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 황현순)과 서울히어로즈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인스폰서십 연장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5년 더 ‘키움 히어로즈’ 라는 이름으로 야구팬과 함께하게 됐다.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간 첫 번째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키움증권과 서울히어로즈는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계약 금액은 5년 총액 최소 550억 원,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최대 695억 원에 이른다.황현순 대표는 “기업의 스포츠마케팅이 기업의 이익뿐 아니라, 국
두산베어스와 키움히어로즈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다.18일 오후 2시부터 포스트시즌 단독 판매사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인터파크 홈페이지, ARS,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정규시즌 1위팀 두산베어스의 홈 경기로 열리는 한국시리즈 1, 2, 6, 7차전의 경우 오후 2시부터 매시 정각에 예매할 수 있다.플레이오프에서 SK와이번스를 이기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키움히어로즈의 홈 경기 예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한국시리즈 입장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대표 박준상)와 스폰서십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이날 오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에어서울과 키움히어로즈의 스폰서십 체결식에는 에어서울 조규영 대표와 키움히어로즈 박준상 대표 등이 참석해,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에어서울은 홈 경기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 경품으로 항공권 등을 지원하며, 키움히어로즈는 2019 올 시즌 동안 고척 스카이돔 본부석 하단에 설치된 LED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