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이 오픈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5월 27일 문을 연 포리스트 키친은 6월 한 달간 방문객 1000명을 돌파했다.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데 주말 예약률은 100%에 달했다. 국내 최초 파인 다이닝으로 품격있는 비건 메뉴를 제공한다는 콘셉트가 소비자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비건 레스토랑이지만, 비건이 아닌 소비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는 점이다.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 리뷰를 살펴보면 “비건이 아니지만, 고기 없이도 이렇게 맛있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