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지난해 신(新)카드 브랜드 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적용한 카드들을 출시해 새로운 상품라인업을 완성했다.신 카드 브랜드는 사명인 ‘IBK’를 활용해 ▲개인카드는 ‘I(=Individual)’ ▲기업카드는 ‘B(=Business)’ ▲프리미엄카드는 ‘K(=KOREA)’로 명명하고 서비스 내용을 뒤에 붙여 카드의 종류와 혜택이 직관적으로 드러나도록 구성했다.기업은행은 지난해 9월 최대 1%의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B-Point’ 카드와 최대 1.5 항공마일리지를 제공하는 ‘B-Mileage’ 카드 2종을 출시했다. 기업
삼성카드가 한여름 문화충전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삼성카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라리오뮤지엄 인스페이스'에서는 삼성카드 회원만을 위한 야간 개관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야간 개관 행사 기간 중 매표소에서 삼성카드로 본인 입장권을 결제하면 동반 1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삼성프리미엄
열 신용카드 부럽지 않은 체크카드 부가서비스가 범람하고 있다.연회비 부담은 없으면서도 혜택만큼은 신용카드 못지 않는 체크카드 출시 되자 20·30대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인기상승 중인 체크카드를 모아봤다. 20·30대 취향에 딱 맞는 범용카드부터 신선한 혜택을 모은 프리미엄카드까지 우리체크카드 '3대천왕'을 소개한다.▶신입사원에게 딱 맞는 ‘가
카드사들이 올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초우량 고객(VVIP)용 프리미엄 카드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연회비가 300만에 이르는 '블랙 센터리온'카드를 올해 안으로 출시할 예정이었다. 이 카드는 항공권 업그레이드는 물론 해외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최상급 프리미엄 카드다. 하지만 고소득층의 과소비를 부추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