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옥동에 들어서는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의 견본주택이 열린다.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지하 4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98~108㎡, 총 32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8㎡A 26가구 ▲100㎡A 54가구 ▲100㎡B 147가구 ▲108㎡A 93가구다. 전 가구를 대형타입으로 구성한 만큼,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해 럭셔리한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청약 일정은 오는 12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가 26일 견본주택을 연다.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은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196-21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울산 태화강 아이파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실제 유니트를 360도로 촬영한 VR(가상현실) 영상 및 입지 환경, 단지 배치, 마감재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 동, 총 377실 규모로 구성되며, 지하 4층~지상 5층은 주차장,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 지상 6층은 커뮤니티 시설, 지상 7~36층은 아파텔이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붐비는 성수기를 피해 한적하고 실속있게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얼리서머(Early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얼리서머’ 패키지는 우리나라 대표 휴가지인 제주, 울산, 서울의 삼성동 세 곳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주변에는 한적하고 안전하게 둘러볼 관광자원들도 많아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신라스테이 제주는 가족 단위 휴가객을 위해 꼭 필요한 혜택을 담은 패키지를 선보인다.‘얼리 서머 패밀리 어디션(Early Summer Family Addition)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이경훈)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유족과 생계위협 노동자를 위해 모금운동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노조 관계자는 이날 “고귀한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비탄에 빠져있다”며 “희생자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4만 7천 조합원의 소중한 정성을 모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노조는 조합원
약 90%의 중ㆍ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1,112세대 대단지 ‘e편한세상 강변’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대림산업 관계사인 고려개발은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681번지 일대의 ‘e편한세상 강변’을 금일 성황리 오픈했다. 편한세상 강변은 전용면적 74㎡ 146가구, 84㎡A 59가구, 84㎡B 66가구, 84㎡C 310가구, 84㎡D 415가구, 101㎡ 116가
한국관광공사가 '향수를 부르는 기차여행, 맛은 덤이요!'라는 테마로 8월에 가볼 만한 5곳을 추천했다. 기차를 타고 별미 여행을 할 수 있는 곳들이다. ◇시속 50㎞로 천천히, 750리 경전선 철도가 시작되는 곳, 삼랑진역(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유일한 철로인 '경전선 열차'를 아는가. 자동차로 3시간30분이면 갈 거리를 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