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펩시코, 네슬레가 2년 연속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기업으로 나타났다.지난 9월 플라스틱추방연대(Break Free From Plastic)는 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의 주범이 되는 10개 기업을 발표했다.6개대륙, 51개국, 7만2541명의 자원활동가가 484회 조사해 수거한 플라스틱 개수는 총 47만6423개로 작년의 239회, 18만7851 플라스틱 개수에 비하면 참여도가 2배이상 증가했다.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김해양산, 통영, 거제, 마산창원진해, 여수, 고흥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