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C 220 d’ 등 20개 차종 총 1만21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18년 6월 29일부터 7월 26일까지 생산된 ▲C 220 d ▲C 220 d 4MATIC 등 2개 차종 117대의 센터콘솔 적재함의 사고잠금시스템에서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실시한다.이어 2017년 2월 8일부터 2018년 7월 9일까지 생산된 ▲AMG S 63 4MATIC Coupe ▲AMG S 63 4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캐딜락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캐딜락 BLS’ 9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캐딜락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캐딜락 BLS’ 95대의 차량에 ‘죽음의 에어백’이라고 불리는 타카타社의 에어백이 탑재돼 있어,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리콜 대상 차량은 2006년 04월 13일∼2008년 06월 09일까지 생산된 차량이다. 이 차량들은 오늘(9일)부터 캐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BMW의 화재 문제가 지속 발생하더니 결국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나섰고, 그제서야 제조사는 리콜을 발표했다.BMW는 사고 모델은 물론 원인으로 예상되는 EGR 모듈이 장착된 모델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를 시행해 정비사가 직접 소비자를 방문하는 조치까지 취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리콜을 발표하지 전까지 제조사 측이 화재사고에 대해 내놓은 답변은 ‘원인 불명’이었다. 직관적으로 봤을 때 차에서 갑자기 불이 난다는 것은 탑승객들의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다.그럼에도 “원인을 특정
다양한 식문화를 접할 기회가 늘고 외식문화가 발달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이 점차 글로벌화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식품업계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상 청정원 ‘쿠킨 가츠동’ 2종은 인기 있는 외식 메뉴인 일본의 가츠동을 컵 타입의 간편식으로 만든 제품이다.ㅡ단순 볶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자동차를 타는 소비자라면 안전사양에 대한 관심은 높을 수밖에 없다. 특히 에어백은 별안간 일어나는 사고로부터 나와 내 가족의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안전장치 중 하나여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돼도 지나치지 않다.▶ 전세계 자동차에 불어닥친 ‘에어백' 관련 리콜 바람…국내차도 예외는 아니다최근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