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제주 시트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귤메달'과 협업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브랜드경험공간을 운영하고 협업 메뉴를 기간 한정 선보인다.이번 협업은 식문화에 대한 깊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귤과 한라봉 등 시트러스의 다양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내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귤메달은 제주 로컬브랜드로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을 활용한 시트러스 주스를 생산·판매하며, 감귤, 한라봉, 천혜향, 카라향, 제주레몬 등 15종의 제주산 시트러스와 10종의 100% 착즙
롯데웰푸드의 프리미엄 생크림 케이크 ‘몽쉘’이 진행하는 디저트 컬래버레이션 ‘몽슐랭 로드’의 세번째 제품인 ‘쁘띠몽쉘 제주 돌카롱’이 출시 2주만에 완판됐다.몽쉘 X 돌카롱은 한정판으로 3개월간 운영 예정이었으나 계획된 물량인 약 30만 갑이 2주만에 모두 판매됐다. 예상보다 빠른 판매에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품절 현상이 일어나 추가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선보인 ‘쁘띠몽쉘 제주 돌카롱’은 제주도 디저트 카페인 ‘돌카롱’과 손잡고 선보인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 제품이다. 이 컬래버 제품의 인기 비결은 지금껏 몽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2월 23일부터 6월 21일까지 솟솟리버스 제주에서 일곱번째 지속가능 전시 ‘조각 모아, 봄’을 진행한다.‘조각 모아, 봄’은 업사이클링 설지미술 작가 김은하와 협업한 전시로, 코오롱스포츠의 재고와 상품을 제작하고 남은 부자재를 활용해 제주도의 특산물인 ▲한라봉 ▲콜라비 ▲구좌 당근 등의 대형 조형물로 탈바꿈한 것이 특징이다. 재료가 된 코오롱스포츠 재고상품 자체적인 프린트나 질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생동감을 부여했다. 추운 겨울을 버텨낸 후
오뚜기의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이 제주 감귤절임을 넣은 향긋한 감귤 도우에 제주 흑돼지고기 등을 토핑한 '제주 감귤도우 피자'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제주 감귤도우 피자'는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제주담음 브랜드의 다섯 번째 제품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제주도를 컨셉으로 제주의 맛과 특색을 살린 피자 맛을 구현했다.제주 감귤절임을 넣어 만든 향긋한 감귤 도우에 불고기 양념의 부드러운 ▲제주 흑돼지고기와 ▲제주산 당근 ▲적양배추 ▲양배추로 만든 상큼한 피클을 토핑으로 올려 제주
스타벅스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개발한 상생음료인 ‘한라문경스위티’의 출시를 기념해 상생음료 전달식을 진행했다.전달식에는 상생활동 응원을 위해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을 비롯해 협약주체인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 동반성장위원회 오영교 위원장,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이 참석해 상생음료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스타벅스가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상생 실현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는 시간도 갖는다.이번 상생음료는 지난 3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한
롯데칠성음료가 홈플러스와 손잡고 3월말까지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제주 감귤농가를 위한 한정판 감귤주스 기획제품 출시와 함께 '착한 소비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제주도의 잦은 강우 등으로 소비자에게 판매가 어려운 극소, 극대 크기의 비상품 감귤의 수확량 증가와 이로 인해 감귤 산지 폐기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제주 감귤 농가에 힘이 되기 위해 홈플러스와 뜻을 모아 기획하게 됐다.롯데칠성음료와 홈플러스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대용량 제주 감귤 주스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비상품 감귤의 소비를 촉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이 TV 송출과 동시에 제휴채널 11번가까지 참여하는 컬래버레이션 방송을 진행한다.공영홈쇼핑이 28일 오전 11시 35분 ‘공영라방’을 TV로 송출하는 ‘TV 공영라방’을 방송한다.이번에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제휴채널 11번가까지 참여해 플랫폼을 더욱 넓혔다.공영홈쇼핑은 지난달 ‘TV 공영라방’을 홈쇼핑 최초로 선보이고, 레드향과 한라봉을 소개해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오는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준비한 이번 방송에는 ‘한돈 오겹살’을 준비했다.유명 유튜버 조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집관 꿀템 모음전을 진행한다.해외에서 열리는 겨울 스포츠 경기장에 직접 방문해 경기를 보는 것이 어려워진 만큼, 홈플러스가 각 가정에서 TV중계를 통해 시청하는 고객들의 먹거리를 책임져 입을 즐겁게 하겠다는 취지다.우선 스포츠경기 ‘집관’에 빼놓을 수 없는 ‘치맥’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오는 16일까지 카스(330ml) 6캔(8220원) 구매 시 국내산 계육으로 매장에서 직접 튀긴 ‘더 그린 치킨’(정상가 1만990원)을 10% 할인해준다.홈플러스에서 선보이는 80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방 장인의 정성과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상하농원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상하농원 설 선물세트는 지역과 상생하며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담아내려는 상하농원의 철학을 바탕으로 공방 장인이 정성껏 만든 햄·과일·빵·발효 수제 공방제품으로 구성된 ‘공방 선물세트’ 와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생산물을 엄선한 ‘농산물 선물세트’ 등 40여종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공방 선물세트’는 자연 식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정성스레 담아, 기계적
코로나19 사태에 노년층은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외출을 감행하고 있다.온라인쇼핑이 익숙지 않은 노년층은 당장 필요한 음식과 마스크를 사러 어쩔 수 없이 동네 마트나 시장을 돌 수밖에 없는 처지다.이런 노부모를 염려해 온라인 ‘대리 쇼핑’에 나서는 자녀가 늘고 있다.홈플러스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온라인몰 배송지를 일시적으로 변경해 주문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후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의 배송지 변경 주문 건수는 전주 대비 58% 이상 큰
초록마을이 20주년을 맞이해 2일 하루 동안 참여자 모두에게 최대 20만 원 쿠폰을 지급하는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초록마을은 ‘친환경 식품’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1999년에 설립돼 지난 20년간 사람과 자연, 도시와 농촌을 정직한 먹거리로 연결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지난 20년간 성원해 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초록마을이 20주년 맞이 고객감사 대축제를 기획했다.룰렛이벤트 참여방법은 먼저 네이버에서 ‘초록마을’을 검색한 후, 초록마을 브랜드 검색 창의 이벤트 응모하기를 클릭한다. 이후 초록마을 이벤트 페이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운영하는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이번 신메뉴 콘셉트는 ‘세대공감 계절밥상’이다. 세대를 초월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와 등갈비, 한라봉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모이는 좋은 날에 어울리는 요리 20여종을 출시했다.‘통새우찜’은 오동통한 새우를 통으로 쪄내 새우 본연의 담백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간장 등갈비구이’(평일 저녁/주말제공)는 살이 푸짐한 등갈비에 달콤 짭조름한 계절밥상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올 설 선물은 2가지 이상 품목이 혼합된 선물이 인기다. 한우와 와사비, 갈치와 전복 등 하나의 품목이 아닌 2가지 이상 품목을 담은 설 선물을 찾는 고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올 설 예약판매기간 매출을 살펴보면, 혼합선물의 매출이 전체 평균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장르 전체의 경우 축산(한우) 33.7%, 수산 10.5%, 농산 29.3%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지만 혼합 선물만 따로 살펴보니 각각 58.9%, 42.1%, 39.4%로 세 장르 모두 전체 매출 신장률을 압도했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수제 맥주 열풍에 힘입어 지역문화와 랜드마크가 결합된 두번째 GS25 수제 맥주가 출시됐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6월 프리미엄 수제 에일 맥주 광화문을 출시한데 이어 이달 제주 백록담 에일(이하 제주 백록담)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제주 백록담은 크리스탈 밀맥주로 제주 특산물 한라봉을 함유해 상큼한 오렌지 향이 특징인 프리미엄 수제 맥주다. 색상은 맑은 개나리색이고 화이트 에일로 분류된다.제주 백록담은 제주도의 맑은 물로 14일간 발효되고 특별한 여과 과정을 한번 더 거쳐 기존의 밀맥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화사한 봄날의 티타임과 어울리는 쁘띠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쁘띠 케이크는 지난해 선보인 뚜레쥬르 20주년 기념 케이크로 출시 3주 만에 2만여 개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된 ‘오! 해피 복숭아 케이크’의 1인용 버전이다. ‘쁘띠 복숭아 케이크’는 화이트 시트 사이에
유럽풍 홈메이드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이 봄 시즌 신제품 6종을 오는 16일 출시한다. 이번 봄 시즌 신제품은 얼갈이 배추와 햄프씨드, 치킨을 들깨 드레싱으로 버무린 '햄프씨드&치킨 샐러드'와 고소한 풍미 가득한 크림 베이스에 새우를 토핑한 '감베리 크림 리조또', 올리브 오일 베이스에 문어를 통째로 넣은 2인 메뉴 '뽈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유통가에서는 설 관련 상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CJ몰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설 선물 미리주문(Pre-open)’ 기획전을 운영한다. ‘福(복)이 가득한 설, 미리 준비하설’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 선물 기획전에서는 건강식품에서부터 패션, 뷰티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좋은 혜택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월 5일부터 28일까지 총 24일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예약 판매 품목은 배, 사과, 곶감 등 농산 23품목, 한우 등 축산 30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16품목, 건강식품 24품목 등 총 196가지 품목이다. 특히 농산은 23개 품목 중 19개, 굴비 등 수산은 16개 품목 중 14개가 국내산 선물로 구성되는 등 작년
“설 선물! 아직 늦지 않았어요~”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설날을 앞두고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명절 전까지 배송이 가능한 상품을 한데 모은 ‘설 빠른배송&퀵배송 기획전’을 23일부터 나흘 간 진행한다. 연휴 하루 전인 26일에도 설 선물 구매와 상품 수령을 모두 끝낼 수 있도록 퀵배송과 당일배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퀵배송이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대표 정선희)이 한 잔에 자연을 맛있게 담은 과일음료메뉴 ‘열매한잔’ 17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열매한잔’은 설빙의 음료를 대표하는 메뉴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한라봉·자몽·유자·오미자·레몬 등을 한 잔의 음료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한 가지 과일의 맛을 충실히 담아낸 메뉴와 두 가지 맛을 조합해 서로