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비빔면 윈터에디션) 300만 개를 한정 출시한다. 비빔면 윈터에디션은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에 이어 연내 내놓은 두번째 한정판이다.타 계절 대비 수요가 적은 겨울철 비빔면 시장 공략을 위해 기획한 제품으로 2018년 처음 선보였다.비빔면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묵 국물 스프를 별첨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까지 총 5회 출시해 모두 완판됐다. 누적 판매량은 3000만 개에 이른다.한정판 특별 패키지도 적용한다. 양은 주전자와 분식 그릇으로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윤인균 마케팅 담당은 "
팔도가 '팔도비빔면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6월 성황리에 마친 대학교 순회 행사에 이은 두번째 시식 이벤트다.팔도는 1차 행사에서 전국 28개 대학교를 찾았다. 2개월간 진행한 푸드트럭에는 학생, 교직원 등 8400여명이 방문해 팔도비빔면(이하 비빔면)을 각자의 방식으로 즐겼다. 팔도는 비빔면과 잘 어울리는 '한돈' 삼겹살을 즉석에서 구워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2차 푸드트럭은 13일부터 진행한다. SNS를 통해 모집한 사연 중 도움과 응원이 필요한 곳을 선정했다. ▲장애학생 체육부 ▲학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팔도비빔장 저칼로리’를 출시한다.팔도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저칼로리 소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팔도비빔장 제품 라인업도 기존 4종에서 5종으로 확대한다.신제품은 어느 음식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팔도비빔장을 저칼로리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100g당 칼로리는 39kcal로, 기존 자사 제품의 15% 수준이다.매콤달콤한 오리지널 팔도비빔장 맛에 사과식초로 감칠맛도 더했다. 새콤하고 가벼운 맛은 시원한 면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체중 관리용 식품으로 알려진 ▲곤약면 ▲해초면 ▲닭가슴살
‘팔도비빔면’과 ‘삼진어묵’이 다시 한 번 따뜻한 겨울을 만든다.팔도가 연말을 맞아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이하 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비빔면 윈터에디션은 2018년 ‘우동 국물 스프’ 별첨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어묵업계 1위 ‘삼진어묵’ 협업 스프를 담은 한정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올해 제품에도 실제 삼진어묵의 ‘어묵’을 분말화해 스프에 담았다. 지난해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매운맛’도 더했다. 진하게 우려낸 원재료 본연의 맛을 얼큰하게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물에 잘
홈플러스가 14일부터 20일까지 ‘초절약 초복 대전’을 열고 여름철 밥상 물가 잡기에 나선다. 연초부터 전개한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물가가 큰 폭으로 뛰며, 여름철 대표 먹거리인 삼계탕, 냉면 등 가격이 덩달아 오르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외식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8.0% 상승했다.이에 홈플러스가 14~17일 ‘집밥 보양식’ 차림에 제격인 보양식 재료를 할인가에 선보여 복날 특수를 겨냥한다는 방침이다.생닭 전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다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슈퍼마켓 체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9일부터22일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치솟는 물가 잡는 생일 대잔치’를 연다.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점포 자체가 물류 거점으로써 역할하며 1시간 내외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즉시배송’ 서비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즉시배송’ 매출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80%나 뛰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 같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창립 18주년 행사에 최대 50% 할인과
‘팔도비빔면 컵’의 양이 늘어난다.팔도는 비빔면 컵 제품의 양이 적어 아쉽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중량을 20% 이상 늘린 ‘팔도비빔면 컵 1.2’를 한정 출시한다.팔도는 봉지면 제품에만 적용했던 한정판을 용기면까지 확대해 동절기 비빔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제품은 면 중량을 기존 85g에서 102g으로 17g 늘렸다. 늘어난 양에 맞춰 액상스프도 6g 더 담았다. 비빔면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스프배합비도 봉지면과 동일하게 적용했다.팔도는 가격인상 없이 총 100만 개를 한정 생산한다. 오는 27일 11번가
라면은 간편하게 조리해 푸짐한 한 끼를 만들 수 있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식품이다. 세계라면협회에 따르면 1인당 연간 라면 섭취량이 75개로 한국이 세계 1위 수준이다.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라면을 찾는 경우는 더 늘어나고 있다.국물라면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짜장라면, 비빔라면 등 국물이 없는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짜장‧비빔라면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품질 및 특성(영양성분, 맛‧면 특성),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했다.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은 평균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의 ‘야민정음(한글 자모를 모양이 비슷한 것으로 바꾸어 단어를 다르게 표기하는 인터넷 용어)’ 마케팅이 도를 넘었다는 소비자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읶메뜨 특가’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패션‧뷰티 전 상품 40% 할인쿠폰을 매시각 선착순으로 발급하고 있다. 위메프는 이 과정에서 해당 웹페이지에 패션은 ‘때션’, 뷰티는 ‘븎티’, 가격파괴 쿠폰은 ‘가격따괴 쿠똔’ 등으로 표기했다.전날 푸드 전용 30% 할인쿠폰을 매시각마다 선착순으로 발급하는 이벤트 진행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팔도비빔면(이하 비빔면)’이 ‘괄도네넴띤’으로 다시 한 번 변신했다. 팔도는 ‘비빔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비빔면’의 매운맛 버전인 ‘괄도네넴띤’을 한정 출시한다.‘괄도네넴띤’은 SNS 등에서 젊은 층이 많이 사용하는 신조어로 ‘팔도비빔면’을 의미한다. 시각적 유사성(이른바 야민정음)을 이용한 표기로 멍멍이를 ‘댕댕이’로 표기하는 것과 같이 기존에 있던 단어를 비슷한 모양의 글자로 변형하는 방식이다.온라인 상에서 소비자들 사이에 재미로 쓰였던 단어와 팔도의 색다른 즐거움이란 슬로건이 부합해 실제 상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대대적인 경품 프로모션 '주유빵빵 경품팡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날부터 한 달 동안 4만 원(충전소는 2만 원) 이상 주유한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영수증 추첨을 통해 여름철 별미 팔도비빔면 총
팔도가 만우절 농담 이벤트로 진행한 ‘팔도 만능비빔장’을 실제 제품으로 선보였다.팔도는 지난달 1일 팔도 기업블로그를 통해 ‘NEW 팔도 만능비빔장 출시!’라는 장난을 쳐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당시 만우절 농담은 실제 ‘만능비빔장’을 출시로 현실화됐다.팔도는 5월 말부터 ‘팔도비빔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팔도 만능비빔장’ 1개를 고객사은품으로
팔도꼬꼬면장학재단(이사장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은 25일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르윈 호텔 기린홀’에서 ‘제5회 팔도꼬꼬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 날 수여식에는 팔도꼬꼬면장학재단 최재문 이사장과 권성균 사무국장 등 팔도 관계자와 이경규(개그맨) 장학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금 수혜학생을 포함해 모두 40여명이 참석했다.최재문 이사장과
팔도가 국물 없는 라면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기 위해 출시한 ‘팔도짜장면’의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10일 밝혔다. 팔도는 이미 지난달 말에 ‘팔도짜장면’ 티저 광고와 바이럴 광고를 공개했으며, 티저광고는 TVCF(광고전문사이트)에서 7월 5주차 주간 인기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팔도짜장면’은 팔도의 30년 액상스프 노하우를 담은 정
올 여름은 비빔면이 아닌 짜장라면이 라면업계 대세로 우뚝 떠올랐다.열풍을 주도한 제품은 두말할 것 없이 농심 ‘짜왕’. 짜왕은 허니버터칩, 순하리와 뒤를 잇는 3대 메가히트 제품으로 거론 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제품들은 SNS를 타고 급속히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는데 큰 틀을 같이한다.이를 방증하듯 현재 짜왕을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대한민국 라면시장이 사상 처음 2조 원 고지를 넘어섰다. 1963년 국내에 라면이 처음 소개된 이후 정확히 50년 만이다.농심이 2013년 전체 라면시장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1조 9800억 원) 대비 1.5% 성장한 약 2조 1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모디슈머가 일으킨 ‘짜파구리’ 열풍에 신라면블랙, 참깨라면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올해 라면 소비자들은 ‘비비는 재미’에 푹 빠졌다. 서로 다른 라면을 섞어 자신만의 요리로 창조한 ‘모디슈머’ 현상이다.젊은 신세대들이 새로운 맛을 찾아 라면과 라면, 혹은 라면과 기타 식품간의 새로운 조합을 시도해 자기 입맛에 맞는 레시피로 승화시킨 모디슈머 열풍은 창조경제의 사례로까지 언급되면서 반세기 라면역사에 방점을
올 상반기 국내 라면시장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농심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리서치전문기관 AC닐슨은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라면제조업체의 라면매출은 약 9260억원으로 전년 상반기 8965억원보다 3.3%(약 295억원) 증가했다고 분석했다.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불황으로 굳게 닫혔던 소비자들의 마음도 라면 앞에서는 느슨해
이른 더위에 여름 계절 메뉴인 비빔면 판매량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신제품 출시도 잇따르며 경쟁도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10일 대형마트 A사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6월 7일까지 비빔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6.7% 증가했다. 지난해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온 덕분에 5월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실제 올해 5월의 최고기온 평균이 지난해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