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이제훈) 물가 안정 프로젝트가 고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2월 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두 달여간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콩 두부기획’ 총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0% 상승하며,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홈플러스 두부 전체 품목 매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두부 품목 연간 누적 판매량 부동의 1위를 기록해 온 풀무원마저 제친 결과다.이는 이제훈 사장의 의지를 반영해 주요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을 강력해진 혜택으로 연중 지속 공급함으로써 장바구니 부
농심켈로그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인호 켈로그 대만·홍콩 지사장을 선임했다.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한양대학교 졸업 후 1996년 유한킴벌리에 입사해 세일즈 실무를 익혔다.그 후 니베아, 유세린 등의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독일 화장품 기업 바이어스도르프,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 세일즈 이사직을 역임하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기획, 서비스 등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키워나갔다.지난 2012년 농심켈로그 영업팀에 합류한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영업팀 이사와 2014년 영업팀 상무를 역임하며 영업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입증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 식사 시리얼.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공전에 따르면 국내에서 시리얼류는 ‘농산가공식품류’에 해당하며 ‘옥수수, 밀, 쌀 등 곡류를 주원료로 해 비타민류 및 무기질류 등 영양성분을 강화, 가공한 것으로 필요에 따라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제조·가공한 것’으로 정의된다.이 시리얼류에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푸레이크 외에도 오트밀, 그래놀라, 뮤즐리, 선식 등 다양한 형태의 가공식품이 속한다.시리얼은 1980년대 푸레이크로 국내 시장에 처음 발을 내밀었다.그래서인지 국내에서는 시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이 모내기에 나섰다.농심켈로그 김종우 대표와 임직원들은 상생 관계를 맺고 있는 충남 서천군 한산면 현미 농가를 방문해 모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모내기 봉사활동은 지난해부터 실천해오고 있는 ‘건강한 땅, 건강한 쌀’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옥한 토지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켈로그의 ‘건강한 땅, 건강한 쌀’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농업 지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켈로그 컴퍼니 펀드로부터 기금 3만 달러를 지원받아 시행된 바 있다.특히 이번 모내기 봉사활동에는 기금을 지원받는데 큰 역할
최근 여름을 앞두고 본격적인 몸매 관리에 돌입한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식∙음료업계는 건강한 간식과 음료 등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슬림(Slim)제품들을 선보이며 이른 여름 시즌 대비에 한창이다. ▶"아침식사, 가볍지만 든든하게"바쁜 아침마다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다이어트 중엔 아침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은데,
연말연시 잦은 회식과 모임 때문에 과음·과식을 하게 되면서 부쩍 망가진 몸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디톡스 식음료’가 각광 받고 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곡물∙견과 식품곡물 및 견과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단백질, 칼슘, 비타민, 불포화지방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건강
2016년 새해 소망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건강’으로 나타났다.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1주일간 트위터와 블로그에서 '병신년'과 '새해소망' 연관어를 분석 결과 '건강'이 11만5,000여회 언급돼 1위를 차지했다.이처럼 많은 이들이 새해를 맞아 자신과 가족의
연말 송년회 시즌이 돌아왔다.지난 4월 발표된 대한가정의학회 알코올연구회의 ‘한국인의 적정 음주량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일반적인 성인 남성은 일주일에 20도짜리 소주 2병 이하를 마시는 게 적당하다. 여성이나 65세 이상 노인, 음주 뒤 안면홍조가 생기는 사람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1병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고 권고했다.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며, 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어김없이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운데 생활 리듬을 되찾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건강 식음료가 주목 받고 있다. 명절 후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 가사노동에 스트레스 받는 주부들, 과식으로 소화가 잘 안 되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식음료를 살펴봤다. ▶과식 후 다이어트 돌입하는 여성들연휴 동안 무거워진 몸을 가
시리얼(cereal)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고혈압 발생 위험이 81%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서 시리얼은 ‘○○○푸레이크’·‘○프레이크’ 등 곡류를 더 이상 조리하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가공한 제품을 가리키며 외국에선 RTEC(ready-to-eat-cereal)이라고 부른다.27일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농심 켈로그가 국내 체중조절용 시리얼 시장의 선두제품인 ‘스페셜K’의 신제품 ‘스페셜K 고구마&바나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K 고구마&바나나’는 스페셜K 제품 최초 쌀, 통귀리, 통보리, 통밀, 옥수수 등 5가지 곡물로 만든 통곡물 푸레이크로 보다 고소하고 풍부한 맛과 영양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고구마 분말이 뿌려진 달콤한 푸
농심 켈로그는 건강한 시리얼로 아침을 시작하자 라는 메시지를 담은 ‘좋은 하루의 시작’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를 알리는 활동의 일환으로 도산공원에 위치한 뉴욕스타일의 브런치 레스토랑 ‘마이쏭’과 함께 켈로그의그래놀라, 콘푸레이크를 활용한 팬케익, 시금치
날씨 풀리며 옷차림이 하루가 다르게 얇아지고 있는 가운데 거울 앞에 선 여성들의 고민이 깊다.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던 예전과는 다르게 봄에 들어서자 마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2030 여성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다가오는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지금부터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저칼로리 제품들을 제대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 서울 종로에서 근무하는 A(30)씨는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피부가 엄청 거칠어지고 푸석푸석해져서 걱정” 이라며, “수분이 많이 함유된 화장품으로 바꿔보기 까지 했는데 날씨의 영향이 커서 그런지 쉽게 회복되는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최근 위에 김씨처럼 가을의 시작과 함께 건조해진 피부로 고민인 사람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최근 식음료 업계에 ‘포미(For me)족’ 잡기 열풍이 일고 있다. ‘포미족’이란 자신의 건강과 행복 등 ‘나를 위한(For me)’ 소비를 하기 위해 구매 할 가치가 있는 지를 꼼꼼히 살펴보는 가치 소비자들을 가리킨다. 특히, 이들은 개인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싱글족인 경우가 많고 건강과 여가 생활 등 자신의 내적, 외적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켈로그가 최근 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해 저용량 소포장 시리얼 제품을 출시한다.영양이 풍부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시리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편의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켈로그의 인기 제품인 스페셜K 오리지널,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아몬드 푸레이크 4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기존 시리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