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자녀에게 맞지 않는 학습사이트의 이용해지 및 환급을 요구했으나 운영자는 환급이 어렵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자녀 교육을 위해 인터넷 학습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42만5000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자료를 일부 출력했으나 내용이 학습하기에 불편해 사흘 뒤 운영자에게 유선으로 해지를 통지하고 내용증명 우편을 발송했다.A씨는 운영자로부터 '디지털 콘텐츠'는 환불이 안된다고 안내받았고, 이에 대해 부당하다며 다운로드한 자료의 비용을 공제한 후 잔여 대금을 환급해 달라고 요구했다.운영자는 A씨가 계약 당시 환불이
PMP 전문 업체 '싸이들' 이 학습전용 태블릿PC(스마트패드) ‘포켓EB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포켓EBS는 EBS의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전용 태블릿PC다.EBS 대표 콘텐츠인 EBS TV, EBSi(인터넷 수능강의), EBSe(무료영어교육채널), EBS 중학(중학교 학습강좌 제공), EBS랑(외국어 학습사이트) 등을 실시간 활용할 수 있다.포켓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