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소비자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BESPOKE)를 출시한 지 4년차를 맞아 신제품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비욘드 비스포크(Beyond BESPOKE)’를 주제로 기존 비스포크 가전을 한 단계 뛰어 넘어 소비자 경험을 확장하고 풍요롭게 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사장은 이날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기반으로 진행된 미디어 행사에서 “공간과 시간, 경험의 한계를 극복해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가치를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면서 “소비자들한테 사랑받아 온 비스포크의 끊임 없는 진화를
삼성전자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Eco Delta City)에 미래형 스마트홈을 구축한다.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11.8㎢ 의 부지에 3만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이다.삼성전자는 스마트홈 분야 혁신기술 사업자로 참여해 에코델타시티에 최초로 입주하는 실증단지인 스마트빌리지 56세대에 다양한 가전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했다.스마트빌리지는 헬스케어, 로봇, 생활환경, 데이터, 물 등 5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향후 5년동안 입주민이 실제 거주하면서 스마트홈을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이 제품은 특히 식품 자동 인식, 맞춤형 식단 추천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푸드 AI’ 기술이 적용돼 식재료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 받아 왔다.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고도화
삼성전자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경영 현황을 공유했다.18일 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안 상정에 앞서 DS 부문장 김기남 부회장, CE 부문장 김현석 사장,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나와 각 사업부문별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했다.지난해 부품 부문은 매출 95조5000억 원, 영업이익 15조6000억 원을 달성했다. CE부문은 매출 44조8000
삼성전자는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0 기조연설’에 참가해 미래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이 날 행사에는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고객사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기조연설자로 나선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CE부문장)은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Age of Experiences)’로 정의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결합으로 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김현석 사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삼성전자의 활약이 눈부시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현지시간 7일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발표했는데, 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s) 3개를 포함해 역대 최대인 총 46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이와 더불어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은 CES 2020 개막에 앞서 현지시간 6일 오후 6시 30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Venetian’s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삼성전자(부회장 이재용)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지능형 어시스턴트 ‘빅스비(Bixby)’를 적용한 2018년형 ‘패밀리허브’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행사는 ‘패밀리허브’의 제품 콘셉트를 고려해 팜투테이블(Farm-to-table) 식당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오픈 팜 커뮤니티(Open Farm Community)’에서 진행됐으며 220여명의 현지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 소비자가 참석했다.삼성전자는 2016년 업계 최초로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가전 ‘패밀리허브’를 한
삼성전자가 25일(미국 현지시간)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서 6위를 차지했다.삼성전자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9% 상승해 56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위도 전년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가 투명하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갤럭시
신세계TV쇼핑이 최고급 프리미엄 가전인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신세계TV쇼핑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셰프컬렉션 패밀리 허브’와 ‘셰프컬렉션 푸드쇼케이스’ 2종에 대해 T커머스 업계 최초로 판매방송을 진행한다.이번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셰프컬렉션 상품은상품별 각 100대 한정 판매로, 선착순으로 구매
삼성전자 2017년형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가 공개됐다. 28일 삼성전자는 서울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셰프컬렉션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하고, ‘풀메탈쿨링’으로 보다 완벽해진 ‘미세정온기술’과 보다 진화된 차세대 스마트 기능을 대거 탑재한 ‘2017년형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 제품 사용성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삼성전자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49개 상을 수상했다.삼성전자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금상 1개 포함 총 49개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서비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총
삼성전자가 5년 연속 연간 매출액 200조 원을 돌파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53조3,300억 원, 영업이익 9조2,2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4분기 실적은 메모리, 디스플레이 등 부품 사업 호조로 매출액은 전년비 0.03%, 영업이익은 전년비 50,11% 증가했다.지난해 연매출로는 201조8,700억 원, 영업이익은 29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7'이 진행된다.삼성전자와 LG전자 역시 행사에 참가해 각각의 신제품을 내세우며 2017년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삼성의 QLED, LG의 OLED삼성전자는 QLED, LG전자는 OLED 제품군을 내세워 치열한 TV 경쟁을 펼치고 있다. 먼저, 삼성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로 검은
삼성전자가 더 똑똑해진 ‘패밀리허브 2.0’을 공개한다.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패밀리허브 2.0‘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번 ‘CES 2017’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패밀리허브 2.0’은 기존 ‘푸드 매니지먼트’,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기능 강화는 물론 음성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삼성전자가 30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서 소비자 맞춤형 콘텐츠들이 탑재된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삼성전자는 ‘패밀리허브’를 통해 식재료 보관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선·쇼핑·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주방을 가족 생활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제시했다. 냉장고에 IoT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