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안심케어’ 등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형(EW) 보험서비스의 판매가 2년만에 5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와 온·오프라인 가전 유통사 등을 통해 선보여온 안심케어는 간편한 가입절차와 합리적인 보험료를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지난 2020년 10월 출시 이후 올해 1월 30만 건을 돌파한 뒤, 꾸준히 가입 건수가 증가해 출시 2년만에 50만 건을 넘어서게 됐다.꾸준히 EW보험의 제휴처를 확대하고 있는 롯데손해보험은 관련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W보험 시장에서
SK네트웍스가 렌탈 자회사를 비롯한 사업 전반의 활발한 경영활동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2분기 성적표를 받았다.SK네트웍스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1437억 원, 영업이익 377억 원을 기록했다. 철강 사업 중단 및 신규폰 출시 대기 영향 등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8.9% 증가한 실적이다. 이는 모빌리티∙홈케어 분야에서 신규 사업 런칭 및 제휴 서비스 확대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창출한 것과 더불어, 코로나19 영향 완화로 호텔 사업의 손실 폭이 크
SK네트웍스가 자동차 손해보험사와 손잡고 수입차 재생부품 사업 강화에 나선다.SK네트웍스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현대하이카손해사정과 ‘수입차 ECO부품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ECO부품은 사고∙수리 차량에서 재활용 가능한 범퍼, 도어, 트렁크 등을 보험사 가입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공∙재처리한 상품이다. 양사는 ‘현대해상 Eco Point(에코 포인트) 리워드 특약’ 가입 고객들에게 해당 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수입차 운전 고객들의 합리적인 정비를 돕기 위해 이뤄졌다. 재생부품을 이용하면 자원
SK네트웍스가 전기차 인프라 기업에 투자한다.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전기차 완속 CPO(Charge Point Operator) ‘에버온’에 100억 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로써 SK네트웍스는 에버온의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에버온은 전기차 완속 충전기 운영 업체로, 현재 전국에 1만 여 개의 공용 충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공용주택과 같이 완속 충전에 적합한 입지와 카 셰어링 솔루션 등을 활용한 자체 관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성과를 유지 중이며, 충전기 개발 및 생산 기술과 관련된 핵심 역량을 확보
SK네트웍스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이 고객들에게 깜짝 행운을 선물한다.타이어픽은 오후 2시와 4시, 6시에 토스 행운퀴즈를 진행하며, 타이어픽 홈페이지에서 동일 시간 선착순 100명씩 총 300명에게 금호타이어 ‘KU27’ 제품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최근 사이트 오픈 100일을 맞은 타이어픽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한 새로운 타이어 구매 방법을 경험해 타이어픽만의 가격 합리성과 장착 편리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한편, 노후 타이어로 인해 사고가 빈번한 겨울 시즌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지원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SK네트웍스(대표 최신원, 박상규)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타이어픽은 파격적인 할인으로 큰 화제를 모은 ‘타이어픽 타임’ 이벤트에 이어 타이어를 공짜로 제공하는 ‘타이어픽 대박 기원 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9일부터 15일까지 타이어를 구매한 모든 고객이 대상으로 매일 5명을 선정해 구입한 타이어를 공짜로 제공한다.당첨자는 익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발표되며 원주문 취소 후 재주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제세공과금은 타이어픽에서 부담하고 회원당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