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16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고령층 및 중장년층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주택연금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민의 주거 행복을 책임지고, 주택금융의 장기적, 안정적 공급을 통한 국민의 행복 증진과 국민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는 주택금융파트너로 특례보금자리론, 안심전환대출 등을 공급해온 준 정부기관이다.주택연금은 만55세이상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종신연금수령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하나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번 업무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흥한종합건설∙우암건설)이 오는 11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에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을 분양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동 총 960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74㎡ 지구주민 포함 76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정확한 일반 분양가구수는 현재 일반분양에 앞서 진행중인 지구주민 계약건수에 따라 차감돼 결정될 예정이다.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함께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 청년·신혼부부 등을 비롯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에게 이자를 지원하는 전세자금대출 신상품 ‘신한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을 출시했다.이 대출은 신한은행이 서울특별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출시한 상품으로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의 부부합산 소득과 자녀 수 등에 따라 서울특별시가 차등적으로 이자를 지원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전세대출을 위한 보증서를 발급한다.‘신한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은 서울특별시의 융자추천서를 발급받고 ▲부부합산 소득 9700만 원 이하 ▲서울특별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대출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서울특별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청년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을 출시했다.서울특별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의 지원대상은 서울특별시에서 융자 추천을 받은 만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이며, 대상주택은 임차보증금 3억 원(월세 70만 원)이하의 서울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 최대 7000만 원까지이며, 대출기간은 임대차계약 기간 내 6개월이상 2년이내로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이용가능하고, 임대차 연장 시 최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안심전환대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현재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접속하려면 수천 명의 대기자를 기다려야한다.주택금융공사는 16일부터 기존 변동금리 대출을 연 1%대 장기·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대상은 올해 7월 23일까지 실행된 변동금리나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주택 실수요자들이다. 보금자리론 같은 정책 모기지 상품이나 한도 대출, 기업 대출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주택은 시가 9억 원 이하인 주택으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5일(월) 오후 경북도청에서 고졸 경상북도 도민 중소기업 취업청년의 주거안정 금융지원 도모를 위해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주택금융공사(사장 이정환)와 함께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형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은 고등학교 졸업 후 경상북도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거나 경상북도 도내로 전입신고가 완료된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시, 그 이자를 경상북도에서 전액 지원해주는 사업이다.경상북도는 고졸 중소기업 취업청년에 대
“남편이 출퇴근만 3시간이라 이사할 생각입니다. 대출이 필요한데 유주택자는 대출 안 되나요?” [컨슈머치 = 송수연 박지현 기자] 강력한 대출 규제때문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다.이미 집을 가지고 있지만 불가피한 이유로 이사가 필요한 유주택자들은 대출을 받아보고 싶지만 여의치 않아 난감해하고 있다.■ 1주택자 주택대출 규제9.13 대책 이후의 부동산 담보 대출의 변화가 크다.이미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으로 분류된 규제지역의 신규 주택 추가 구입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은 사실상 금지됐다.2019년
[컨슈머치 = 송수연 박지현 기자]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다. 거래 절벽 속에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다주택자를 겨냥한 규제들이지만, 특히 대출 규제는 실수요자들의 자금 운용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정부가 마련한 대출을 이용해 저리로 집을 구할 기회라고 보는 시각도 있는 반면,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소비자들은 대출 상품이 현실에 적용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무주택 실수요자라면 알아야 할 대출 상품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딱 맞는 대출 상품을 소개한다.정부가 무주택, 서민들의
Sh수협은행이 주택건설 전용 신상품 ‘Sh프라임주택건설보증대출’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Sh프라임 주택건설보증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건설자금보증서를 담보로 보증범위 이내에서 총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주택건설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신용등급 6B등급 이상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서를 발급받아 주택을 건설하고자 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신청 가
젊은 사람들보다 정보 습득이 현저히 느리고 인터넷·모바일 이용에 불편함을 자주 겪는 노년층에게는 은행거래 하나 조차도 점점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오늘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알아두면 유익할 만한 은행거래 꿀팁을 5가지를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예․적금은 ‘비과세 종합저축’우선 활용2017년 기준으로 만 63세 이상인 어르신 경우
KB국민은행, 한화생명,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29개 금융사들이 모여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금융박람회를 개최한다.우리나라는 2026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박람회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들의 노후대비를 위한 알기 쉬운 금융 상식과 함께 재무설계 노하우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지난해 11월26일 경력단절여성·퇴직자 등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가 구직자들을 또 한 번 찾아간다.고용노동부는 23일 “내달 2일 서울과 오는 26일 수원 및 창원에서 열리는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에는 18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약 3800명의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용부는
은행에서 전세자금 대출시 금리를 꼼꼼히 비교해봐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16일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 '뱅크토탈'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대출 금리조회의 금리비교 서비스에 공시되지 않은 은행수가 많지 않다며 세입자들의 꼼꼼한 금리비교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뱅크토탈에 따르면 정부는 주택 전세시장의 과열로 전세자들을 위해 전
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은 29일 충북 음성군 초천2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주택금융공사 자원봉사 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 30여명은 이날 고추 지주대 세우기, 고구마·콩심기, 딸기밭ㆍ인삼밭 풀뽑기 등 농사일 돕기에 앞장섰다.한편 주택금융공사는 이 마을과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어 올해로 6년째 농촌일손돕기를 해오고 있다.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실버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손을 잡았다.14일 외환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 본점에서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7일부터 주택연금대출 상품인 ‘KEB주택연금대출’을 출시하여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정부보증 역모기지인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의 고령
전세를 이용 서민 중 내 집을 마련할 가능성이 있는 잠재수요가 32만~43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 주택금융연구소 김덕례 연구위원은 15일 발표한 ‘전월세가구 자산구조를 고려한 [전세→자가] 전환 가능 잠재수요 분석’ 보고서에서 “전국 294만 무주택 전세 가구 중 부채가 없는 32만~43만 가구는 전세값이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1조 607억원, 공급건수는 3만 2,541건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금년 10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2012년 9월 보다 21.3%(8,747억원→1조 607억원), 공급건수는 24.7%(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에 10월 한 달간 472명(보증공급액 6,013억원)이 신규로 가입했다. 8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에 따르면 10월 주택연금 가입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신규 가입 262건, 보증공급액 3,923억원)에 비해 가입건수는 80.2%, 보증공급액은 53.3%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 9월(신규
적격대출 확산이 가계부채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가 자산유동화증권(MBS)을 발행하면서 장기채 시장의 질적 구조가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택담보대출 구조 변화에 따른 시장유동화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세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는 오는 11월 1일자 신규대출부터 장기 고정금리 내 집 마련자금 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10%포인트 내린다고 29일 밝혔다. 11월 보금자리론 금리인하는 올해 들어 2월, 5월, 8월, 9월, 10월에 이어 여섯번째 조치로 금년 중 최대 1%포인트를 낮췄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주택가격 9억원 이하, 연소득 5,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