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학원 수강 계약해지와 수강비 환불을 요구하자 학원 측은 환급금이 없다고 주장한다. A씨는 피부관리 및 반영구 시술 강의를 주2회 듣기로 계약하고, 피부관리 수강비 90만 원과 반영구 시술 수강비 230만 원을 합한 320만 원을 지불했다.5회 수강 후 A씨는 계약 중도해지와 잔여대금 환급을 요구했으나, 학원은 환급규정에 의거해 환급 가능한 대금이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학원 측이 입학원서에 계약기간을 기재하지 않았으며, ‘합격 또는 창업 시’까지 수업을 진행해 주겠다고 구두 약속했으므로 정확한 기간을 정한 적이 없다고
한 소비자가 자격증 관련 인터넷 강의를 신청했다가 개강 전 취소했지만 학원측에서는 위약금을 요구했다.소비자 A씨는 필요한 자격증을 따기 위해 인터넷 강의를 신청했다.며칠 뒤 같은 자격증을 준비하는 친구를 알게 돼 오프라인 학원에 함께 다니기로 하고 인터넷 강의는 취소 신청을 했다.강의 사이트에서는 위약금 10%를 제외하고 환불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A씨는 강의 시작일은 아직 3일이나 남았고. 강의를 듣지 않았는데 위약금을 내야 하는 건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다.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강의 개시일 전에 수강신청을 철회하면 수강료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등의 영향으로 스터디카페가 소비자들의 학습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그러나 키오스크 결제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대다수 업체가 사전에 약관 내용을 안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문제는 결제 후 계약해지 요청 시 약관의 환급불가 조항을 근거로 환급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스터디카페는 독서실 또는 서비스업(공간임대업), 휴게음식점 등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고 있으며 시간제·기간제 등의 다양한 형태로 이용권을 판매하고 있다. 독서실로 등록된 경우에만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요가원에 등록했다가 개인사정으로 중도에 수강할 수 없게 된 소비자가 환불 대신 추후 수강하는 내용으로 담당자와 약속한 뒤 5년 만에 다시 방문해 갈등이 생겼다.경기 성남시 삼평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2008년 나디아요가원에서 지도자과정 코스를 359만원에 등록했다.이씨가 등록한 지도자과정은 A코스와 B코스로 나뉘어져 있었다. 이씨는 A코스 수료를 한 뒤 사
체육시설을 이용하다 중도에 해지하면 이용일수를 따진후 이용한 날짜를 제외한 나머지 날짜에 해당되는 금액에서 총금액의 10%를 공제한 금액을 반환받을수 있다.그런데 어떤 달은 30일이고 어떤달은 31일까지 있다. 2월의 경우엔 28일 또는 29일(윤년)까지 있다. 나머지 날짜를 따질때 일률적으로 30일로 잡을까, 아니면 그 달이 속한달의 날짜로 따져서 반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