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남자라면’ 신규 모델로 탤런트 홍석천을 발탁했다. 최근 틈새라면 신제품과 킹뚜껑을 비롯해 매운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온 팔도는 남자라면으로 매운 라면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한다.팔도가 남자라면 모델을 기용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외식업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홍석천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맛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이라는 콘셉트의 제품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2012년 선보인 남자라면은 출시 첫 달 690만 개가 판매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팔도 라면 최초로 반죽에 마늘시즈닝을 적용해
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 ‘킹뚜껑’ 누적 판매량이 1000만 개를 돌파했다.킹뚜껑은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2021년 1월 한정판으로 선보인 제품이다.출시 당시, SNS에서 ‘킹뚜껑 매운맛 챌린지’ 등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끌며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수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 2021년 3월에는 소비자 인기를 바탕으로 정식 제품으로 전환됐다.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킹뚜껑은 기존 왕뚜껑 대비 3배 높은 매운맛이 특징이다. 매운맛을 나타내는 지표인 스코빌지수는 1만2000SHU다. 대표적인 매운맛 원료
팔도의 대표 용기면 '왕뚜껑' 누적 판매량이 22억 개를 돌파했다.올해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8000만 개를 기록하며 자체 판매량 최대치까지 경신했다. 연말까지 9000만 개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0% 신장한 수치다.왕뚜껑은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봉지면 형태의 '더왕뚜껑'과 매운맛을 극대화한 '킹뚜껑'이 대표적이다.킹뚜껑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으로 일반 왕뚜껑에 비해 3배가량 맵다. 매운맛 마니아 사이에서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한정판으로 선보인 ‘틈새라면 극한체험’을 정식 출시한다.팔도가 지난 1월 30만 개 한정으로 선보인 틈새라면 극한체험은 약 한 달 만에 전량 완판됐다. 이후 추가로 생산한 30만 개도 조기 소진됐다.독보적인 매운맛 만큼 인기도 뜨겁다.맵부심 가득한 MZ세대를 중심으로 ‘극한 매운맛 챌린지’가 크게 유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출시 이후 3개월간 올라온 유튜브 영상은 약 120여개에 이른다. 콘텐츠 최다 조회 수는 324만 회를 기록 중이다.틈새라면 극한체험은 베트남 하늘초를 사용해 깔끔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기존 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