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포용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교보생명은 금융사를 넘어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안착에 집중하고 있다.고객이 놓친 보험금을 직접 찾아주고 거동이 힘든 경우 서류 접수를 대리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교보생명은 올 상반기 기준 131만여 명의 고객에게 약 1조7530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전사적으로 보험가입 상품에 대한 보험금 정보를 제때, 정확히 제공해 사고·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고객들을 도운 결과다.교보생명의 빠르고 정확한 보험금 지급에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