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에서 구매한 소파를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게 됐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전국 리바트 매장(직영, 대리점)과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구매한 소파 제품을 다음날 배송해주는 ‘내일 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 국내 가구업계에서 수납장이나 책장 등 일부 제품을 익일 배송한 적은 있지만 소파 제품을 구매한 다음날 배송해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내일 배송’ 서비스 도입에 따라 기존에 구매 후 최소 3일 이상 걸리던 소파 배송 기간도 이틀 가량 단축되게 됐다. ‘내일 배송’ 서비스는 현대리바트 온·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현대리바트가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맞춤형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도입한다. 홈스타일링은 창호·벽지 등 인테리어 공사를 거치지 않고, 가구와 커텐·쿠션 같은 소품만 가지고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것을 말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털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社(WSI)의 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 등 3개 브랜드 매장에 홈스타일링 컨설턴트 ‘디자인 크루(Design Crew)’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자인 크루’는 일종의 홈스타일링 ‘퍼
현대백화점그룹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로 인한 소비 유출에 대응하고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내수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그룹 내 유통·제조 계열사가 참여하는 11일간의 쇼핑 대축제를 연다. ‘종합생활문화기업’이라는 그룹의 강점을 활용해 패션·리빙·식품·렌털 등을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열어 고객이 체감하는 할인 혜택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