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한독(회장 김영진)이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과 12월 3일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와 폐경과 연관된 중등도에서 중증의 혈관운동 증상의 치료 및 폐경 후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치료제 ‘듀아비브’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한독은 2014년 한국화이자제약과 ‘비비안트’의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계약으로 한독은 ‘비비안트’를 모든 채널에서 단독 판매하게 됐다. 또한, ‘비비안트’뿐 아니라 ‘듀아비브’까지 담당하게 돼 폐경 여성 대상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비비안트(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지난 28일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과 소외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란단추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Inflammation & Immunology)의 디지털 영업 모델 ‘i-Rep’ 도입을 기념해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i-Rep에 참여하는 영업사원과 의료진의 기여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화이자는 1년간 i-Re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이 채용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국화이자제약이 진행한 채용 과정에서 회사 측이 일방적으로 채용을 중단하고 나섰기 때문이다.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국화이자제약은 홈페이지 및 구인구직 사이트 등을 통해 영업부(PEH-Sales Representative) 경력 정규직 채용 공고를 냈다.절차에 따라 지난 9일까지 지원자 서류를 접수 받고 1차 서류 합격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면접 일정까지 안내했다.그러나 돌연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채용을 취소한다”고 통보했다.면접을
활발한 TV광고를 통해 마케팅을 펼치는 우리나라의 진통제 시장은 제품의 네임밸류 관련해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그 중 한국얀센의 ‘타이레놀’, 삼진제약의 ‘게보린’, 종근당의 ‘펜잘큐’가 대표적이다.이러한 가운데 전 세계 판매 1위 제품인 화이자제약의 ‘애드빌’이 2013년 12월을 기점으로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인지
담뱃값 인상발표 후 후폭풍이 거세다.지난달 11일 범정부 금연종합대책 발표 이후 담뱃값 인상이 크게 이슈화 되면서 일부에서는 담배 사재기 소동이 벌어졌고, 다른 한편으로는 금연클리닉 이용자가 일일 평균 1475명에서 2873명으로 2배가량 늘어나기도 했다.이러한 가운데 제약업계에서는 ‘금연약’에 대한 긍정적 재조명이 한창이다. 정부가 담뱃값 인상과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수입 및 판매하는 전문의약품 ‘지스로맥스건조시럽’의 일부 제품을 판매 중지 및 회수한다고 2일 밝혔다.이 의약품은 기관지염, 폐렴 등에 사용하는 분말가루형태 제품이다.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 일부의 외부포장 기재내용이 허가 받은 내용과 다르게 발견돼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식약처는 국내 의약전문가 및 소비자 등에 이와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가 국내에 출시된다.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필름형인 '비아그라 엘(VIAGRA L)'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비아그라 엘은 50mg 뿐만 아니라 100mg까지 함께 출시,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 가지 용량을 모두 보유한 실데나필 시트르산염 구강붕해필름이다.비아그라 엘은 휴대가 간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