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흥국화재가 고객과 전화상담원이 실시간으로 같은 화면을 보며 보험가입을 진행할 수 있는 '보이는 TM(텔레마케팅)' 서비스를 모든 상품으로 확대했다.'보이는 TM'은 ‘미러링’ 기술을 이용해 고객이 보는 모바일 화면과 전화상담원이 보는 PC 화면을 ‘거울처럼’ 실시간으로 일치시킨다. 상담원이 보험가입 절차나 보험약관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면 고객은 모바일 화면으로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작성해야 하는 부분도 상담원이 실시간으로 안내하며 입력을 돕는다.흥국화재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간 8개 보험상품에 대
태광그룹 세화미술관(관장 서혜옥)이 3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흥국생명이 후원하는 세화미술관 도시 기획전 를 개최한다.도심 속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세화미술관은, 도시를 테마로 하는 정기 기획전을 개최해왔으며 이번 전시는 ‘도시의 정물’을 주제로 한 도시 기획전이다.과거 개최한 도시 기획전은 도시 산책자 ‘플라뇌르(Flaneur)’의 시점, 대도시의 외현을 구성하는 빛과 색채의 탐구,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이 단단히 구축되어 있는 도시의 미시 세계를 신진작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태광이 가스·오일 투자 피팅이 필요하다고 평가됐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태광은 국내 용접용 피팅 제조업체로 올해 3분기 18만5000톤의 생산 여력을 지니고 있는 1위 사업자"라하며 "피팅 산업의 업사이클이 예상돼, 태광의 실적에서 용접용 피팅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천연가스는 브릿지 에너지로써 모든 국가에서 꾸준한 수요가 전망된다"며 "유럽의 LNG 수입에 필요한 LNG 터미널뿐 아니라 북미 및 중동의 수출용 제 LNG 터미널 수주가 증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이어서 "중동의 경우, 현재 세
서울 광화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2002)이 10년 만에 산타클로스가 되었다.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사장 서혜옥, 이하 세화미술관)은 세화미술관의 대표적인 소장품 20주년을 기념하여 연말 프로젝트 ‘해피뉴이어 해머링 맨’을 개최한다.세화미술관은 광화문 일대를 오가는 누구나 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흥국금융가족과 세화미술관 로고를 삽입한 산타클로스 모자와 양말을 에 설치하고 글자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했다.본 프로젝트는 공공미술품인 을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태광산업 대전연수원에서 조직 시너지 창출을 위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본 프로그램은 총 36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형 교육을 통해 임직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장기적 조직생활을 위한 감정 및 관계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적극적인 직원들의 참여 독려와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직급별로 총 14차례 교육차수를 별도 편성해 과장, 대리, 사원급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게
공영홈쇼핑이 올해 신설된 ‘제1회 여성기업 주간’을 맞이해 5일부터 8일까지 TV 홈쇼핑과 공영라방을 통해 여성기업 판로지원에 나선다.여성경제인의 자긍심 고취 및 경제 활동 촉진을 위해 마련된 ‘여성기업주간’은 지난해 개정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부터 매년 7월 첫째 주를 ‘여성기업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특히, ‘여성기업 실태조사’에서 정부지원 필요 분야 1위로 ‘판로지원’이 꼽힌 만큼, 공영홈쇼핑은 TV 홈쇼핑 유일 공공기관으로서 여성기업 인식제고 및 제품 판매에 적
흥국생명이 어린 시절 첫 친구였던 애착인형의 추억을 되살릴 뜻 깊은 기회를 마련했다.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박춘원)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행복한 공감을 선사하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애착인형’ 이벤트를 진행한다.애착인형은 자녀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부모가 선물하는 친구로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도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이벤트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부모가 본인의 애착인형 사진과 사연을 응모하면 선정된 이들의 추억 속 인형을 되살려 만든 수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이 박춘원 대표이사(내정)를 포함한 전 임원의 새해인사와 포부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언택트 시대에 맞춘 임직원 비대면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대표를 포함한 전 임원이 지난해 성과와 올해 목표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특히,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함께 이겨내 온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회사의 목표와 함께 팀별 현안과 전략 방향 등도 공유했다.흥국생명은 올해 비대면 소통 강화를 통한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소통 문화 확산 및 조직문화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대우건설이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사이버 견본주택은 오늘 오후에 오픈하고,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자에 한해 오는 24일 문을 연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산 111-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1층, 6개동, 전용면적 59~84㎡에 이르는 총 677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이 중 특별공급은 290가구, 일반분양은 387가구이며 평균 분양가는 1540만 원대다.청약접수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지역, 29일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지난 28일 흥국생명은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이사와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을 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5월부터 약 두 달간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접수받고 보험연구원과 생명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등 내·외부기관의 평가를 통해 총 3팀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영예의 대상은 숙명여대 재학생인 김은선, 한예림 학생이 제시한 ‘2030여성보험’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은 1일, 한번의 가입으로 0세부터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무)흥국생명 내리사랑 어린이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단 하나의 보험에 다양한 특약을 부가함으로써 맞춤보장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우선 주계약은 1형(재해보장형)과 2형(암보장형)으로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재해보장형은 재해로 인해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 재해장해보험금(1,000만원x해당 장해지급률)을 지급하며, 암보장형은 암으로 진단 확정되었을 경우 급여금 1,000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태광그룹이 총수 일가 사익편취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다.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총수 일가가 소유한 회사를 통해 김치와 와인을 강매해 수십억 원의 이득을 얻은 혐의다.1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태광그룹 소속 19개 계열사가 총수 일가가 소유한 회사의 김치와 와인을 고가에 대량 구매한 행위에 대해 시정 명령과 함께 과징금 21억8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또한 공정위는 이 전 회장과 함께 그룹 경영기획실장 등 최고경영진,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앞서 2016년 시민단체 '태광그룹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의 변액보험 해외투자 글로벌채권형 수익률이 전체 생보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4월말 기준 흥국생명의 글로벌채권형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이 생보사 중 가장 높은 13.8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초 이후의 수익률도 10.94%로 1위를 기록하며 타보험사 대비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흥국생명 글로벌채권형 펀드는 2017년 9월에 설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이에 대해 흥국생명 관계자는 “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은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신개념 자산운용옵션인 ‘인공지능 펀드 리밸런싱’ 기능을 변액보험에 탑재해 오픈했다고 밝혔다.지난 해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인 fount(파운트)와 함께 ‘변액보험 AI사후관리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AI를 활용한 두 번째 변액보험 옵션 기능이다. ‘펀드 리밸런싱’ 옵션은 고객이 가입한 변액보험의 특징과 고객의 투자성향,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의 시장상황 분석 등을 토대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함과 동시에 펀드 리밸런싱까지 제공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에 대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검찰 고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및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공정위 사무처는 이 전 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확정했다.이 회장은 2014∼2016년 이 전 회장 일가가 지분 대부분을 소유했던 IT계열사 '티시스'에 그룹 내 일감을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위 사무처는 2년간의 조사를 거쳐 이러한 혐의가 있다고 결론을 냈다.앞서 2016년 시민단체 '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은 지난 7월 출시한 (무)흥국생명 가족사랑치매간병보험의 보장내역을 강화한 개정판을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흥국생명의 가족사랑치매보험은 치매 초기단계인 경도와 중등도 치매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중증치매 진단 시 생활자금까지 지급한다는 점에서 개인영업채널은 물론 GA채널에서도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유지해오고 있다.흥국생명은 여기에 보장 내역을 더욱 강화했다. 기존의 가족사랑치매간병보험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중증치매 진단 시 진단시점 이후 최대 15년까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소아암을 겪고 있는 환아들에게 정서적 지지 인형인 스마트 인형, 꼬마오리 ‘니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30cm 크기의 노란색 오리 모양 인형 ‘니버’는 국내 최초로 소아암 환아를 위해 자체 제작한 센서를 장착해 아이들이 인형을 안으면 콩닥콩닥 뛰는 심장박동을 느낄 수 있다. 포옹이 즉각적으로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에서 착안한 기능이다.또한 전문 성우의 목소리를 통해 환아의 이름이 담긴 100여개의 다양한 멘트를 상황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조병익)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지난 11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서 종로구 및 중구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과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는 2012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빵, 케이크 등을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해 왔다. 올해 역시 선수, 코칭스태프 등 30여명이 정성스럽게 만든 과자와 함께 여름이불,에어서큘레이터를 종로구와 중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 흥국생명(대표 조병익) 노사 간의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흥국생명 노조는 사측이 노조선거 부당 개입 및 노동탄압을 지속하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지만 사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노조 선거개입 등 노동탄압 지속” 노동부에 처벌 촉구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흥국생명보험지부는 4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종로구 신문
IT서비스 전문기업 동양네트웍스㈜가 IT사업부문 대표이사로 강태덕 사장을 선임했다.회사는 29일 공시를 통해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강태덕 前 티시스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강 대표는 IT서비스부문을 총괄하는 대표이사로, 지난 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된 김대웅 대표는 회사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부문을 전담하는 각자 대표이사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