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한다.지난해 ‘햇살담은’의 모델로 발탁된 임영웅은 간장에 대한 청정원 ‘햇살담은’의 정성과 진심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인간햇살’로 활약했다. 모델 임영웅의 활약 덕분에 올해 1분기 ‘햇살담은’ 간장 판매액은 모델 기용 전인 2022년 동기와 비교해 약 16% 상승했다. 대상은 ‘햇살담은’의 브랜드 정체성 ‘진심’을 가장 잘 전달하는 임영웅과 또 한 번 인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먼저, 작년 하반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40년이 됐다.유한킴벌리가 1984년 시작한 국내 최장수 숲환경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근간으로 사회와 기업 모두의 발전을 이끄는 CSR 모델로 정립돼 왔다.이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 사회공헌의 헤리티지가 됐다. 본 캠페인이 사회변화의 마중물이 되고 기업을 넘어 사회적 자산이 됐다는 점에서 헤리티지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우리나라는 산업화 과정에서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반대급부로 1970년대 말부터 공해가 사회문제로 본격 대두되기 시작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프리미엄 중식당 ‘싱카이’와 일식당 ‘키사라’에서 봄 시즌 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싱카이와 키사라는 올해 연간 메뉴 콘셉트를 각각 선정하고 분기별로 테마에 맞는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마다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전개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싱카이는 연간 콘셉트를 '중국의 색(Color of CHINA)'으로 정했다. ▲북경의 봄(초록) ▲푸젠의 여름(파랑) ▲상해의 가을(노랑) ▲사천의 겨울(검정)을 분기별 테마로 삼고 각 지역별 대표 요리를 소개한다. 계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대중문화 소외영역 창작자 지원을 위해 인디 뮤지션·단편영화 감독·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을 개시한다.CJ문화재단은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단편영화 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및 창작단체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통해 분야별 젊은 창작자들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돕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 전개해왔으며, 올해는 지원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튠업’은 다양한 장르의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한다. 한국에서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앞두고, 14일부터 한 달간 무시동 히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무시동 히터는 차량의 시동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경유 등을 연소시켜 가열된 공기나 물로 차량 내부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난방 장치다.과거 무시동 히터는 겨울철 화물차 등의 장거리 운전 시 운전자의 취침이나 휴식을 위해 주로 사용됐으나, 최근에는 차량을 이용한 캠핑(차박)이나 캠핑 텐트 내부 난방용으로 사용되고 있다.잘못된 배기관 설치 등으로 인해 일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이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을 맞이해 전기매트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전기매트, 전기장판, 전기요 등 전기매트류는 매년 빈번하게 화재사고가 발생하고 있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에 따르면 전기매트류 화재사고는 2020년 242건에서, 2021년 179건, 2022년 242건이 발생했다. 올해도 10월까지 177건의 사고가 발생했다.전기매트 화재사고는 고열에 취약한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 전기매트를 놓고 쓰는 등 사용상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거나, 미사용 시 전기매트를 장기간 접어서 보관해 열선의
제네시스가 13일까지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2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8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제네시스는 한국 및 아시아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해왔으며, 올해로 7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제네시스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행사에 참석한 주요 영화감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이 8월 22일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건물 소등 및 실내 적정온도 유지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서울 대방동 본사, 용인 기흥연구소, 충북 오창 공장 및 전국 지점에서는 밤 9시부터 5분간 건물 내외부 소등을 실시했으며, 여름철 최대 전력 소비 시간대인 오후 2~3시에는 실내 온도를 26도로 유지했다.그리고 직원들이 손쉽게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활동 포스터를 제작, 홍보하는 등 임직원들의 인식개선 및 실천을 적극 독려했다.또한 작년부터 에너지의 날에 탄자니
롯데홈쇼핑이 이달 14~27일 동안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광장에서 ‘벨리 다이브, 비 케어풀(Belly Dive, B-Carepool)’ 전시를 진행한다.수영장 안전요원으로 변신한 벨리곰을 콘셉트로, 모자와 호루라기 목걸이를 착용한 10M높이의 벨리곰 조형물을 공개한다. 역대 벨리곰 실내전시 중 가장 큰 높이다. 또한 ‘튜브 타는 벨리곰’, ‘서퍼 벨리곰’ 등 2M 높이의 조형물 5종과 ‘꼬냥이’ 소형 조형물도 전시한다. 지하 2층 이벤트존에는 안전요원 벨리곰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
KB국민은행이 경찰청과 함께 대포통장 감축 및 정보 취약계층 고객 보호를 위한 지원 등 보이스피싱 근절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KB국민은행은 ‘고객중심경영’ 실현을 위해 대포통장 감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을 중심으로 악성 앱 탐지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IT기법을 활용한 종합적인 보이스피싱 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거래목적확인 등 예방제도를 강화했다.이를 통해 최근 몇 년간 주요 은행 중 가장 낮은 대포통장 발생률을 유지하며, 금융권 전체의 대포통장 감축에 기여해 왔다.이런 노력에 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럭키마르쉐’가 파리 진출성과를 나타내며 해외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럭키마르쉐는 팬데믹 이후 해외 진출 활로를 모색하고자 지난 6월 22~28일에 24SS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파리에 위치한 빅터 쇼룸에서 컬렉션을 선보였다. 빅터 쇼룸은 파리에 거점을 두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하고 해외에 소개하는 글로벌 세일즈 에이전트로 알려져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쇼룸에서는 럭키마르쉐 24PS(Pre Spring) 컬렉션이 선공개됐으며, 파리 지역 곳곳에 포
이랜드가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개봉을 기념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전작 소장품’을 공개한다.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 모험에 뛰어든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의 5번째 시리즈로, 지난 1981년 최초 개봉 이후 42년간 이어진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시리즈다.이랜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디아나 존스 각 시리즈를 대표하는 소장품을 공개한다. ▲1편(1981)의 ‘해리슨 포드 착용 안경’ ▲2편(1984) 촬영
한샘(대표 김진태)이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정기세일 ‘시즌오프 기획전’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전국의 대형 인테리어 복합매장 ‘한샘디자인파크’와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전개된다.먼저 온라인 한샘몰에서 다양한 특가전을 통해 상반기 인테리어 인기 상품 700여 종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주차 별로 운영되는 ▲릴레이 특가와 ▲ 공간별 특가 모아보기 ▲ 시즌오프 모아보기 기획전을 통해 주방, 침실, 드레스룸, 서재, 아이방 등 공간별 ‘카테고리 킬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시
CJ문화재단이 대중문화 소외영역의 젊은 창작자를 위한 주요 공모 사업을 중심으로 건강한 문화생태계 구축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2월부터 4월까지의 사업별 공모 기간 동안 총 1626명의 신청이 접수돼 2010년 각 지원 사업이 시작된 이래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창작자들의 오프라인 활동이 자유로워지면서 관련 지원사업 공모에도 관심이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 사업별로 최종 선정자에게 ▲튠업 뮤지션상 ▲스토리업 감독상 ▲스테이지업 작가상 및 작곡가상을 수여하며 창작자들을 응원하고
한 소비자가 제품의 하자를 이유로 환불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보완이 가능하다며 이를 거절했다. A씨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명화포스터를 26만6000원에 구입했다.배송받은 포스터의 우측이 눌려있고 여러 군데에 검은 얼룩있어 A씨는 판매자에게 환불 의사를 밝히고 제품을 반환했다.이에 대해 판매자는 얼룩은 지문으로 보여 보완이 가능하고 눌린 것도 펼 수 있다며 A씨의 요구를 거절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판매자는 A씨에게 제품의 구입가 전액을 환급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소비자는 재화의 내용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이키나게임즈(대표 배준호)가 제작한 네이버웹툰 원작 비주얼노벨 ‘지금 우리 학교는’ 사전판매를 시작했다.‘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고등학교에서 생존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틱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이다.등장인물은 절체절명의 재난 상황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협력하고 대립하며 생존을 위한 싸움을 펼치게 된다.‘지금 우리 학교는’은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24명에 달하는 초호화 성우진의 열연으로 게임 몰입도와 완성도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선택
케이팝(K-POP) 음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지난 3월 7일 발표한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활동을 한 케이팝 팬들 중, CD를 이용해 음악 감상을 하는 소비자는 5.7%에 그쳤다. 그러나, 작년 케이팝 음반 판매량은 7700만 장을 넘어서며 또다시 기록을 경신했다.대부분의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음반을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음반 버전을 늘리고, 각종 굿즈를 ‘끼워팔기’하며, 나아가 굿즈를 무작위로 제공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얻기 위해 여러 장의 앨범을 구매하는 것을 당연시하도록 만들고 있다.환경운동연합
음악 감상이 스트리밍 방식으로 변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실물 음반 판매 규모가 줄고 있으나, 국내 음반 판매량은 K-POP 아이돌을 중심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음반에 포함된 굿즈를 수집하려는 팬심을 이용한 팬덤 마케팅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최근 2년 내 발매된 주요 K-POP 음반(50종)을 조사한 결과, 다양한 굿즈가 포함돼 있으며 대다수는 랜덤 포토카드를 제공하고 있었다.특히 K-POP 팬덤 활동 소비자의 52.7%가 굿즈 수집을 목적으로 음반을 구매한 적이 있고, CD로 음악 감상을 하는 소비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2023 봄봄 시리즈’를 출시한다.‘봄봄 시리즈’는 2017년 첫 출시한 아성다이소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시리즈로 ‘벚꽃’을 모티브로 한 상품들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봄의 첫 페이지’를 콘셉으로 했고, 올해는 ‘러블리 하이틴 무드’ 콘셉으로 새롭게 변화를 줬다.이번 기획전은 ‘봄봄 시리즈’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에 집중했다. ‘러블리 하이틴 무드’란 2000년대 감성을 담은 알록달록한 컬러와 꽃무늬, 체커보드 무늬 그리고 볼드하고 레트로한 폰트로 디자인한 상품들이다. 문구·팬시 용품부터
롯데홈쇼핑은 오는 22일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최영욱, 이건용 등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국내 대표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최근 미술품 수집이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 받으면서 4050세대뿐만 아니라 MZ세대의 고가 작품 구매가 늘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5월 판매한 김지희 작가의 ‘실드 스마일’ 시리즈는 900만 원대 원화를 포함한 작품 12점이 방송 시작 1분 만에 완판됐으며, 구매고객 절반이 MZ세대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롯데 온에어 아트위크’ 행사에서 ‘김제언’, ‘이슬로’ 등 스타 작가의 수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