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및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가 10년여간 소매업소에 불법 사례비를 제공한 사실이 적발돼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페르노리카코리아 및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이 유흥 소매업소에 615억3000만 원 상당의 불법 사례비를 제공해 부당하게 고객을 유인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9억18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페르노리카코리아 및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는 프랑스 주류회사 페르노리카(Pernod Ricard)의 한국법인으로 사실상 하나의 사업체로서 통합 운영됐으며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임페리얼을 판매하는 위스키업체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대한 위기론이 거론되고 있다. 영업정지 처분을 받아 사실상 영업이 불가한 기간에 영업행위를 한 점이 적발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현재 이에 대한 처분을 검토 중이다.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제29조3항에 따르면 영업정지 기간에 영업할 경우 영업 등록을 취소할 수 있다. 영업등록 취소가 확정되면 사업이 중단되고, 6개월 동안 영업 재등록이 불가능하다.이 때문에 회사 측은 식약처의 처분에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칫하면 영업등록이 취소될 가능성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 40년'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고의 원액을 빚어 최상의 위스키를 만들고자 하는 창립자 조지 발렌타인의 정신이 반영됐다. 200여 년간 5대 마스터 블렌더들이 이어온 열정과 기다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몰트, 그레인 원액이 블렌딩돼 오랜 세월을 거쳐 숙성된 깊고 풍부한 맛으로 최상의 품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