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13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경영 전략 등을 평가해 공개하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이자 글로벌 비영리기구다. 이 기구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환경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청한 후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금융기관의 ESG 기업 평가와
효성 조현상 부회장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정을 받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해 열린 ‘2020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업종을 망라해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들 중 A등급을 받아 3위로 선정되는 등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와 더불어 최상위 5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Carbon Management Honors Club)’에 선정됐다.‘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2020년 CDP평가에서 해당
삼성물산이 기후변화대응 관련 세계적 평가제도인 ‘2020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Korea Awards’에서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2년 연속 최고등급인 ‘CDP Korea 명예의 전당 -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됐다.CDP는 2000년 영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전 세계 500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정보를 요청하고 있다.국내에서는 2020년 기준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 중 62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안전보건 경영에 집중한다.지난 6일 한국타이어는 대전 및 금산공장에서 안전보건 서약식을 갖고 관련 경영방침 및 전략 등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한국타이어는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시 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임직원들의 인식에 내재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핵심 전략방향에 'ESG 혁신'을 추가하는 등 회사의 미션, 경영방침, 중장기 전략에 안전·보건·환경 경영을 명문화한다. 또한 대표이사가 주관하고 주요 조직 최고책임자가 참여하는 '
최근 국내외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기업들은 ESG 평가에서 어떤 등급을 받았는지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이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구성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영국 매체 파이낸셜타임스(FT)는 ‘2020년 ESG가 스테로이드를 맞은 듯 폭증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SG는 기존의 산업계에 존재하던 개념이지만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가 중요시되면서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 요소가
현대건설이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 2018)’에서 3년 연속 품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싱가포르 건설대상은 싱가포르 건설부(BCA ; 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가 매년 자국 내에서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품질, 시공, 친환경, 설계, 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구분해 수여하는 권설관련 최
LG디스플레이가 전세계 IT기업 중 최초로 물경영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LG디스플레이가 CDP(탄소공개프로젝트, Cabon Disclosure Project)위원회 선정 ‘CDP Water Best Awards’에서 물경영 최고 수준인 ‘Leadership A’를 획득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로써 LG디스플레이는 전세계 IT기업 중 최초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LG생활건강이 친환경 제품 개발 및 그린경영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를 지속적으로 감축해 국내 생활용품 기업 중 ‘저탄소제품’ 최다 인증 기업으로 등극했다.LG생활건강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국내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집계 결과, 생활용품 27개, 코카콜라음료 3개 등 총 30개 품목이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소비자고발신문 = 미디어팀] 친환경 반도체 개발에 힘써온 SK하이닉스가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25일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업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20나노급 4기가비트(이하 Gb) DDR3 D램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ED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환경성적표지 인증은 환경부 산하 한국산업환경기술원이 주관하는 제도다. 제품 생산
SK하이닉스가 4년 연속으로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클럽에 선정됐다.SK 하이닉스(대표 권오철)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이하 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탄소경영 최우수 그룹인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에 4년 연속 편입됐다고 29일 밝혔다.최우수 그룹에 포함된 기업은 5개이며 이 가운데 4년 연속 선정된
삼성화재는 25일 금융권 최초로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50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50001'은 기업의 에너지 절감 계획·실행·운영 등에 관한 에너지경영 국제표준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지난해 6월 발효됐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구미공장을 시작으로 삼성중공업·현대건설이 취득한 바 있고 금융권에서는 삼성화재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