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10일부터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 AWD’를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는 프리우스 C모델의 장점인 공간성과 효율성에 개성있고 액티브한 스타일을 더했으며 2020년형 프리우스는 안전 사양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장착하고, 새롭게 AWD 모델을 추가했다.두 차종 모두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로 취득세 감면 등 최대 260만 원의 세금 감면과 함께,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및 공영 주차장 이용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토요타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프리우스 C 크로스
토요타 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중에 4종의 토요타 신형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첫 출시 모델은 17년만에 재탄생한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인 GR 수프라로 오는 1월 21일에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의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이 진행 중이다.2월 중순에 캠리의 스포츠 에디션 XSE 모델을 200대 한정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3월 중순에는 프리우스 4륜 구동 모델과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를 선보일 예정이다.토요타 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운전의 즐거움을 전해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이하 토요타)는 1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SJ쿤스트할레에서 콤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의 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는 프리우스 C는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판매 152만대를 기록한 토요타의 대표모델이다. 프리우스에 이어 두
토요타 ‘뉴캠리’ 차량에서 잇따라 녹이 발생하면서 원가절감을 위해 방청 작업을 미흡하게 처리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뉴캠리' 이곳저곳 ‘녹' 투성이지난 11일 네이버 카페 ‘뉴캠리클럽’에는 뉴캠리를 구매한 한 소비자가 차량 인수 2일만에 엔진룸에서 녹을 발견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