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최저임금 인상의 효과가 무인자동화시스템 관련 업체 케이씨에스의 주가를 상한가로 이끌었다.16일 케이씨에스는 장 초반 전일 종가 4,120원보다 1,230원 오른 5,350원(29.85%↑)으로 마감했다.케이씨에스는 티켓 발매 및 무인 안내, 셀프주유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최근 최저임금 인상되면서 사업주들의 자동화시스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케이씨에스 주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케이씨에스 외에도 케이씨티, 한네트, 한국전자금융, 글로벌텍스프리 등도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은 7일 금융자동화기기(CD/ATM, 이하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2019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연장한다고 밝혔다.ATM 수수료 면제 대상 거래는 출금, 입금, 이체 서비스로 현재와 같다.수수료 면제 대상 ATM은 전국 모든 ATM(약 12만대)으로, 금융결제원 CD공동망에 참여하고 있는 시중은행, 지방은행, 증권사,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 대표 이용우 yan, 윤호영 daniel)은 7일 금융자동화기기(CD/ATM, 이하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2018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수수료 면제 대상 ATM은 기존 11만4000대에서 전국 모든 ATM(12만대)으로 확대한다. 카카오뱅크는 기존 금융결제원 CD공동망에 참여하고 있는 시중은행 및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