2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도 밝지 않아 투자자들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다.▶반년 사이 주가 반토막지난해 12월 중순 클리오 주가는 상승 흐름을 타며 주가가 4만1,550원까지 올랐다.당시 클리오는 중국의 사드 보복 속에서도 중국 현지 매장을 꾸준히 늘려 나가며 시장의 기대감을 샀다. 게다가 중국 위생허가 품목도 330여개에 달해 향후 중국 실적에 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클리오’를 첨병으로 연 10만대 판매에 도전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 하지만 상반기 판매량이 4만대를 약간 넘는 수준에 불과해 올해 목표 판매량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르노삼성차의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4만920대로, 철수설에 휘청이던 한국지엠의 4만2,497대에도 못 미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 수준의 판매량을 보인다면 올해 르노삼성차의 판매량은 8만대를 조금 넘을 것으로 보인다.▶클리오, 출시 두 달째에 판매량 27.38% 줄어…신차효과 없었다지난 5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정부는 18일 내수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승용차 등에 붙는 개별소비세(개소세)를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한정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인하 대상은 경차를 제외한 ▲승용차 ▲이륜차 ▲캠핑용 자동차 등이며 세율은 5%에서 3.5%로 1.5% 경감된다.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는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하고 하반기 내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앞서 2015년 8월 말부터 2016년 6월까지 승용차 개별소비세를 3.5%로 낮춘 바 있다.이번 정책을 통해 2,000만 원 상당의 승용차의 경우 출고가격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르노 ‘클리오’를 카 셰어링 서비스 ‘쏘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오늘(16일)부터 쏘카 클리오 론칭을 기념해 르노 클리오 24시간 이용권을 비롯,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르노 클리오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껴 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르노 홈페이지와 쏘카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각각 응모할 수 있다.우선 오는 8월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7월 한 달간 ‘파노라믹 썸머(Panoramic Summer)’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파노라믹 썸머 이벤트는 온라인 구매상담 및 시승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용인 캐리비안베이, 홍천 오션월드. 김해 롯데워터파크,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 등 워터파크 이용권(1인 2매)을
토니모리의 주가와 실적이 지지부진하다.소액주주들은 계속되는 주가 내리막에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토니모리의 반등은 현재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토니모리 주가 1만 중반대까지 하락토니모리 주가가 2만 원대를 깨지 못하고 갇혀 있다.지난해 12월만 해도 한·중 사드 해빙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을 받고 주가가 크게 올랐다. 12월 5일은 2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