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건강과 광고대행업자인 ㈜감성닷컴이 빈 박스 마케팅을 통해 네이버 온라인 쇼핑몰에 거짓 후기광고를 게시한 행위가 적발돼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위 행위에 대해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정명령(공표명령 포함)과 과징금 1억40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빈 박스 마케팅은 온라인몰의 후기 조작 단속을 피하기 위해 모집된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제품을 구매하게 하고 제품이 들어있지 않은 빈 상자를 발송한 뒤 허위 구매후기를 등록하는 행위를 말한다.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인 한국생활건강과 광고대
최근 수면장애를 겪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수면 관련 산업의 규모도 성장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해외직구 제품을 포함해 국내 유통 중인 수면건강 관련 294개(국내제조 94개, 해외직구 200개) 제품의 표시·광고 실태와 효능을 공동으로 조사했다.국내제조 94개 제품 중 타트체리(당도가 약하고 시큼한 맛이 나는 체리의 일종) 농축액을 원료로 사용한 6개 제품은 수면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 함량을 표시·광고하고 있었으나 불면증 개선 효과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민간광고검증단
대상 청정원이 홍초 전 라인을 리뉴얼해 선보인다.대상은 ▲석류 ▲복분자 ▲블루베리 ▲풋사과 ▲자몽 ▲타트체리 등 홍초 6종 전 제품에 알로에 겔 성분을 추가한 기능성 표시식품을 출시했다.대상은 자기 건강 관리(Self-Medication) 트렌드에 발맞춰 면역력 강화 등의 식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한 것에 주목해 기능성 표시식품 홍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홍초 제품에는 특허 받은 3단 발효공법으로 만든 100% 과일 숙성 발효초에 피부건강, 장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로에 겔이
홈플러스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2월 26일, 음력 1월 15일)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각종 부럼류와 오곡밥 재료, 건나물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먼저, 부럼피호두(400g, 봉, 미국산)와 대보름 국산 땅콩(200g, 봉, 국내산)은 각 4990원에, 대보름 부럼세트(900g, 팩)는 9990원에 선보인다.오곡밥 재료와 각종 말린 나물도 할인가에 준비했다. 오곡 찰밥(800g, 2봉, 국내산)을 비롯해 찹쌀(3kg, 봉, 국내산), 서리태(700g, 봉, 국내산), 수수쌀(800g, 봉, 국내산), 적두(700g, 봉, 국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