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제16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2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격년으로 열리며 올해로 34년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제16회 동서문학상 대상작에는 김은혜 씨의 소설 ‘두번째 엄마’가 선정됐다. 부모에 대한 딸의 복합적인 감정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모성에 대한 주제의식이 돋보이며 세련된 문장과 서사 구조를 차분하게 전개하는 솜씨가 뛰어나다”는 심사평을 받았다.금상은 채연우 씨의 ‘복제인간 로이’(시 부문)와 윤국희 씨의 ‘
동서식품이 ‘제16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접수를 4일 성황리에 마감했다.2년마다 개최되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매회 1만 편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이번 제16회 동서문학상은 지난 5월 23일부터 5개월간 자유 주제로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 동시) 등 4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해 총 1만8000여편이 접수됐다.심사는 한국문인협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11일부터 기초심, 예심, 본심 등 엄정한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24일 동서문학상 홈페이지를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제15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의 작품 접수를 지난 5일 마감했다.‘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1989년 '제1회 동서커피문학상'부터 지금까지 31년간 접수된 작품은 총 22만 편 이상, 수상자는 6000여 명에 달한다.이번 제15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지난 5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자유로운 주제 아래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 동시) 등 4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1만8600여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1968년 설립된 이래 우리나라에 커피문화를 대중화시킨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는다. 47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해 온 동서식품은 커피향기와 어울리는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문화기업으로 우뚝 섰다.동서식품은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동서커피클래식’과 국내 여성문인을 발굴하고
KB국민은행은 전날 KB창작동화제 시상식을 개최하고 창작동화집 ‘동화는 내 친구(통권 제22호)’를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동화는 내 친구’는 KB국민은행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2년째 발행해 오고 있는 동화집이다.이 동화집은 매년 전국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 1만 2천여 곳에 무상으로 배부되고 있으며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점자 동화집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참신한 동화작가를 발굴하기에 나섰다.7일 KB국민은행은 2013년 'KB창작동화제' 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부문은 원고지 30매 내외의 미발표 창작동화로 가족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 꿈을 향한 도전과 의지 등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여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격은 참신한 동화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