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 A씨는 조수석 앞쪽 보닛에 도장 불량으로 인한 7mm 크기의 돌기를 발견했다.A씨는 판매회사에 신차 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과 손해 배상을 요구했으나 회사는 해당 하자는 광택작업으로 개선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신청인의 요구를 거절했다.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A씨에게 도장 불량에 대한 광택작업,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