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021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과 더불어 차박 입문자들을 위한 언택트 차박 시승 이벤트도 시행된다.비대면 구매 서비스를 활발히 시행해 온 쌍용차가 선보이는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시장 방문 없이 신차를 시승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하면 오토매니저가 항균소독 처리가 된 시승차량과 함께 고객과 약속된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게 된다.안심마중 시승서비스를 마친 고객이 차량 구매 시 20만 원 특별할인하고 추첨을 통해 차박 패키지(10명),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1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났다. 국내 자동차업체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새로운 희망을 품고 2017년 정유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시장은 노조파업으로 인한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생산차질, 르노삼성자동차의 대약진, 자동차·IT업계의 연합 등 많은 일이 있었다.새로 시작된 2017년, 올해 자동차업계에는 지난해와 비교해 무슨 변화가 생길지 알아봤다.
2016년은 국내 자동차업계는 현대자동차만 뒷걸음질 친 한 해였다.지난 2일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2016년 한 해동안 65만8,642대를 팔았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71만4,124대)보다 무려 7.8%나 감소한 수치이다. 국내시장 점유율도 낮아졌다. 지난해 45%를 넘겼던 현대차의 점유율은 올해 41.5%까지 떨어졌다. 현대차는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2일 쌍용차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 동안 차종별로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하는 ‘NewStyle코란도C’(이하 코란도C)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신차 출시를 기념해 리어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주며
지난해 출시한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국내 소형SUV 시장을 2년 가까이 장악하고 있다.티볼리는 출시 후 매월 5,000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를 올리면서 쌍용차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내수에서만 5,237대를 팔아 치우며 창사이래 첫 국내 월판매 5,000대를 돌파한 모델이 됐다.타 사의 견제 속에서도 티볼리가 국내 소형S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해 온 티볼리 브랜드에 첨단 운전자보조기술을 대거 채택하는 등 상품성을 높인 2017 모델을 출시하며 경쟁시장에서 다시 한 번 앞서 나간다고 5일 밝혔다.2017 티볼리&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초로 다양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적용해 차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SM6, 티볼리에어, 니로, 말리부 등 ‘화제의 신차’ 내수 이끈다 : [5월 자동차 결산] 내수판매 전년동기 대비 20% 상승,상용차 ‘포터’ 내수판매 1위 (관련기사 링크)△[소비자통계] 소비자 40% “소비자 의사 대변하는 곳 없다” : 마크로밀엠브레인 조사결과, “정부, 국회, 기업, 시민단체
국내 완성차업계가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 출시 효과로 지난 5월 큰 폭의 실적 상승을 이뤄냈다.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5개 완성차업체의 5월 내수 판매는 총 14만5,815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다.티볼리 에어, SM6, 니로, 신형 말리부 등 업체별로 화제의 신차들이 바통을 이어가며 각 사의 판매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현대차, 월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